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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은 다 천성관 같은가요?

궁금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09-07-14 21:16:56
얘기로만 대충 듣던 걸
숫자로 나열되서 알게 되니 정말 경악스럽네요.
수입 외의 돈은 다 검은 구멍에서 흘러 들어왔다는 이야긴데
검사들은 다 그런 건가요?
아니면 천성관이 좀 심한 케이스인가요?
어이상실 대략 난감입니다.
저런 사람들만 있다면 한국의 법질서가 어떻게 잡히겠어요.
IP : 211.210.xxx.10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의
    '09.7.14 9:22 PM (121.166.xxx.184)

    아는 검사.. 지방에서 검사생활 하고요. 아직 30대구요.
    그집 와이프 들어오는거 많다고 자랑하데요.
    공무원 신분이니 월급은 대기업만 못하지만 지방에서는 나름 유지대접 받고 부수입 짭잘해서 아쉽지 않고 살만하다고요.
    30대인데도 그 수준인데 40대 후반 50대는 오죽할까 싶습니다.

  • 2. ...
    '09.7.14 9:23 PM (122.46.xxx.118)

    아무래도 검사들은 뇌물을 먹어도 다른 공무원에 비해

    10배~ 100배 안전하겠지요.

    즈그들이 잡아들이고 즈그들이 죄 주는데 같은 검사 잡아들이는 것

    본 적 있나요?

    아주 안심이죠.

  • 3. ...
    '09.7.14 9:25 PM (121.134.xxx.41)

    판검사들 대출이 많습니다...
    은행에서는 전문직이라서 대출도 잘해 줍니다.
    부장검사 연봉이 대충 세전 8천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아는데
    주말이면 골프치고 룸싸롱 등에서 폭탄주 돌리는 모임도 자주 갖습니다.
    원래 집안이 부자거나, 처가가 웬만큼 재력이 있지않은 자수성가한 사람은
    빚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돈 별로 없이 최대한 대출을 받아서 강남에 아파트 구입하고 마이너스 통장
    으로 근근히 꾸려갑니다.
    하지만 나중에 퇴임한다음 유명 로펌이나 변호사 개업하면 몇년안에 그정도 빚은
    여유있게 갚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빚이 많아도 별로 걱정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4. 다 그래요
    '09.7.14 9:26 PM (78.49.xxx.195)

    물론 정도차는 있어요. 천성관은 좀 심하게 티나게 많이 받은 거지만, 돈 안받는 검사는 없어요.
    보통 지검장이 받아서 아래까지 다 쫘르륵, 뿌리거든요. 검찰은 조직이라 혼자 튄 다고 안받고 그런 거 못하지요.

    제 남편 검찰청에서 주차관리 공익했는데, (뇌물 업무랑 전혀 상관없는)
    명절 때마다 현금으로 떡값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위에서 뿌린 거지요 ㅡㅡ;;
    그래서 비리 수사도 안되고, 밝혀지는 것도 없고, 역설적으로 공인된 비리 검사도 없고 그래요.

  • 5. 고르고
    '09.7.14 9:26 PM (58.237.xxx.73)

    골라서 저 정도면 말안해도 알것 같습니다
    포괄적 뇌물죄가 공정하게 집행되었으면 합니다

  • 6. 고른 놈이 그 모냥
    '09.7.14 9:28 PM (121.190.xxx.210)

    검찰은 삼성이 장악했다라는 말이 괜한 소린 아닌건가....
    거의 삼성장학생이라는....;;;;
    나름 왠만하겠다 싶었던 놈이었을텐데....

  • 7. 판사들은
    '09.7.14 9:30 PM (78.49.xxx.12)

    검사들 만큼 많이 받거나, 조직적으로 받지는 않는데 판사휴게실에 지역 변호사들이 두고 가는
    신용카드가 있어서, 소소하게 그런 걸로 술 먹고 밥 먹는 정도는 해요. 그래도 판사는 검사보다는
    자기 독립성이 있어서, 상관이 돈 받고 옆사람이 돈받는 다고 자기도 받아야 하고 이런 건 아니죠.
    판결도 나름 소신껏 할 수 있구요.

