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서 노래 듣다가 울어보긴 처음이에요.
요즘 마음이 심난해서인지 음악도 소음으로 들리는지라 운전할때도 라디오도 안키고
운전하는게 습관이 된 지라 언제적 노래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바비킴의 "mama"라는 곡을 처음 들었는데...
듣다가 가사 구절구절 어찌나 마음에 와닿던지..
눈물이 고이네요.
그런데...들으면서 내 엄마한테 잘 해야지...이런게 아니라
우리 아이한테 이 곡을 꼭 들려줘야지 !! 하는 심보는 뭘까요..
아직 사람 되려면 멀었나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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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노래 mama 들어보셨어요?
바비킴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09-07-15 16:39:16
IP : 125.187.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빙고...
'09.7.15 4:49 PM (114.205.xxx.168)아이에게.. 이 노래 쩜 들어봐~ 했더니..
나는 엄마 우는 거 많이 봤는데.. ~
--;2. 바비킴좋아
'09.7.15 5:03 PM (211.237.xxx.50)사랑그놈..때문에 CD를 샀는데....1번 트랙의 마마...듣고 완전 쑝 갔어요.
저도 운전할때 무한반복으로 듣구요. 블로그에도 깔아놨네요.
심금을 울린다는....3. 지금 듣고있는데
'09.7.15 5:31 PM (222.234.xxx.100)참 좋네요..
좋은곡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낼 cd 사러 가야겠습니다...4. 사과가 쿵.
'09.7.15 9:24 PM (121.156.xxx.11)7살 아들내미 이노래듣고 펑펑울었어요....
저도 바비킴 스페셜 앨범 마마랑 사랑그놈 바래다 주는길??인가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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