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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오는날 새교과서 받아 와서 화나셨던 분 글을 읽고요..
귀국한지 2달째 어리버리 하고 있는 초등학생 엄마입니다. ^^
내내 외국에서는 아이들을 데려다 주고 데리고 와서 그런지..
아직 들어와서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제가 분위기 파악이 아직 안 되었을 수도 있구요.
궁금한건..
왜 어제같이 비오는날 엄마들이 학교에 마중을 가지 않느냐는 거에요.
아이가 굳이 새교과서를 받아오지 않는다고 해도
가방이 다 젖고 알림장이며 공책들이 젖을텐데...
더 큰 우산을 들고 엄마가 책가방을 받아오실 수는 없는건지요?
(일하시는분이나 다른 사정이 있으신분께는 죄송합니다.)
저는 우비를 가지고 아이를 데릴러 갔습니다.
아이 가방은 제가 매구요. 아이 가방은 다행이 젖지 않구요.
제가 촛점을 잘못 잡은것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최선을 다 한후에 남의 잘못을 비판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해서요.
오늘 아침에는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오려는 차량을(학교가 단지내에 있어요)
경비 아저씨가 차단하시고 막 머라 하시더군요.
게다가 그 옆에 계신 할머니는 막 욕을 하십니다. 미친x이라고..
학교까지 얼마나 된다고 차를 태워 오냐구요.
옆단지는 걸어서 조금 됩니다. 게다가 다른 사정이 있을수도 있구요.
제 생각에는 경비 아저씨도 차로 이렇게 다니시면 다른 아이들이 위험하다.
자제해 달라라고 말씀하셔도 될텐데.. 굳이 소리를 지르시는 이유와..
무지하게 욕 먹고 있는 걸 보면서...
저렇게 하지 않으면 다들 통제가 안되나.. 하는 생각에 씁쓸했습니다.
모르겠어요.
제가 뭘 몰라서 하는 소리인지요... ㅠ.ㅠ
1. 저도
'09.7.15 1:48 PM (222.117.xxx.34)저도 귀국 아줌마입니다만...한국이랑 미국은 문화가 좀 다르던데요..
직장맘이라면 데리러 가기도 힘든가고..
너무 케어하면 또 그런다고 수군거리고...
그래도 몇년되니까 눈치껏 하게 됩디다마는...2. 아마..
'09.7.15 1:50 PM (125.137.xxx.182)우리가 생각하기에 너무나 당연한 일을 하지않았기때문에 욕을 하는 걸 거예요..
경비 아저씨도 생각하기엔 걸어서 다니는게 당연한 걸 차를 모니 화를 내시는거고요..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 날은 교과서는 다음 날 내주시는게 당연하지 않겠냐 뭐 그런 심정이지요.
외국에선 아이들을 부모가 태워주고 데려오고 하지만 한국에선 일반적으로 아이들끼리 학교에 가는게 또한 당연한 모습이지요.3. 흠..
'09.7.15 1:51 PM (202.20.xxx.254)저는 아이가 1학년이라 데리러 다닙니다만, 요즘은 많이들 데리러 오던대요? 특히 토요일에는 아빠들도 많이들 와서 데리러 오더군요. 1학년만이 아니라요..
그래서, 그냥 동네 분위기인가 보다 했어요. 저는 아이가 좀 어리버리해서 데리러 다닙니다만, 계속해도 괜찮겠구나 싶었어요. ^^4. 당연히
'09.7.15 1:52 PM (203.232.xxx.3)엄마가 마중 나갈 수도 있지요. 아마 그날 교과서 그렇게 나눠주는 줄 알았으면 일부러 시간 빼고 가실 분도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엄마는 어제 교과서 나오는 것을 몰랐잖아요. 아이가 들고 들어올 때야 알았고..
어제같은 악천후에 그런 행동을 하는 교사가 당연히 이해 안 되는 거지
이걸 가지고 "내가 최선을 다한 후에 남의 잘못을 비판하자"라는 논리를 펴시는 님의 의견에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단지 안에 학교 있을 때..제발 차 갖고 오지 말라고 가정통신문에 몇 번이고 나가요. 그거 좀 걸어가는 게 뭐 힘들다고 엄마들이 그리 극성맞게 차 갖고 옵니까. 그러면 당연히 주민들 주차에 피해 주고..그러면 주민들이 관리인에게 항의하고 그럴 테니..관리인 아저씨 입장에서야 한두 번도 아니고 당연히 험한 말 나가게 되겠죠.
님이라면 하루에 몇십 대씩 들어오는 차량 제지하고 창문 열라고 한 후에 자제심 발휘하여
"차로 이렇게 다니시면 다른 아이들이 위험하다. 자제해 달라"라고 고분고분 말씀하실 수 있나요?
어쩌다 하루 아니고 일년 내내 그렇게 해야 할텐데..그거 할 수 있으신가요?5. ..