  • 8. 아니요
    '09.7.14 9:35 PM (211.106.xxx.242)

    뇌물면에서는 안 그럼 검사분도 많으세요. 자기 자부심 & 자신감에서 뇌물같은거 안 받고 깨끗하게 업무하시는 분들 많이 계세요. 또 그렇게 살려고 일부러 부자집에 장가가기도 하구요.

    씀씀이 면에서는 천성관이 좀 심한 케이스인거 같아요. 제가 좀 궁금한건 부임 씀씀이로 보아 부인이 상당히 부자집 딸일거 같은데 장인어른이 뭐하시는 분인지 안나오더군요. 사실 검사들 중에 저런 쓰임새로 소비하시는 분들은 대게 처가가 부자거나 본인 집이 부자거나 하더라구요.

    어쨌거나 박봉에 밤잠 설쳐가며 사명감갖고 일하는 검사들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분들은 검찰총장, 검사장 승진을 못한다는거죠. 너무 청백하다 보니 뇌물 받을 줄 모르고, 주는 방법도 모르고 원칙대로 하니 윗사람 하라는 대로 안해서 위에서는 안시켜도 자기뜻대로 딱딱 일해줄 부리기 편한 사람으로 뽑다보면 결국 승진에서 밀리는거죠. 그래서 우리 눈에 잘 띄지 않구요..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 9.
    '09.7.14 9:40 PM (58.143.xxx.104)

    그렇죠..윗분 말씀대로..어느 조직에서도 올곧은 사람이 있고
    또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겠죠. 전자는 대한민국 검사이고...
    후자는 이른바 떡껌이 되겠죠. 떨어지는 떡고물에 꼬리를 살랑살랑...

  • 10. 음..
    '09.7.14 9:46 PM (78.49.xxx.12)

    아니요님, 아쉽지만 안 받는 검사는 없어요. 직접 받지는 않아도 위에서 뿌리는 돈은 받을 수밖에 없지요. 싫어도 받는 거지요, 다만 위에서 뿌리는 거니 대가성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사실 검사는 조직이라 어차피 위에서 시키면 해야 하는 거라, 윗사람 하나 잡으면
    밑에 있는 조무래기 검사들도 다 스폰서 손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돈을 직접 받는 검사가 아니라면 조직 관리를 못하니까 절대
    윗자리는 못가죠. (우리나라 조직은 돈으로 기름칠을 해야 돌아가는 황금조직이라 ㅡㅡ;;)

    검사되면 사실 월급은 별로인데 주변 사람들 생각은 그게 아니니까 돈에 팔려 결혼하기도 하고,
    돈도 받고, 대출도 받는 건데...
    사실 검사사위를 돈으로 살 수 있는 집은, 그 권력이 필요해서 사는 거니 이것도 일종의 부패고
    돈 받는 건 확실한 부패고, 돈 빌리는 건 나중에 전관예우 이용해 갚을 속셈이니 음...
    게다가 조직적으로 받는 돈 혼자만 안받으면 왕따당하고, 오히려 매장당하는 사회라 ;;

    그래서 이런 문제에 민감한 애들은 사시합격해도 검사지원 안하고 판사지원해요.
    애초에 포기하는 거지요.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 조직은 사람 하나로 바뀌지 않거든요.

  • 11. phua
    '09.7.14 9:51 PM (110.15.xxx.36)

    오래비 친구들 중에 부잣집으로 안 팔려간 사시합격생...
    하나 밖에 못 봤어요~~~

  • 12. 폴 델보
    '09.7.14 9:51 PM (119.71.xxx.196)

    금태섭처럼 간혹 특이한(?) 검사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검사들은 놀랄 정도로 권위적이고
    부패해있습니다.
    한국의 검찰... 조금도 믿을 게 못 되는 존재입니다. 그런 인간들에게 법집행이 맡겨져 있으니
    그저 줄을 때 까지 범법하지 않고 몸 사리며 살아야 합니다. 검찰청에 들어갔다 온 사람 말에
    의하면 지옥이 따로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검사 출신들 중 정치인으로 변신하는 이들은 대부분
    한나라당에 들어갑니다. 반면 변호사들은 민주당에 많이 들어가지요.
    그만큼 검사들은 태생적으로 보수적이라는 뜻입니다.

