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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고향에 가서 왜 사람들 앞에 나왔는지 아십니까 ?

참지도자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09-07-15 16:52:30

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view.php?start=0&pri_no=999713423&to...



IP : 119.196.xxx.23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지도자
    '09.7.15 4:52 PM (119.196.xxx.239)

    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view.php?start=0&pri_no=999713423&to...

  • 2. 너무
    '09.7.15 4:58 PM (218.237.xxx.29)

    그리워요.....
    얼굴만 뵈어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 3. 저두
    '09.7.15 5:02 PM (118.127.xxx.226)

    너무도 그립습니다. 에휴. ㅠ.ㅠ

  • 4. ..
    '09.7.15 5:08 PM (118.217.xxx.35)

    저 위트와 언어 전달력과 박학다식함과 겸손함과 구수한 사투리...

  • 5. 음..
    '09.7.15 5:30 PM (125.181.xxx.21)

    우리는 너무도 소중한 분을 잃은 것입니다. ㅠㅠ

  • 6. 한숨
    '09.7.15 5:47 PM (121.55.xxx.65)

    그분이 너무 그립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5년동안 우리의 대통령님이었음에도 왜 그땐 우리가 행복하단 생각을 못했을까요?
    많은것들에 가려서 아님 내가 무관심해서 그땐 소중한 분인줄도 몰랐었던것 같아요.
    안계신지금에서야 그분의 모든 진정성들이 제대로 보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요

  • 7. 민주주의
    '09.7.15 5:58 PM (211.48.xxx.15)

    수평적 리더쉽으로 국민과 눈높이를 맞췄던 지도자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을....그래서 더욱더 안타까워서..서러워서 ...늦게 알아버려서 ..모든게 미안합니다...울컥 하네요.....ㅠㅠ

  • 8. 나무꾼
    '09.7.15 6:13 PM (211.223.xxx.253)

    전 58살에 처음으로 나무를 내손으로 심었습니다 근데 잘살았어요 올해 7년많에 첫 수확 모냐고요 매실 지리산의 매실 서울살다 시골에 와서 산다는것 왼만한 용기없이는 힘들지요
    일반인도 이런데 하물며 대통령 하시던분이 시골의 자그마한 마을에서 나무심고
    사시는 것마저 빼앗아 가버린 놈들이 전 저주 스럽습니다

  • 9. 100년에
    '09.7.15 6:37 PM (119.71.xxx.102)

    한 번 나올 만한 지도자중의 지도자죠.....

    그러나 이 후에는 더욱 강한 분으로 환생해서 다시 우리 곁에 오실 겁니다...
    나는 기다립니다....희망을 품고...

    그분은 결코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 두실 분이 아닙니다.

  • 10. 우리는..
    '09.7.15 6:50 PM (116.124.xxx.104)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다...

  • 11.
    '09.7.15 6:53 PM (221.145.xxx.134)

    시간이 지날수록 넘넘 그리워져요..뵙고 싶어요..

  • 12. ..
    '09.7.15 7:12 PM (58.148.xxx.82)

    엉엉,
    우리 아이들이 노짱님 보고 커 갈 수 있게
    더 우리 곁에 계셨으면 좋았을 걸.....
    곁에 안계셔도 잊지 않게 아이들 잘 키우겠습니다.

  • 13. ..
    '09.7.15 7:17 PM (58.148.xxx.82)

    근데 정말 모르시는 게 없네요,
    씨앗이 충실한 감을 사야하는 거군요.

    아름다운 분이네요;;;;;

  • 14. 엉엉
    '09.7.15 8:03 PM (218.239.xxx.72)

    같이 늙고 싶어는데...

  • 15. 너무도
    '09.7.15 8:40 PM (59.14.xxx.232)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대통령.. 가슴이 아프네요..

  • 16. 누구보다
    '09.7.15 8:42 PM (59.14.xxx.232)

    아이들을 소중하게.. 사랑하셨던 대통령님..그립습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 17. 아유
    '09.7.15 8:47 PM (59.14.xxx.232)

    우리 대통령님 단감 설명 하시는 것 좀 보세요.. 어쩜 모르는 게 없으셔요..
    저 푸근한 미소를 다시 볼 수 없음이 슬프고.. 또 슬프네요..휴..

  • 18. 그분
    '09.7.15 9:00 PM (121.1.xxx.170)

    좋은 영상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어쩜 저렇게 전달력이 있으신지

  • 19. ㅠ.ㅠ
    '09.7.15 9:58 PM (122.32.xxx.10)

    당신이 다시 태어나 바보 대통령이 또 한 번 된다면,
    나는 다시 태어나 그 나라의 행복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꼭 다시 오십시요. 저도 바르게 살아서 당신을 만나겠습니다.
    하지만 그 날을 어찌 기다릴지... 눈물만 납니다.. ㅠ.ㅠ

  • 20. 한때나마
    '09.7.15 10:03 PM (219.248.xxx.179)

    이런분이 우리의 대통령이셨다는 사실 만으로도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제 마음속에 모셔놓겠습니다.

  • 21. 다시는
    '09.7.15 10:59 PM (119.197.xxx.64)

    뵐 수 없는 나의 대통령님.......
    살아계실때 그리도 가고 싶었는데.ㅠ.ㅠ
    이젠 두번다시 이런 후회 안하렵니다.
    깨어 있는 민주시민의 조직된 힘 키우겠습니다!!!!!!!!!!!!!

  • 22. 만물박사..
    '09.7.16 6:38 AM (125.252.xxx.51)

    라는 말을 이분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대통령 재직중에도 이 분을 대적할 교수가 이땅에 없다 할 정도로 학식이 높으셨다고 해요.

    단감 하나를 두고 저리 오래 말씀하시는 지식과 어휘능력...
    참 여러모로 탁월하셨고 머리도 영민하셨지만 그 영민함과 똑똑함으로 선~한 삶을 사셨기에
    존경한다 말할 수 있고 우러러 본다고 표현할 수 있는 분이셨네요.

    에효..ㅠㅠ

  • 23. 하아.
    '09.7.16 12:46 PM (119.200.xxx.42)

    눈물나서 못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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