'09.7.15 2:00 PM (61.81.xxx.89)최선을 다한후에 비판하라니....... 그럼 그 폭우에 아이한테 새책을 보내는 선생은 괜찮구요??
님처럼 집에 있어 아이 마중 나갈수 있음 다행인데 일하는 엄마는 어찌하나요?
어떻게 하면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걸까요?
아직 귀국 두달째라 어리버리 하시죠?6. 전
'09.7.15 2:00 PM (121.162.xxx.223)초등4엄마에요...
저라도 새책을 받아오는날 비가 많이오는날 이었다면 마중나갔을거에요..
그런데 어제 비가너무많이와서 학교에갔는데 비가오니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 하는거예요.
빗물이 자기발을 적셔도 재미있고 온몸 흠뻑 적셔도 즐겁고 친구와 너무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보고 느낀게 많았네요...집에와서 "엄마 비가 와서 걸어오는 길이 너무 재밌었어" 하더군요...
저녁에 중2큰아이도 학원에 가야하야데 비가 많이와 걱정을 하였더니 아이왈 "비오는길 친구와
걸으면 얼마나 재밌는데" 하더라구여...이젠 비가 왠만하면 마중 안가려구여...도시사는 아이들
에게 즐거움이자 성장해서 한편의 추억일수 있구나 !느꼈어요.7. 교과서
'09.7.15 2:01 PM (222.235.xxx.56)보낸다고 알림장에 대부분이 공지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 언니도 초등학교 아이 교과서가져오는데
어제 비많인 온다고 마중가서 가지고 왔습니다.8. 그건
'09.7.15 2:01 PM (110.9.xxx.231)왜? 그렇게 보실까요?
우리나라는 초등학교가 집에서 멀지도않고 우린 초등생을 다큰놈으로 여기죠~~
유치원만 졸업하면... ^^
초등생을 마중나가는 엄마가 우리동네는 한명볼까 말까합니다.
집을 못와서 걱정인가요?
한시간이 걸려서 문제인가요?
10분에서 15분 걸리는 집을, 데리러가는건 이지역에선,
특별히 이해못하겠네요.
분면 아침에 비가와서 우산을 가져갔으니...
우산 가져다줄일도 없고,,,,
미국은 미국이죠~~
우리나라에는 우리만의 정서라는게 있잖아요~~
그속에 적응을 못하면 안되는거고....
내가 이해못하는부분이 남에겐 충분히 이해되기도함을
알아주세요~~9. ...
'09.7.15 2:01 PM (58.226.xxx.24)비가 억수로 많이 오는 날... 왜 엄마가 마중을 안나가냐고요?
(교과서를 새로 주든 안주든...)
미국 문화랑 한국 문화가 이렇게 다르구나 싶네요.
사실 한국 엄마들이 아이들을 덜 독립적으로 키우는 거 같은데
등하교 문제는 또 다르군요.
대부분 한국 엄마들은 학교 앞으로 안나가지 싶네요.
비가 아무리 억수같이 온다해도 아이가 우산을 갖고 갔으면
마중 갈 생각은 안하는 거 같애요.
미처 생각못했는데 앞으로도 마중 나가지는 않을래요.
무엇 때문에?
저도 뭐라고 답은 못하겠는데... 까짓거 비좀 맞으면 어때서...
하는 생각때문인 거 같네요.10. ..
'09.7.15 2:02 PM (58.148.xxx.82)저도 귀국 아줌마입니다.
한국과 미국은 문화가 다르지요,
아이가 걸어서 갈 수 있는 학교를 데려다 주고 데려 오고 하는 건
한국적 상황과 맞지 않다고 봅니다,
게다가 어제같은 경우 아침에 비가 왔으니 아이가 우산을 가져갔을 거고,
우산 없어서 비 맞을까봐 우산 갖고 마중 가는 것과는 다르죠.
오전에 비 안올때 하교시에는 엄마들이 우산 갖고 많이 갑니다만...
저는 아예 접는 우산을 여벌로 사물함에 넣어놓게 하지요.
아이가 어느 정도 어린 분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도 싫어합니다, 튄다고.11. ..
'09.7.15 2:04 PM (211.108.xxx.17)학교앞에 차 타고 오지 말라는 공문 학년초에 꼭 오구요,
비오는 날은 더더욱 학교앞에 차가지고 지나가지 않습니다.
교문앞 도로가 좁아 차 많으면 난리 나거든요.
학원차에, 학부모 차에, 우산쓴 아이들이 뒤범벅..잘 못 들어갔다가는 30분 꼼짝 못해요.
애들도 엉킨 차사이로 다니느라 위험하구요.
학년초 많은 준비물 한꺼번에 가지고 가는 날은 들어주기도 하지만,
학교에서 책 받아오는 날은 예고가 없어요.12. 귀국아줌마
'09.7.15 2:07 PM (118.223.xxx.239)글 올리기 무섭네요.. ^^; 아직 제가 어리버리한건 인정했는데..
