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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죽일 놈의 82쿡!

흑흑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09-07-16 11:40:26
좀 자극적인 제목이지요;;;
요거이 컴을 딱 꺼버리면 될 일인데,
매일매일 일단 켜놓고 하루를 시작함다...
할 일 좀 하다가 또 궁금하면 들어와보고, 댓글 달고.
열심히 본다고 누가 상주는 것도 아닌데 엄청난 중독성 ㅋ
자중하는 법을 누가 알고 계신지요?

(뭐, 이 글 읽으시는 분이면 저랑 비슷한 증상일 것 같긴하지만요 ㅠㅠ)
IP : 122.46.xxx.1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6 11:44 AM (116.41.xxx.66)

    자중할 순 있죠. 잠시 잠깐.

    그러나 다욧트보다 더 요요현상이 빨리오는게 82중독이던데요 ㅋ

    한 일주일 절제했다싶으면 어느새 접속해
    그간의 수십 페이지를 복습하고 있다는ㅎㅎ

  • 2. 당근
    '09.7.16 11:48 AM (211.104.xxx.39)

    공감합니다.가게나오면 무조곤 커피한잔과 82접속해서 커피향 느끼며 어제밤에 뭔일있었나 여기저기 돌다가 또 일지르고 입금하고 택배오길 눈빠지게 기다리고 늘 반목되는 일상이라 이젠 중독이라기 보다 생활이네요..ㅎㅎ
    어짤까나???

  • 3. ㅋㅋㅋㅋ
    '09.7.16 11:50 AM (211.182.xxx.1)

    저두요...
    82에서 붐 일어나는거 꼭 따라하고..
    ㅋㅋ
    장난아니네요..
    직장인데도 요리조리 피해가면..
    꼭 댓글 남기고..ㅋㅋ

  • 4. 원글
    '09.7.16 11:53 AM (122.46.xxx.130)

    흑 다들 그러신다니 죄책감(?)이 살짝 덜어지긴 하네요.
    당근님~ 컴옆에 커피는 필수지요 ㅋㅋ

    근데 자중 노하우를 말씀해주셔야지요!!! ㅠㅠㅠ

  • 5. 근데
    '09.7.16 11:58 AM (203.229.xxx.234)

    시간이 좀 많이 뺏기긴 해도
    저의 경우는 살림 노하우도 많이 늘고 일단 집안일을 덜 무서워 하게 되어 나쁘지 않아요.
    히히

  • 6. 비슷해요
    '09.7.16 12:00 PM (122.35.xxx.34)

    매일매일 하는일...
    일어나자마자 컴터켜서 82로그인해놓구
    바쁠때도 수시로 중간중간 확인하고
    안바쁘면 하루종일 82에서 놀기..
    잠자기 직전까지 뭔일있나 확인하고 컴터끄기..
    외출했다 들어와서 일단 컴터부터 켜서 다시 82들어가기..

  • 7. 저두요~
    '09.7.16 12:05 PM (203.244.xxx.56)

    저는 회사인데도 하루종일 로긴되어 있다니깐요? 미치겠어요~ ^^

  • 8. +
    '09.7.16 12:11 PM (61.4.xxx.71)

    저도 미쳐부러요.. 몇년째인지.

  • 9. 당근
    '09.7.16 12:12 PM (211.104.xxx.39)

    바쁜 일과속에서 자신의 공간이 아닌가 합니다.여기기웃 저기 기웃 하다가 꼭 필요한것인가?
    생각하는사이 벌써 찍었다는 사람있고 생동감도 있고 여자들의 작은 공간이며 웃기도 슬프기도
    또 애절하기도 사는 향기나 풍기는 82같아요.중독도 때론 약입니다.ㅎㅎ
    가끔은 안타까운 일들도 일어나는것같아 씀쓸하기도 하지요.
    그것이 사람사는 공간입니다...허허허

  • 10. ㅜㅜ
    '09.7.16 12:14 PM (116.32.xxx.6)

    저두요...흐흐흑...
    오죽하면, 세살난 딸래미가 '엄마, 인터넷 그만해!'하고 소리를 지를까요...으...난 나쁜엄마.
    하다하다 안되면, 모니터 앞에 올라가 앉아선 "엄마 못보게 하는거야...."하고 논답니다. ㅠㅠ
    슬슬 시간을 좀 줄일거에요.
    줄일 수 있어요.
    암요, 줄이고 말고요. 할수 있다. 할수 있다. 할수 있다.........

  • 11. 출근
    '09.7.16 12:24 PM (58.235.xxx.25)

    정치에 관심을 갖게해준곳이죠 기사꺼리 살피러 들어옵니다 커피와 그리고 개념여성으로서 자부심 하나^^

  • 12. 동병상련
    '09.7.16 1:05 PM (112.72.xxx.245)

    저두 그러네요.

    저빼고 무슨 재밌는 얘길할까 싶어서 못떠나요.ㅋㅋ

    그리고 가끔 촌철살인같은 유머때문에 혼자 박터지게 웃구요.
    하산하셔도 되는 도인같은 분들이 몇분 계신거 같아요..너무 재밌고 웃겨요..

  • 13. ㅇㅇ
    '09.7.16 1:17 PM (203.212.xxx.244)

    저두요 이번달 대부분을 이곳에서 놀고 있습니다 ;;;;

  • 14. \
    '09.7.16 1:59 PM (121.144.xxx.87)

    ㅎㅎ...이곳에서 정치를 알고 민주주의를 공부합니다.

  • 15. 주민센타
    '09.7.16 3:08 PM (210.95.xxx.138)

    밖에서 일 보다가 주민센타 들어와 82질 하고 있습니다.
    살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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