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들피카소 새것, 아님 중고 어느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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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두돌인 아이에게 토들피카소를 사줄려고 합니다.
왠만하면 잘 보는 책이라 해서 선택했는데 아이가 사내아이라 그런지 책을 깨끗하게 보는 편은 아닙니다.
동물 입체북은 떨어진게 많네요.

중고로 산다면 깨끗한 걸로 구입할 생각이라 30만원 이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몬테소리는 A/s 비용이 한권당 얼마정도 하나요?

책을읽는 기간동안 정품 등록해서 A/s 받을일이 많을지 어떨지요?
보통 토들은 몇살까지 보는지도 궁금합니다.

새책으로 살지, 중고 1년미만된 책으로 사야할지 알려주세요.

[두어번 읽힐것]

새것같은 중고로 사세요. 새돈주고 사서 그거 읽히려니 가슴 아플지도 몰라요. 돈 많으심 그냥 새거 사시던지...
새것같은 중고품 사서 읽히고, 다시 팔았습니다. 토들이 정말 좋기는 좋은데요. 그거전에 아기책 많이 읽히셨는지요. 많이 읽혔으면 아이가 좋아할 거고, 아니면 좀 고생 할지도 모르겟네요.
4,5세때 읽어주었는데 6살때 한번 더 읽혀주니까 받아들이는게 틀렷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