글에도 직장맘분들께는 죄송하다고 썼는데.. 이것도 이런글 올릴때
더 마음아프실 거 생각한 제 진심이었는데요.
위에 글 쓰신분 중에 아이들이 친구랑 오는걸 즐거워 한다라는 글을 보니 이해가
되려고 합니다.
이 글 지우는게 나을까요? ㅠ.ㅠ13. 화
'09.7.15 2:07 PM (211.114.xxx.177)화를 정말 많이, 자주 내죠?
말로 해도 될 때조차.
말로 하든,
글로 쓰든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예의가 없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14. 와!
'09.7.15 2:10 PM (211.114.xxx.177)무섭네요.
제가 댓글 다는 중에 이렇게나 많이 오시다니
그런데 죄다 원글님 야단 치시는 글이네요.
학교에 데리고 다니는 내용에 관해서만 쓰신게 아니었는데......
원글님.
저라도 토닥토닥.
휴~~~~~15. 외국과
'09.7.15 2:11 PM (220.75.xxx.180)한국과의 문화차이 아닐까요
미국같은 경우 학교가 걸어다니기에는 좀 멀죠
그리고 12세전까지 아이들을 홀로 놔두는거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니 아이가 마치고 그 긴 거리를 혼자서 온다는 거 상상이 잘 안되겠지만
뭐 한국은 12세 이전아이 집에 혼자 있게해도 법적제재를 받지 않지요
그리고 보통 걸어다니는 위치에 학교가 다 있으니 굳이 차를 태울필요가 없는거구요
원글님 어릴때 한국서 초등학교 다녔다면 계속 부모가 라이드 하는 차를 타고 다녔나요?16. 흠..
'09.7.15 2:12 PM (202.20.xxx.254)그냥 사는 곳마다 다른 거 아닐까요?
학기 초보다 줄어 든 건 사실이지만, 아이 데리러 가면 나와 있는 엄마들 제법 되고, 그리고 아이들 동네 놀이터에서 놀려요. 저 직장맘이라 그거 몰랐다가 다른 엄마들한테 듣고, 이모보고 아이 데리러 가서 동네 놀이터에서 놀려 달라고 그랬어요. 그리고 토요일에는 교문 앞에 데리로 오는 사람들 양쪽으로 수십명씩 늘어서 있구요. 그것도 모자라서 학교 등 하교 알리미 서비스 되어 있구요. 흐음.. 괜히 오버하는 건가..ㅠㅠ17. -_-;;;
'09.7.15 2:13 PM (110.12.xxx.204)외국에서 생활해 잘 몰라서 어리버리 하다는 표현하셨는데
원글님께서 아이들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하는 일상인 생활과는
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교과서를 굳이 비오는 날 나눠준 것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내가 최선을 다 한후에 남의 잘못을 비판하라고 하셨는데
비오는날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라면 전업주부님들 학교에 아이 데리러
많이들 가시지만 직장맘들은 비온다고 해서 직장일 내팽겨치우고
아이들 픽업하러 못갑니다.
외국과는 생활 방식 자체가 다른데 어떻게 외국의 기준에 맞춰 생각하시는 지요?
저는 전업맘이라서 며칠전 비가 조금 오던날 교과서 나눠준다고 알림장에
써 있기에 아이가 고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교과서 무거울까봐 데리러 갔더니
선생님께서 비오니까 새 교과서는 사물함에 넣어두고 비안오는 날 가져가라고
하셔서 책 가지러 갔던 저는 무지 억울?해하며 돌아왔답니다.
울아이 담임선생님과 어제 비오는날 교과서 나눠준 선생님과 인격적으로
비교가 되면서 별일 아닌 것에도 고마워해야 하는 이기주의의 극치의
현실에 참으로 우울하더군요.
원글님 내가 최선을 다하고 비판하자는 말씀 비오는 날 교과서 나눠준
선생님과 오버랩되면서 직장맘님들 마음 아파할 생각하니 참 많이 우울해 지려고 하네요.18. 히히
'09.7.15 2:14 PM (121.88.xxx.247)저 눈치보다 이제 댓글 다는 사람입니다.^^
비오는데 우산 가지고 갔는데 왜 데리러 가야하지?, 하고 혼자 생각하다 모성없는 애미라고 돌맞을까 댓글 못 적고 있었거든요.
우선 비 많이 올때는 제가 데리러 가도 저도 비 흠뻑 맞고, 아이도 마찬가지고...
차로 데리러 가자니 아이 아빠가 학교앞 혼잡으로 직장 지각까지 한 이후로 엄두도 안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집 아이들의 성향인지 한번 학원이고 비오는데 태우다 줬더니 자꾸 졸라댑니다.
