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샴푸로 감았는데요,
감고 나면 머리카락이 사정없이 빠져서 정말 수채구멍을 막아서 징그러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
그래서 서너달 전부터 샴푸대신 물비누로 감기 시작했는데 머리 빠짐이 확 줄더라고요. 평소에도 머리카락이 덜빠지고.
그런데 문제는 머리의 윤기... -0-
뻣뻣하고 푸석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헹굴 때 식초를 사용하니 뻑뻑한 건 해결했는데 윤기는 확 내지 못해서 아쉬워요.
그리고 마르기 전까지 식초 냄새도 있고...
샴푸나 린스 대신 다른 것으로 감으시는데(머리에 자극을 많이 주지 않고요) 머리에 윤이 나시는 분~ 비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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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대신 물비누, 린스 대신 식초 사용 후
머리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09-07-15 19:49:09
IP : 211.178.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15 9:36 PM (58.124.xxx.159)요즘 82에서 유행하는 em으로 감아보세요. 헹굴때도 린스대신 쓰시면 좀 과장해서 머리에 윤기가 좌르르 흐릅니다.^^ 린스 필요없어요.
2. 저도
'09.7.15 11:25 PM (59.21.xxx.238)머리 펌은 1년에 한번 하는데 제 머릿결이 엄청 안좋았어요.
작년에 안좋은 부분 정리하고 돼지털 같은 머리결 원인이 린스라는 이야기 듣고
샴푸 2 : 식초 1 정도로 샴푸 통에 희석 해 놓고 씁니다.
지금 머릿결 아주 좋아요~
특히 여름인데도 매일 감던 머리 지금은 2~3일에 한번으로 감을 정도로
두피가려움 없고 지성으로 엉기단 떡기름 싹 사라졌습니다.
머리카락은 샴푸만 쓸때보다 많이 덜 빠지는데.. 제가 워낙 많이 빠지는 머리라
요즘 82이엠 열풍으로 그걸 섞어 보려고 택배 기다리는 중 입니다.^^
비교후 차후 알려드릴께요.3. 결론
'09.7.15 11:27 PM (59.21.xxx.238)머리 윤기는 식초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샴푸와 섞어쓰세요.^^
4. ..
'09.7.15 11:31 PM (120.142.xxx.17)린스 안쓴지 몇년 됐어요 얼마전 까진 식초로 행구구요 나름 만족하구 살았네요 얼마 전 em 을 알고난후 바로 만들어 사용했어요 지금 2주됐어요 모든 분들이 그러진 않겠지만 ....저는 윤기 좔좔 그렇게 빠지던 머리 정말 거의 안빠지고 가렵지도 않구요 더 써봐야 알겠지만 효과 보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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