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그야말로 집에 오면 잠들기 전까지 TV만 봅니다.
문닫고 자는 계절인 그래도 괜찮은데 여름엔 고역입니다.
그래도 올해는 늦게 들어오는 날이 많아 아이 재우기는 수월하네요,
밖에 TV번쩍거리는 불빛이랑 소리가 안나니까요..
수백번을 말해도 당일만 성질내며 방에 잠깐 들어갔다가 애 자면 나와서 다시 티비보고,
그럼 또 제가 잠자야 할 때 잠을 잘 못들게 되요.
24평 집에서 거실에 티비 틀면 안방까지 웅웅거리는 거 당연하잖아요.
이제 그만 싸우고 싶습니다.
남편방, 코딱지만하긴 하지만 어찌됐건 티비 작은 거 하나 넣어줄래요.
결혼 5년차, 집에선 티비만 보는 남편 지켜보는 것도 정말 지겨워요.
옥션에서도 팔던데 누구 말로는 그거 사면 한달이면 안나온다 그러고,
그렇다고 새거 사자니 10만원대 초반은 줘야하던데
그돈이면 차라리 리모컨달린선풍기 사고 싶고,,
중고티비 믿을 만한 곳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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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TV,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남편 혼자 끼고 볼 용도로
리모콘사랑하는그인간 조회수 : 227
작성일 : 2009-07-15 11:07:21
IP : 124.50.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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