그래서 비가와도 데리러 가지 않습니다.
대신 비 올때 하교하면서 아이들과 실컷 물장난하고 오면 함께 깔깔웃으며 동조(?)해 줍니다.
"물웅덩이 발로 차면 기분 정말 좋지?"하구요....
원글님이 의아해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같은 엄마도 있답니다.^^19. 한 가지더
'09.7.15 2:18 PM (220.75.xxx.180)미국보니 온 전교생이 차를 다 몰고와도 될만큼 거리 넓지요 학교부지 넓지요.주차장 작살이죠
하지만 한국은 쪼매만 학교앞으로 차를 몰고나와도 그 일대 교통마비되지요.20. 그런데 원글님
'09.7.15 2:19 PM (203.232.xxx.3)아무리 미국 생활했다고 해도 그렇죠..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처음 글 읽었을 때 닉이 귀국아줌마라서 잠깐 기러기 등의 이유로 외국 살다 왔다 싶었는데..아닌가요?
원글님 어렸을 때에는 한국에서 학교 안 다니셨나요?
그 때부터 미국에서 사셨나요?
아니면 그 때 한국에서 엄마가 최선을 다해 운전해 주는 차 타고 등하교하셨나요?21. 궁금한 것
'09.7.15 2:21 PM (119.70.xxx.169)귀국녀 분들은 외국에서 태어나서 다 큰 후에 한국에 오셨습니까?
그렇지 않은 다음에야 여기에서 학교를 다니셨다면 자신들의 엄마가
했던 것 기억하실 텐데 말이죠.
외국에서 살다와서 어리버리 적응이 안 된다라는 말이 저는 더 우습네요.
요즘 외국이 어디 달나라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학교가 거개 집에서 코닿는 곳에 있다구요.
뭘 여기에서 외국에서 어쩌구..한국식이 저쩌구 넘 웃깁니다..ㅎㅎㅎ22. 궁금한 것
'09.7.15 2:22 PM (119.70.xxx.169)앗~ 글을 쓰고나니 제 바로 윗분..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ㅎㅎㅎ
23. 후..
'09.7.15 2:22 PM (61.32.xxx.55)외국은 학교가 걸어서 갈 거리가 못되니 부모들이 태워다주고 아니면 스쿨버스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파트 단지내 있거나 멀어야 10분거리에 학교가 있구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이들 문제로 조퇴한다고 하면 회사에서 비웃습니다. 졸지에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직원으로 취급당합니다.
차이점을 먼저 아셔야할거 같습니다.24. 무크
'09.7.15 2:28 PM (112.149.xxx.41)원글님 글 지우지마세요^^
어차피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생각 가진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비슷한 생각이라도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리 적용이 되기도 하고 그렇쟎아요.
그냥 다른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구나....하시고 넘기세요.
댓글보고 놀라신 거 같은데, 고렇게 약한 마음으로 한국에서 사실라믄 고생하십니다 ㅋ
저도 해외생활 15년 접고 귀국한지 4년쯤 되는데요 아직도 적응중입니다요;;;
현명하게 빨리 적응하시면서 소신껏 아이들 잘 양육하시고 행복하세요^^25. 123
'09.7.15 2:42 PM (114.206.xxx.143)저도 외국에 오래 살다가 작년에 귀국했습니다.
이번에 아이가 입학했는데, 처음 한 달 동안, 그리고 비가 많이 오거나 준비물이 많거나 아이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는 아침에 데려다 주고 오후에 건널목까지 마중나갑니다.
저희 남편은 매일 그러라는데, (제가 임신중이고 직장을 쉬고 있습니다.)
다른 엄마들도 처음 한 달 정도만 매일 나가고 한 반에 몇 명 정도면 이유있을때 나가는거 같아 저도 가끔만 나갑니다.
처음에는 혼자 통학 하는 것이 무지 걱정되었는데, (외국에서는 아무리 가까워도 교실 안까지 아이를 데려다줬었어요. 아이가 외국에서 1년동안 학교를 다녔거든요. 엄마들이 와야 선생님이 아이를 엄마에게 인계해줬었구요.)
이제 익숙해지다보니 걱정이 덜 되네요. (집도 학교에서 가까워요.)
그리고 비오는 날에는 차가지고 데려다주는건 학교주차장 혼잡문제도 있고해서 학교에서도 안 좋아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전 비오는 날 같이 걸어서 학교에 데려다 줍니다.
우리나라는 그냥 아이들 혼자 큰 길 건너 학원도 다니고 셔틀버스도 타니고 놀이터에서 혼자 나가노는거 워낙 아무렇지도 않은 일네요.26. 아뇨
'09.7.15 2:48 PM (121.150.xxx.147)지우실 필요없습니다.
님 생각이 다 맞지는 않지만...
전업주부인 저도 한번ㅎ씩 비오는날 데리러 갑니다.
