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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달린다와 킹콩을 들다 봤어요

굿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09-07-15 11:31:26


원래 한국 영화의 어설픈 용두사미를 싫어해서 잘안보는 편인데.. 특히나 극장에선 꺼리게 되는데요..
요며칠 사이에 거북이 달린다와 킹콩을 봤는데..
오.. 정말 잘 만들었네요!!!

거북이 달린다.. 이것도 별로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었네요.. 저랑 친구랑 보면서 둘다 쉴새없이 '피식'하고 '풋' 하고 웃음이 끊이질 않았네요..
견미리씨가 생각보다 엄청 젊다고 느껴졌어요.. 맨날 늙은 분장만 봐서 그런가.. 저보다 낫더라구요 ㅠ.ㅠ 역시 사람은 관리가..
김윤식씨는 원래 그런 인간적인 연기가 어울리는 듯..
정경호 서유선? 두명의 외모가 극중 너무 튀긴 하지만 뭐 무난한듯.
극장에서 뭘볼까 고민하지 마시고.. 더운 여름 집에서 더워하지마시고 한국영화 사랑해주세요.. 거북이 달린다 강추.


킹콩을 들다도.. 어제 영화관 갔는데 정말 볼영화가 없어서 봤거든요.. 근데 드라마에서 아역만 잼있다면 이 영화는 아역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기를 엄청 맛깔나게 잘한다는거..
조안의 중학생 분장이 너무 리얼해서 다른 여배우들도 고등학생이거나 대학생이겠거니 했는데 실제 사진 찾아보니 정말 이사람 맞나 싶은 사람들이 많네요.. 다들 한연기들 하십디다..
킹콩을 들다를 보니 우리나라의 영화계도 앞이 창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쩜
IP : 123.214.xxx.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북이..
    '09.7.15 11:33 AM (119.64.xxx.143)

    친구랑 재미있게 봤는데 킹콩도 보러가야겠네요.
    첫회가 11시가 넘어서 아직 못보고 있다는..꼬맹이가 1시에 집에 오거든요..^^;;

  • 2. ..
    '09.7.15 11:40 AM (123.215.xxx.159)

    요즘 조안이 눈에 띄더라구요. 호감 모드..ㅋㅋ

  • 3. --
    '09.7.15 11:42 AM (58.232.xxx.221)

    저는'킹콩을~' 봤는데요~
    조안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내용도 모르고 봤다가~
    조안이 아주 신인인줄알았아요~
    피부같은걸 너무 표현 잘한거 같아요~
    여배우인데 예쁘게 나오고 싶었을거 같은데 그런 모습 없이 자연스러워서 좋았어요^^

  • 4. 거북이
    '09.7.15 11:43 AM (222.117.xxx.11)

    거북이 너무 웃겨요..특히 한국사람들만 알아들을수 있는 그 코메디 들 넘 재밌는거 같아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도 정겹고...

  • 5. 저도
    '09.7.15 11:49 AM (221.153.xxx.38)

    트랜스포며2 너무 재미 없었어요,,,,
    원래 그런 스타일 영화 안좋아하는데 남편이 보자고 졸라서 봤거든요,,,,
    거북이...랑 킹콩....은 전혀~기대 안하고 봤는데 둘 다 진짜 재밌게 봤어요,,,,
    특히 킹콩,,,,은 솔직히 유치할거 같고 뻔한 얘기일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안보신분들께 강추해요

  • 6. ^^
    '09.7.15 11:51 AM (203.229.xxx.234)

    그래요? 가서 봐야징.
    요즘은 82 추천 영화만 본답니다.

  • 7. 부산
    '09.7.15 12:00 PM (211.182.xxx.1)

    트랜스포머 쿵꽝거리다 끝
    거북이 완전 대박이예요.
    열심히 웃으며 봤어요.
    킹콩은 눈물난다 해서 지금 심정으로 패스

  • 8. 블랙사탕~
    '09.7.15 12:05 PM (59.1.xxx.159)

    저도 거북이랑 킹콩이랑 둘다 봤는데 요즘은 정말 한국영화가 더 재밌는거 같아여~~~둘다 참 재미있게 봤답니다..전 갠적으로 거북이가 더 재밌었어요..ㅎㅎ 트랜스포머도 봤는도 보다가 졸았다는...저만 졸은게 아니구 울 올케네랑 같이 봤는데 거의 30분씩은 돌아가면서 졸았답니다..

  • 9. 우리
    '09.7.15 12:08 PM (116.125.xxx.116)

    영화 셉니다.
    자국 영화 비율이 꽤 높은 프랑스도
    우리영화의 자급율에 고개를 숙인 적이 있지요.
    대단한 감독들 많아요.
    심심치 않게 국제영화제에서 상도 타오고..........
    워낭소리 같은 독립영화도 성공시키는
    우리 나라 영화 화이팅!

  • 10. 정말
    '09.7.15 12:24 PM (211.107.xxx.40)

    요즘은 82 추천 영화만 본답니다..2222

  • 11. 킹콩
    '09.7.15 2:14 PM (119.201.xxx.92)

    을 들다.
    저역시 기대안하고 봤는데완전 강추에요
    웃음과 감동이 있는거 같아요

  • 12.
    '09.7.15 2:33 PM (116.120.xxx.164)

    전 영화보는데,,,,
    남편이 옆에서 좀더 실감나게 하지..저게 뭐야하는 통에 좀 웃겨서리.....

    역기를 들면,,,,무게때문에 양옆에 좀 내려오잖아요...
    그냥 달랑 들리니까....너무 표난다...하면서....
    냅둬~!냅둬~~~팔뚝이 아닌데 너무 큰걸 바라네...그냥 봐!받아들여~라고..설명하느랴..ㅋㅋ

  • 13. phua
    '09.7.15 3:44 PM (114.201.xxx.136)

    정말 어설픈 외국영화 보다 우리 영화가 훨~~ 좋더 라구요.
    지난 주에 마더를 봤는데, 박물관2와 어찌나 비교가 되던지..
    박물관2 는 몸을 비비 꼬면서 봣는데 마더는 끝날 때까지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이 있더 라구요.

    정말 우리영화 잘 만드는 것 같아요^^
    한국영화 "" 퐈이야~~~ ""

  • 14. 근데
    '09.7.15 11:42 PM (61.106.xxx.46)

    뭔가 시스템이 잘못된건지
    재미없다고 입소문 자자한데도
    트렌스포머나 터미네이터나 상태에 비해서 너무 많이 봤던데
    그때 볼게 없긴 했어도
    요즘도 좀
    거북이 빼면 볼게 없던데요
    해리포터도 크게 기대는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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