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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잘아시는분

엄마 조회수 : 771
작성일 : 2009-07-14 00:00:35
남편이 1년후에 1년동안 안식년 할것 같은데요

초등4, 유치원아이 둘데리고
1년있을 미국동네 추천좀 해주세요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고
너무 비싸지 않은 물가에 한국인 많이 없었으면(이런데가 과연 있을지?)좋겠어요

저희부부둘다 외국생활 경험있고 영어는 어느정도 합니다

추천많이해주세요 감사드려요^^
IP : 120.50.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새
    '09.7.14 12:06 AM (193.51.xxx.203)

    제가 살던 동네 추천,,,

    Michigan주 Ann Arbor... (the Univ. of Michigan있는 곳)

    참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 2. 그냥
    '09.7.14 12:50 AM (116.123.xxx.33)

    시카고에서 5년 정도 살았습니다
    시카고도 아름다운 도시지만 겨울이 너무 길고 추워요
    11월초부터 3월말 까지는 겨울이지요 윗분이 추천해주신 미시간은 시카고보다
    위라서 더 춥지 않을까요?
    따뜻한 곳을 찾아보세요.

  • 3. Columbus
    '09.7.14 1:00 AM (116.122.xxx.187)

    Ohio 어떠세요?
    교환교수분들 참 많이 오시더라구요.
    그래도 한국 사람은 그리 많은 편도 아닌대신 한국 식품이나 식당,상점은 열악한 편이죠.
    날씨는 한국과 거의 비슷하게 사계절이 있구요
    영어도 각 지역에 따른 엑센트나 느낌이 조금씩 다른데
    제가 미국 ESL선생님께 듣기로 가장 표준의 발음에 가까운 영어를 구사하는 지역이라 하더군요. 아이들 영어 배우기도 괜찮을듯합니다.
    그러나 여행할 만한 곳이 많지는 않지요.
    주변으로 갈수 있는곳도 시카고, 나이아가라, 뉴욕, 워싱턴 디씨, 스모키마운틴,플로리다 등등 동남부쪽인데 좀 멀긴 합니다..
    서부만큼 놀거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 4.
    '09.7.14 1:45 AM (116.122.xxx.18)

    콜로라도 덴버요...
    치안이 잘 되어있고 조용하고 여름에도 건조한 기후라 별로 덥지 않아요.
    하늘이 무지 높고 맑아서 아직도 가끔 콜로라도의 하늘이 그립답니다.
    물가도 싼 편이고 한국사람은 적당히 있을만큼 있어요...
    한국 마트도 잘 되어있고 교육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일단 조용하고 스키랑 골프의 천국입니다.

  • 5. ...
    '09.7.14 4:08 AM (87.65.xxx.62)

    저도 덴버 강추요. 우리 애들 어려서 덴버 살았었는데 스키는 원도 없이 탔어요. 남편은 골프 치면 되구요...덴버는 겨울에 눈이 내려도 오후 되면 햇살이 쨍 비추면서 눈이 흔적도 없이 없어져요. 그래서 오전에는 스키타고 오후에는 골프 쳐도 되는 곳이 덴버랍니다.

  • 6. 요즘 경기
    '09.7.14 5:12 AM (99.184.xxx.44)

    미시건은 경기가 너무 나빠서 분위기가 안 좋다는 소리가 있어요. 다른 곳들도.. 요즘 경기때문에 지장을 많이 받은 지역은 외국인에 대한 시선도 안 좋다고 하고요.

    가시고자 하시는 곳을 몇군데 정하시면 그 지역의 한인 사이트라도 들어가서 경기 좀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 7. ..
    '09.7.14 10:16 AM (211.38.xxx.202)

    콜로라도 좋은 점 다 나왔으니 .. ^^

    바다 보려면 맘 잡고 나와야하는데 1년이라면 상관없겠죠

    다만 건조하다보니 호흡기나 피부가 약한 아이면 이것저것 잘 챙겨가세요

    겨울이면 뒷동산에서 스키 타고
    여름밤이면 하늘에 별이 쏟아지고 ..

  • 8. ....
    '09.7.14 10:26 AM (121.167.xxx.16)

    얼바인이요. 날씨좋고 조용하고 주변에 볼거리 많고 다좋은데.
    물가랑 집값이 비싸군요-_-;;

  • 9.
    '09.7.14 10:48 PM (121.139.xxx.220)

    너무 뒤라서 보실지 모르겠는데...
    일때문에 가시는 것도 아니니 저같으면 미국 전역을 돌아 볼 듯 합니다.
    1년이면 충분한 시간이지요.
    외국 생활 경험도 있으시면 그다지 어렵지도 않으실 것 같네요.

    아파트를 month to month lease 로 계약하시고, 보통 이런 아파트들은 furnished니까
    가구같은거 따로 장만하실 필요도 없이 개인 물품들만 챙기시면 될테고요.

    명문대학가 근처를 위주로 가시던지, 아니면 대도시 인근 주변으로 알아보시는게
    기준을 두기가 수월하실 듯 하네요.

    뉴욕 주변의 뉴저지 주나 필라델피아 근교, 필라델피아가 인접한 델러웨어 주도
    살기에 좋고요..
    시카고와 두어시간 떨어진 곳으로 해서 일리노이 주도 괜찮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인근 지역도 괜찮고, 날씨 좋은 곳으로 치자면 샌디에고가 좋겠군요.
    (물가를 따지자면 모두 한두시간 떨어진 곳으로 정하시면 될거에요)

    남부지역도 괜찮을 듯하네요..
    근데 이곳은 날씨가 너무 습해서 그냥 여행정도만 하셔도 될거 같구요^^
    플로리다는 남부라도 날씨가 좋은 편이니 방문해 보시는게 나쁘진 않겠지만,
    제가 뉴욕이나 필라델피아, 시카고, 샌프란시스코(LA에 갈만한 도시) 정도를
    추천드린 이유는, 대도시 자체는 살기에 팍팍해도,
    차로 두어시간 떨어진 곳의 대도시 주변은 괜찮거든요.
    살기에 덜 심심하고 보고 배울 것도 많고
    생활은 한적한 외곽에서 즐기실 수 있지만
    필요한 것들(대표적으로 한국음식 ㅎ) 구하기에 용이해서입니다.

    대도시 인근이 싫으시다면 대학가만큼 좋은 곳도 없구요.
    대학 자체가 거의 소도시 수준이니 아이들과 산책하거나 거닐기 괜찮을테고요
    (뉴욕시같은 대도시 제외 ㅎㅎ;),
    명문 주립대 같은 경우는 주변환경도 기막히게 좋으니 여러모로 교육적으로도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어느곳에서 정착을 하시든, 여행 많이 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어떤 자격으로 머무르실지 그것부터 정하셔야 할것 같네요.
    여행비자의 경우엔 일년내내 머무르진 못하니까요.
    아무튼 자동차를 구하시는게 아이들에게도 필요할테고요,
    한곳에 정착하신 후에 두어달에 한번씩 차로 미국을 여행가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마음같아선 제가 살았던 몇몇 곳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원글님 취향이나 자녀분들에게 제공하고픈 환경, 그리고 재정 계획이 어찌 되는지 몰라서
    말씀 드리기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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