걸어서..물런 차도 없지만..
그리고 생각이 틀리다고 해서 지울필요까지는 없습니다.27. 몽마르뜨
'09.7.15 2:49 PM (203.229.xxx.100)외국과 비교하면 이상한게 많으시겠지만 좋았던것은 지키시고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할것은
상황을 이해하셔서 보호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밤 9시가 넘어도 동네에 아이들이 엄청나게 많지요....10시 11시넘어도
그런것들도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힘들겁니다...심지어는 초등학생이 학원갖다 10시에
돌아오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런것은 상상하기 힘든 모습이죠...기타등등....
엘리베이터에 어린아이혼자 태우게 하는 것조차 부모에게 주의주는 나라도있고요...28. ,,
'09.7.15 2:50 PM (88.161.xxx.79)저도 유럽에 살고 있는데, 아직 아이는 없지만
전에 베이비시터하면서 매일 아이 데리러 학교에 갔었어요,
걸어서 10분정도 하는 거리이고 아이도 9살이니 다 컸다고 할 수 있지만,,
안전상 그렇게 하는거고,, 저도 유괴사건들 간혹 보면서 귀찮아도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사람들 사는 모습 제 각각인데,,
원글님 한국에 계시더라도 소신껏 행동하세요.;
자동차가 안되면 자전거로 통학시킬 수 있는거고요,,^^29. 이해불가
'09.7.15 2:56 PM (173.52.xxx.28)원글님은 순전히 아이 안전문제를 거론하신 것 같은데.....
특정 문구 때문에 문제가 풍선처럼 커져가는 군요.
그러다보니 댓글은 거의 뭐, 원글님이 흔히 말하는 알바로 몰릴 직전이군요. ㅎㅎ
원글님 하나만 아세요.
우리 어머님들은 안양사건도 그러고, 초등학교 앞에서의 빈번한 교통사고에도
우리 아이는 씩씩하게 키우겠다는 분들이시니......
무크님 말씀마따나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님만, 님의 자식만 잘 챙기세요.
그게 한국사회를 사는 룰입니다.
심지어 어떤 무식한 분은 쇼비니즘적 발언까지 하잖아요?
에효.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작렬하는 댓글에 정말 실망, 실망........30. 좋은점은
'09.7.15 2:57 PM (202.156.xxx.108)간직하시고, 나쁘다 아니다 생각하시는건 안하시면 되지요 뭐.
그런데 이 글의 원글속의 이야기는 마중나가고 안나가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교사로서 학생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문제였습니다.31. 귀국아줌마
'09.7.15 2:58 PM (118.223.xxx.239)네.. 저 한국에서 컸는데요.. 제가 글을 잘 쓰진 못했나봐요. 굳이 차를 가지고 매일 데리러 가야 한다고 쓴건 아닌데요.. 에궁..
(나중에 차 가지고 오신분 쓴글은 그 차가지고 온 사람을 다들 심한말로 욕을 하기에
굳이 그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들으서 쓴거구요)
그리고 우리딸도 혼자 걸어서 집에 오는데요..
저는 비오는날 그렇게 왔으면 다른책도 젖을 수 있을텐데..
굳이 헌책은 젖어도 되고 새책은 젖으면 안되고...
(이것도 제 생각이 어리버리한거겠죠? ㅠ.ㅠ)
저도 한국사람인데 외국에서 살다와서 한국에서 나쁜점만 보이네.. 뭐 이런거 아니구요.
한국도 외국도 사람마다 다르다는거 다 압니다.
그저 궁금했습니다.
이제 저 그만 야단쳐 주세요~ ㅠ.ㅠ......32. 원글님
'09.7.15 3:15 PM (211.176.xxx.169)교포분이나 외국 생활 몇년 하신 분들 한국엄마들 편하다고 하죠.
도시락도 안싸고 학교는 걸어다녀, 학원은 셔틀버스가 데려다 줘, 집에 혼자 있어도 되고...
외국에 사시면 매일 간식이랑 점심 도시락 싸야지,
뭐 배우려면 가는 곳마다 다 라이드 해줘야지,
집에 혼자두고 나갔다 걸리면 큰일 나지...
원글님을 야단친다기 보다는 동의하지 않는 댓글이 많은 것은
이런 뉘앙스가 깔려 있기 때문이죠.
한국엄마들 외국엄마들보다 겉보기에 더 편해보일 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는 거 잘 아시잖아요.
그리고 그 글은 선생님의 기본적인 자세에 대한 이야기지
엄마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의 이야기가 나올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33. 흠님
'09.7.15 3:40 PM (173.52.xxx.28)에고, 제가 말을 말죠.
님의 말쌈을 다시 한 번 되내어 보세요.
느끼는 것 있던 가 아닌 가는 내 몫이 아니겠지만.....