  • 13. phua
    '09.7.14 9:56 PM (110.15.xxx.36)

    폴 델보님~~
    보수적이라기 보다 지네랑 같은 물이니 놀기 적합해서 아닐까요?
    뭔 보수가 나라를 지키는 군대를 그리도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 나갈까요?

  • 14. 폴 델보
    '09.7.14 9:58 PM (119.71.xxx.196)

    보수를 수구로 바꾸겠습니다.^^

  • 15. 사법고시
    '09.7.14 9:58 PM (123.111.xxx.13)

    붙는 순간부터 그들의 삶의 질이 달라지죠. 그러면서 첨 배우는게 대접받는 거구, 선배들도 그걸 당연하게 가르치죠. 썩은 집단 맞습니다.
    얼마전에 원희룡의원 어쩌고 여기서 무슨 일이 났나보던데..예전 원희룡 판검사도 아니고 단지 사법연수원시절에 연신내인지 구파발인지 그쪽에서 동료와 한밤중에 술먹고 쌈하다 경찰에 넘겨졌는데 거기서도 자기가 누군데! 하면서 깽판친게 사회면 주사위 류의 가십란에 난적이 있었죠. 연수원시절부터 썩는게 울나라 법조계라는데죠. 물론 100%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 16. 똑같습니다.
    '09.7.14 10:01 PM (221.163.xxx.110)

    선생들도 돈 받은 사람있고 안 받은 사람 있지만
    받은 사람이 많으니 돈 받는다는 소리 나오는거구요
    검사도 받은사람 안 받은 사람 있겠지만 받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거~ 일반인이 생각하는거랑 갭이 훨씬 크다는거 ㅋ

  • 17. jk
    '09.7.14 10:06 PM (115.138.xxx.245)

    지방에서 검사의 파워는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에 지역 유지들이 줄을 섭니다.
    박연차가 마약때문에 한번 수사받고나서 그 이후로 검사들에게 잘보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돈을 마구 마구 뿌리기 시작했죠. 그게 정치인들에게도 그렇게 뿌렸고..

    어지간한 정치인들보다 검사가 더 파워가 쎄요...
    지역에서 사업체 가지고 있는 사람들 서로 잘보일려고 줄서고 난리난답니다.

    그러니 지검장 정도 되면 검사가 스폰서를 필요로 하는게 아니라
    스폰서가 검사에게 알아서 기면서 돈으로 갖다 바른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친구중 하나가 사시보는데 그 주변에 이미 합격한 사람들이 종종 있죠.
    검사들의 경우 지역 유지나 사업가들이 밥사주고 술사주고(룸싸롱) 다 해준답니다.
    그게 일상화가 되어있답니다. 지가 받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해줄려고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는거죠. 그렇게해서라도 검사에게 잘 보일려고 하는 것이고

    판사는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렇게 해주지도 않고 사건 관련 변호사들 뜯어먹는게 대부분이랍니다.

  • 18. 김두식씨의
    '09.7.14 10:29 PM (211.108.xxx.72)

    불멸의 신성가족''을 읽어보시면 그 세계가 얼마나 더러운 곳인지, 왜 노대통령이 그 집단을 개혁을 하려고 하셨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 책에서는 미약하나마 희망을 제시하지만...과연? 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읽고나서 마음이 심히 무겁네요.

  • 19. 판사본인
    '09.7.14 10:48 PM (125.177.xxx.13)

    판사휴게실에 지역 변호사들이 두고 가는 신용카드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근거로 그런 무책임한 말씀을 하시는지? 직접 확인해보셨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현직에 있으면서 그렇게 부수입으로 들어오는 돈이 많다면 평생 현직에 있으면서 대접도 받고 부수입도 챙기지,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그만두고 개업해서 범죄자들 상대하겠어요? 며칠 전에도 잘 아는 분으로부터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아직도 이런 인식이라는 게 정말 너무 개탄스럽고 한스럽습니다.

