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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늘어지는 볼살...

볼살.. 조회수 : 927
작성일 : 2009-07-15 15:51:41

30대후반 아줌마에요...
지금도 동안이라는 소리 많이 듣는편이구요
그런데 최근 어느날 갑자기 제얼굴에 볼살이 늘어지는 느낌이 확 나네요..

20대때부터 유난히 볼살이 좀 있었어요...
그땐 머 귀엽네 어쩌네 소리 많이 들었는데...

이게 빠지질 않고 그냥 늘어지는가 봐요...

따로 관리받거나 마사지를 한다거나 좋은화장품을 쓴다거나 잘 안는편인데 그래서 그런가...

남들은 나이들어 볼살빠진 보기 싫다고 하는데....전 늘어지기전에 걍 빠졌음 햇는데...

약간 늘어지는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는거 같은데...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아직 티날 정도는 아니지만...)

이 볼살이 늘어져 버림 왜 심술보 같잖아요.... 중견여배우중에 못된 시어머니 역할사히는분들 보믄..ㅠㅠ

정말 너무 관리를 안해나...좀 후회도 되구 그러네요...


IP : 218.144.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보고
    '09.7.15 3:58 PM (203.247.xxx.172)

    제가 쓴 줄 알았습니다
    40후반이라서 저 아니네효...ㅎㅎ

    지하철 유리, 엄마 얼굴이 비쳐 깜짝 놀라 고개를 들어보면...내 얼굴;;;

  • 2. 무크
    '09.7.15 4:01 PM (112.149.xxx.41)

    음 저도 내년에 40인데요....헉 어느새ㅠ.ㅠ
    암튼 전 스무살부터 기초화장품 바를 때 얼굴을 많이 두드려주면서 발랐거든요.
    어제 관리실에서 마사지 받다가 피부결 너무 좋단 소리 듣고 깜놀;;
    하긴 했지만, 제 나이에 비해 주름은 거의 없어요. 탄력도 아직 괜챦구요.
    동안인거는 얼굴 생김새하고도 관련있는거라 패스하구요^^:

    암튼 탄력을 원하시면 패팅을 좀 자주 해 보세요.
    볼은 밑에서 위쪽방향으로 두들겨주시구요~

  • 3. 유전적인
    '09.7.15 4:03 PM (125.190.xxx.48)

    요인은 없으신지..
    제 친구들 보면..친구 엄마들이 모두 불독처럼 늘어지셨거든요..
    친구들도 30중반 접어들면서 그런 기미가 보이더라구요..

  • 4. ..
    '09.7.15 4:51 PM (114.207.xxx.69)

    레이져 관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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