<그리고 '아이를 데리러 가지 않는 행동'에 대해서 외국엄마들이 낫다는 식의 생각을 갖고 계신가본데요,
우리나라는 멀어봤자 걸어서 10분 내에 학교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걷는 동안 지나는 길도 주택가, 동네상점이 다예요. 아이 납치도 어쩌다 뉴스에 날 만큼 매우 드문 일이고요.
위험하지 않고, 멀지도 않은데 왜 아이들을 데릴러 가야 하죠?? 그것도 차로??
아이들의 자립심, 친구와의 교우 유대, 환경오염... 전 이 모든 게 걱정되네요. 아, 학교앞 엄청난 주차난도요. >34. 아무래도
'09.7.15 3:55 PM (211.210.xxx.30)저도 학교앞에 차 가져가는건 반대에요.
학교앞이 아무리 넓다해도 차가 왔다갔다 할 만큼 넓지는 않으리라 생각해서요.
저도 가끔씩 아이 데려다 주지만
비오고 우산 쓰기도 힘든데
좁은 학교길에 차 비켜주다보면 가끔씩 화가 나더라구요.
맑은 날도 혼잡한데
비오는 날은 앞도 잘 보이지 않는데 차까지 어우러져서
게다가 길도 미끄럽고
그런 길에 아이를 보내야한다니...
어쨋든 데려다주고 하는건 다 자유인데
학교앞까지 차를 가져가는건 정말 잘못하는것 같아요.
우리나라 서울 시내의 학교중에 학부모 주차시설 되어있는 학교는 없을거에요.
말 그대로 통학로에 차 대고 아이 내리고 운동장에 차 세우고 할테니까요.
동이 떨어져 있어서 아이를 데려다 주는건 좋지만
근처에서 내려서 데리고 가게 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조금 다니다보면 어떻게 하면 욕을 안먹는지 몸소 체험 하실듯 합니다.
가끔씩은 그냥 걸어서 데리고 가보심도 좋겠죠.35. 문화적 차이
'09.7.15 4:03 PM (188.60.xxx.177)저도 유럽 삽니다.
집이 학교 코 앞에 있어도 마중 다 나갑니다.
미국처럼 주차 시설 넓고 길 넓고 이런것 절대 없어도 다 마중 나옵니다. 요령껏 주변에 주차 시키고 데려갑니다.
일하는 엄마들은 올수 없기에, 아이들 데려가는 일은 유치원에서 맡아서 합니다.
유치원에서 점심 시간에 데려와서 밥 먹이고, 학교 데려다 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집이 아무리 가까와도 외국은 어린 아이 혼자 집에 오는걸 위험하다고 생각하죠.
위에 쓰신분들 글을 읽으면 한국 엄마들은 그냥 집이 가까우면 걸어서 오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 이상의 어떤 방법은 생각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군요.
직장맘이던 전업이던간에 이것이 한국의 대부분의 엄마들 생각인듯 하네요.
다들 그렇게 하니 그게 당연한거라구 생각하는거지요 뭐.
외국은 다들 데리러 가니 그게 더 당연한거구요.
이 문제는 순전히 그 나라의 대다수가 어떻게 지금까지 해 왔느냐로, 습관적 일상이라 생각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옳다 그르다 보다는요.
전 개인적으로 어린 아이들은 어른이 데리러 가야되지 않나 싶네요.
만의 하나 일어날 여러가지 위험을 생각해서요.36. 간큰 학부모
'09.7.15 4:20 PM (125.135.xxx.225)우리나라 학부모님와 선생님은 참 간이 큰 것 같아요..
등교길이 안전하지 않는데..
꼭 아이 혼자 등하교 하도록 해요..
등교길 안전이 확보된 상황이라면 이해되는데..
것도 아니면서 자립심을 키워야한다며
혼자 보내라고 해요..
그러다 사고 나면 아무도 책임 안지죠..
태국에 여행갔을 때
태국에서는 신호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사고나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는 말을 듣고 많이 놀랐는데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37. 제가
'09.7.15 4:23 PM (125.177.xxx.11)어제 그 글 쓴 맘인데요,
ㅠㅠ
자꾸 글을 쓰다보면 선생님을 비방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그 선생님과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해서
조용히 있으려했는데요,
귀국맘님의 글을 읽다보니 좀 상처가 되네요.
저 어제 오전부터 비가 오지 않았다면 당연히 아이 우산을 가지고 나갑니다.
그리고,
어제 책을 나눠준다고 알림장에 적었다면 더욱 더 당연히 나갔을거구요.
그리고 아이들을 매일 마중안나간다고 하시는데
학교에서 집과의 거리가 다행히 10분도 안걸립니다.
학교 정문과 아파트 후문이 마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어제 그렇게 비를 쫄딱맞고 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중을 나가면 아이들과 어울려서 재미있게 오는데
엄마만 오면 자기가 마마보이 같다면서 싫답니다.
