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에서 저축하는거요.

[보험회사]

몇십만원씩..10년 넣어 목돈을 만든다네요.
이율은 지금 들어보니 그런데요..
이런식으로 보험회사에 저금 하는식으로 하는 사람도 있나요?
대*생명인데요.
생명보험 하나 드니..줄창 옵니다.
60몇만원넣어 10년뒤..1억 5천이란 식인데..
이거 이율이 좋은건가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보험회사에 적금식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것도]

보험의 일종이더라구요....저도 금*생명에서 전화로만 판매한다가 하는 꼬드김에 넘어가숴리...
보험의 일종이라서 끝단위가 지저분?해지게된다데요..
저도 9만몇천원, 10만 몇천원..일케 되는거 두개 들었어요...

최저이율이 전 4.2%였꺼든요...
그때는 다른 보험설계사가 별루다 최저이율이 낮다..그랬는데...
요즘 나오는건 더 낮더만요...
암턴.. 비과세가 어쩌구, 나중에 연금으로 전환해서 받을 수 있대서 들긴했는데... 음..
잘 든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
암턴 요는 저금..아니고 보험상품이란거 알려드릴려구요...

[하지마셔요]

비슷한 이야기가 주기적으로 나오는데, 보험사 상품은 소멸성인 정기보험이 제일 좋습니다. 저축은 은행에서 보험은 보험사에서 가입하셔요. ;-)

[저도..]

남편몰래 비자금 만들어볼 요량으로 심각하게 고려해봤는데요..
혹시 만에하나라도 해약하게 되면,, 이자는 고사하고 원금도 제대로 못찾는게 보험회사 아니던가요? 저는 20만원짜리를 넣어볼까 알아봤는데요, 보험회사 직원 말로는 무슨일이 생겨도 20만원 그거 못넣겠냐고 하는데,, 사람일 알수 없는거잖아요..
차라리 안전한 은행이 낫지않을까요?

[.]

보험은 보험사에, 저금은 은행으로 가야죠.

[절대반대]

혹시 몰라서 해약하면 사업비 빠지는게 장난아닙니다
차라리 은행으로...

[反骨]

보험은 죽었다 깨어나도 보험일 뿐이고 저축수단으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연복리다, 비과세다, 소득공제가 된다 이런 것들로 유혹하는데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