  • 20. 폴 델보
    '09.7.14 11:07 PM (119.71.xxx.196)

    판사본인/ 자중하지 않고 이런 인식 어쩌구 하면서 한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개탄스럽군요.
    이 세상에 100%라는 게 있습니까?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보통 100%를 뜻하는 건 아니란 것 정도는
    아실 것 아닙니까?
    님은 깨끗하시겠지요. 그 외의 많은 사람도 깨끗할테고요.
    그러나 우리나라 사법부에 대한 국민들의 감정이 어떻다는 걸 알면 자중하세요.
    억울하다고 목소리 높이기 전에 이런 인식을 갖게 된 것에 대한 반성부터 하시죠.
    신용카드 이야기야 오해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지금 그게 핵심입니까?

  • 21. 개혁..
    '09.7.14 11:56 PM (125.132.xxx.209)

    사법부 개혁을 외치시던 그분은 하늘에서 어떤 생각을 하시고 계실까???
    그때는 몰랐지요..국민들이 ..개혁의 필요성을..
    지금은 알아요..필히 개혁을 해야 하는 곳이라는 것을...
    아직도 어리석은 국민이 더 많을테지만 그래도 그때보다는
    많은 국민들이 알게되었지요..개혁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 22. ...
    '09.7.15 12:05 AM (124.169.xxx.123)

    청렴하게 공직에 계시는 분들을 비난하는게 아니니 너무 노여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23. 음~~~
    '09.7.15 1:56 AM (220.76.xxx.53)

    검사분들은 많이 알지 못하구요. 주위에 판사들과 변호사들은 상당히 많은데요. 소신있고 청렴한 분들 아주 많습니다. (저희 아버지, 동생, 남편이 법조인이라 그 친구들이며 선후배들이며 두루두루 많이 봅니다. ) 제 경험으로는 몇 십명 중에 한 두명이 좀 문제있다 싶을 정도? 하여튼 법조인들 ~카더라 통신으로 싸잡아 일방적으로 매도하지는 마시기 바래요.

  • 24. ㅎㅎㅎ
    '09.7.15 2:20 AM (211.203.xxx.8)

    몇십명중에 한 두명이 좀 문제있다 싶을 정도가 아니라
    몇 백명중에 한 두명이 문제가 좀 없거나 미약한 정도겠죠..
    기막혀서 웃음만..ㅎㅎㅎㅎㅎㅎㅎㅎ
    하다못해 쫄다구 경찰만 돼도 공짜로 들어오는게 많은데..

  • 25. 덕분에..
    '09.7.15 8:17 AM (119.71.xxx.102)

    검 판사 세계에 대해서 공부 잘했습니다....이래서 82라는 생각이 늘 있습니다....언제나 82가 고맙고... 믿음이 갑니다....소중한 82.....영원히 이대로 가기를 바랍니다.....

    위의 판사본인님 처럼 청렴한... 그리고 당사자인 분들도 이곳을 주목하고 있다는 것....우리 사회가 82를 통해 건강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증거라고 봅니다.....판사본인님...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26. 흠냐
    '09.7.15 9:13 AM (61.72.xxx.218)

    저희 직계 가족 중에 전현직 판사가 3명인데요...
    100% 주관적으로 볼때..그 3명은 위에 나오는 얘기들과 관계가 없습니다.
    휴게실 신용카드....그런 말도 못들어봤는데..
    뭐..돈 잘버는 변호사 친구들이 같이 놀 때 밥 값 좀 내는 정도겠죠.

    검사는 모릅니다만
    제가 좀 본 봐로는 일단 그렇게 술 퍼마시려면...1. 집이 부자다 2. 처가가 부자다 3. 복권 당첨됐다 4. 빚이 많다 5. 돈 많은 친구들이 있다...중 하나여야할거같아요. ㅎㅎ
    머 이건 판사도 마찬가지네요..ㅎㅎ

  • 27. 문제 검사
    '09.7.15 11:05 AM (124.51.xxx.199)

    소수입니다
    위에 아니요님이 제대로 지적하신 것처럼
    문제는 원칙대로 소신있게 일하는 검사들이
    고위직으로 승진하기 어렵다는 데 있죠
    주변에 몇몇 지인들 모두 10 년 안팎을 고비로 나오더군요
    정말 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깨끗이 만들어보겠다고
    가정 팽개치다시피 일에 매진했던 사람들입니다
    외부에서 검사라는 직함 휘두르며 행세하는 일도 거의 없었구요...
    근데... 정말 승진은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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