아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곳에 사는 것도 아니고,
으슥한 외진길을 걸어와야 하는 것도 아니고,
베란다에서 보면 아이들이 걸어오는 것을 보는 곳에서 사는데
굳이 매일 마중을 나가지는 않습니다.
그런것을 꼭 외국과 결부시켜서 말씀하시는데,
그럼 외국에 사셨다니 외국선생님들과(전 외국 사립학교만 아이를 보내봐서 공립은 모릅니다)
우리 초등학교 선생님들과의 비교도 해주시면 정말 천지차이란 것을 알텐데요.
외국 선생님들 정말, 정~~~~말 사려깊고 배려심 최고입니다.
제 큰아이가 좀 늦된 아이인데도 얼마나 많은 칭찬을 하시는지 전 우리 아이가 천재인줄 알았습니다. (문제의 어제 아이는 둘째이구요)
그러다 한국에 오니 제 아이는 완전 학교수업도 못따라오는 찌질한 아이로 전락하더군요.
더우기 한국학교 선생님에게는 칭찬 한번 들어본 적이 없구요.
암튼 제가 선생님 옥을 한것은 정말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아이를 위해 직장으로 복귀도 미루고 사는 맘입니다.38. 그게
'09.7.15 4:42 PM (115.143.xxx.210)저는 외국인 학교 옆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아이를 차로 픽업해요. 전에는 직장을 다녀서 가는 길에, 지금은 학교와 집이 멀어서랍니다. 이사를 가야 할 거리인데 6학년이고 또 제가 직장을 그만두어 아침저녁으로 픽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귀찮은 것은 둘째치고 일단 차를 댈 대가 없어 늘 조마조마합니다. 하는 수 없이 길거리에 대고 무신 007처럼 아이가 잽싸게 내리고 타지요. 저는 남에게 민폐 끼치는 걸 극도로 싫어해서 이게 젤 스트레스입니다. 제 사정이야 솔직히 제 사정이지요;;-.- 매일 차로 등교하지 말라고 공문이 오는데도 할 수 없이 이런 절 누가 이해해 줄까요? 아침 교통지도 하는 학부모님들께 저는 정말 재수없는 여자일 지도 모르겠어요.
외국인 학교는 조금 늦게 등교하는데 셔틀도 오고 엄마들이 많이 픽업을 하지만 역시 차길이라 그 시간 엄청 막힙니다. 다행히 근처 사는 분들인 듯 차가 생각보단 적네요. 아마도 전교생 수가 적어서 그런가 봅니다. 비가 오는 요즘에는 아침 저녁 정말 너무 차 대기가 어렵네요...그리고 알림장에 교과서 내일 보내겠다는 말은 6년 동안 한번도 못봤어요. 보내는 날 쓰여 있죠.39. 글쎄요.
'09.7.15 4:49 PM (114.204.xxx.206)자기가 배울 책 무거워도 지고 올줄 알아야 하는건 아닌지,, 장마비 한두번 정도는 맞아서 비온날 홀딱젖어서 집에온 기억도 없다면 살면서 더 어려운 일은 엄마가 대신 해줘야하는지,,,요즘 학교들 대부분 아파트 단지 근처에 있어 빤히 보이는데 (혹 집이먼 분은 이해하시길) 굳이 엄마가 학교앞에까지 가서 기다렸다 데리고 와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갑작스런 소나기에 우산챙겨들고 학교 오는 엄마들은 이해가 가지만 무거운 교과서 잔뜩 짊어지고 비 맞으며 집에온 아이에게 너 참 대단하다 칭찬해주는 것이 선생님 욕하는 것보다 우선이 되면 좋겠네요.
40. 귀국아줌마
'09.7.15 6:04 PM (118.223.xxx.239)어제 글쓰신분.. 오해하시지 마세요.
제가 님께서 최선을 다 안하셨다고 쓴글은 절대로 아닙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제 표현이 잘못 되었을수도 있구요. 그냥 어제 글을 보고 저의 느낌은 위에 글쎄요.. 님이 말씀하신 책이 다 젖어서 아이가 속상해 하면 선생님한테 화내시는거보다
(선생님께 많이 화가 나신것처럼 느껴져서요...물론 선생님이 백번 잘하셨다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도 아이가 무겁게 가져온걸 칭찬하고 엄마가 못 가서 미안하다(이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라는 마음이 든게 먼저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셔였어요.
아이들이 비오는날도 친구들이랑 오면서 즐길 수 있는데..하는 글들을 읽으며 저도
그렇겠구나 하고 깨달았구요. <- 이런게 아직 제가 온지 얼마 안되서 못 느꼈던거겠지요.
하지만 외국엄마들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짐작하시는부분이나 오는길에 주택이나 상점뿐이다라는것 또 납치도 어쪄다 뉴스에 나올만한 일이라니요... -.-+
학교앞에 가보면 차가 다니는길에 특히나 저학년들은 갑자기 뛰어다니는걸 보면서 놀란적도
많고요.. 아이들의 순간 대응력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구요.
(이 부분은 제가 외국에서도 아이들과 가는길에 뒤로 주차하는 차에 아이들이 치일뻔한
경험이 있어서 더 예민한지도 모르겠어요. 그 뒤로 더 차는 조심시키거든요.)
저도 걸어서 15분 거리에 학교가 있지만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외국에서도 걸어다녔구요. 25분거리를요.
외국이나 여기나 학교앞은 일단 차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서요. 복잡하기도 하구요.
저도 걸어다닐수 있는길을 차를 가지고 다니는것은 반대합니다.
위에 차에 관련된 일을 올린 이유는 저희 학교는 단지 앞에 차단기가 있고 차가 들어가게
허용하지 않고 있어서 차로 데려다 주는것이 힘든일인줄 아는 학부모일텐데 굳이 가지고 온
이유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였어요. 엄마는 뭐라고 사정을 하는것 같은데
너무 소리를 지르셔서요. 물론 제가 추측한거고, 다른분들 말씀하신것처럼 남들에게 폐?
끼치는 분이셨을수도 있구요.
괜히 글 올렸단 생각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으흡....
지우자니 답글이 많아서.......... <- 저 참 소심합니다.. ^^;;;
어제 글 올리신분 오해하시지 마세요.
제가 비방하자고 올린글 절대로 아니에요...41. 지우지마세요
'09.7.15 8:27 PM (211.203.xxx.8)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읽게되니 저는 참 좋은걸요~
원글님의 생각이 무엇인지도 알게 됐고요. ^^
비방하고자 올리신글이 아니란것도 알겠어요.
하지만 다 좋은데...
"오는길에 주택이나 상점뿐이다라는것 또 납치도 어쪄다 뉴스에 나올만한 일이라니요..." -.-+
윗글은 정말 아닌거 같아요.
우리나라 한 해 미아 발생건수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요즘 실종된 아이 찾는 전단지는 또 얼마나 많고요.42. 저는
'09.7.15 9:00 PM (221.146.xxx.74)원글님 말씀 이해가 가는데--;;
위의 글쎄요님이 글이 제가 이해 가는 면을 가장 비슷하게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어제 글 쓰셨다는 원글님
님을 비난하는 뜻의 글은 아닌듯 합니다.
오지랖 넓게 마음 푸시라고 여쭈어요43. 새교과서
'09.7.16 9:24 AM (125.240.xxx.18)예고없이 학교에 도착한 날 바로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그럴 때 사물함에 두고 가라고 일러도
오늘 꼭 가져가겠다는 아이들 둘셋 이상은 됩니다.
내 아이만 비오는 날 가지고 오다 물에 젖었을 경우도 있습니다.44. 글 내리지 마세요~
'09.7.16 1:29 PM (211.49.xxx.116)아마도 원글님 글속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라는 표현이 상처가 된듯 싶습니다.
저도 그 부분을 읽으면서 그 상황을 그렇게 일반화시켜서 표현할 수 있나??하는 생각들었거든요. 어쨓든 원글님이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것..그런 시각에서 글 쓰셨다는 것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도 비오는 날 책때문에 화나서 댓글썼었는데..제 큰애는 사립을 나오고 둘째는 공립을 다니고 있습니다..그 차이인가..알림장에 안내를 안합니다!!(제가 날마다 알림장은 꼭 챙겨봅니다)
초등5라 다 컸다해도 비가 억수같이 퍼붓고 워낙 평소 등교시에 책을 많이 갖고 다니는데(숙제 많이 내주시거든요. 교과서와 문제집도 풀게 합니다. 검사받기위해서 갖고 다녀요)전날 아무 공지도 없이 책을 나눠주신 것...저도 화가 많이 나더군요.
그리고..방학이 아직 며칠 남았는데 그리 비 많이 오는 날 꼭 집에 가져가게 해야만 했는지..
큰애학교와 둘째애학교의 아이들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그런 때마다 느낍니다.45. 그 글 논점은
'09.7.16 2:00 PM (203.142.xxx.230)엄마가 데리고 갔느냐 안갔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엄마가 데리러 갈수 없는 아이는 어쩌나요? 저는 그 글에 댓글달진않았지만 엄마입장에서 충분히 할수 있는 얘기예요(욕하는것만 빼고)
왜 엄마가 안데리러 갔느냐.. 그 엄마는 아마 데리러 갔을껍니다. 그래도 그래요. 엄마는 무슨 죄로 비오는날 짐까지 들고와야 하나요? 당장 낼부터 그 수업 들어간다면 어떻게든 가져가라고 해야겠지만.
외국은 다 그런가요? 제가 알기에 미국등 선진국은 다들 맞벌이 하는게 당연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