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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의 권리?

옆집엄마 조회수 : 816
작성일 : 2009-07-12 17:19:48
제가 이사후 옆집 여자와 친하게 지내게 되었는데요.
살림도 잘 하고 아기도 야무지게 키우고
무엇보다 성격도 똑 부러지는 타입이라
뭐 하나 입 댈 일이 없는 사람인데요,
이 분이 흡연을 합니다.

물론 기호식품이니 흡연은 그냥 자기 선택일 뿐이지만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보니
볼 때마다 신경이 쓰입니다.

당연히 아이가 있을 때는 절대 담배를 피지 않고
환기도 엄청 잘 시키고
(참고로 아기는 3살)
모유를 먹인다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거슬리고 걱정도 됩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단지 아이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흡연은 안된다는 것 또한 차별적인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아이 있는 남자들은 담배 피우는 사람들 많잖아요..

제가 너무 오버해서 생각하는 걸까요?
IP : 125.184.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7.12 5:31 PM (114.129.xxx.3)

    그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자기가 관리 잘하고 절제만 잘 한다면 흡연도 별 문제 없다고 봐요.
    다만 그렇게 환기를 해도 아기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게 문제지요.....

  • 2. .
    '09.7.12 5:37 PM (121.88.xxx.247)

    아직까지는 여자에게 그런 시선이 가는게 일반적이긴 하지요.
    하지만 정말 사적인 영역이네요.
    그분의 건강이 염려된다는것만 빼고는요.

  • 3. 저는
    '09.7.12 5:54 PM (116.120.xxx.164)

    저는 커피광이예요.
    하루에 12잔은 넘지요.
    만약 이게 담배로 시작했다면 엄청 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행이 커피를 마신다는 이유로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경우는 아니지만....
    저두 커피를 못끊는데 남에게 그렇게도 좋아라하는 담배를 끊어라(그기까지는 아니겠지만)뭐라 한다면
    또 그것도 아니될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심하다는 표현이나 조언 한두 번 정도는 할 수는 있지만 지나친 간섭은 안해도 될 것같아요.

  • 4. .
    '09.7.12 6:31 PM (211.243.xxx.231)

    관리를 똑부러지게 잘한다면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요.
    원글님 눈에 거슬려 보이는건 원글님의 편견 때문인거 같아요. 물론 담배피는것이 바람직한건 아니지만요.

  • 5. 흡연이,,,
    '09.7.12 7:27 PM (125.177.xxx.79)

    문제가 아니라,,
    흡연을 하는 방법의 문제 이겠네요^^
    흡연을 하건 뭐를 하건 그건 개인의 기호식품인데...
    그것으로 인해서 원글님에게나 이웃에게 피해를 준다면,,그건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구요
    그렇지않다면,,,^^
    흡연 말고도 안좋은 것이야...많이 있죠^^
    물론 암만 조심해도 그 담배연기의 입자가 옷이나 어디든 다 배여있겠죠,,
    근데..또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남편분들 담배 조금이라도 핀다면,,그 영향이라는게 거의 같은거 아닌가도 싶고^^

  • 6. 저는
    '09.7.12 7:32 PM (82.120.xxx.111)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만..

    아기 엄마니까, 여자니까...
    하면서 그렇게 보는 시선, 여성 차별적인 편견이죠.. 뭐.
    담배 냄새 때문에 우리 집까지 피해보는 것도 아닌데 남의 자식, 남의 건강까지 염려하는 것도 오지랍인 거 같고...

    술이나 다른 유해한 습관도 많은데
    우리 사회는 유독 담배에 더 엄격한 거 같아요.

  • 7. 연기안나는
    '09.7.12 9:38 PM (125.190.xxx.48)

    담배가 대중화 되면 참 좋겠네요..
    이웃피해도 줄이고..본인도 니코틴으로 스트레스 풀고..
    술 야금야금 마셔서 알콜중독 되는것 보다야 담배가 여러모로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만..
    그놈의 연기는 대체!!! 어쩌라는 건지..

  • 8. 아니요..
    '09.7.12 10:48 PM (121.165.xxx.30)

    흡연자의 권리따위 없습니다..
    애초부터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밖에 없는... 흡연은 권리라는게 있을수 없죠...
    누군가 말처럼.. 밀폐된 방안에서 피울수 있는 권리는 있겠지만이요..

    특.히.나...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엄마든 아빠든 흡연할 수 있는 권리는 없습니다..
    아이를 낳는 권리를 행사한 순간... 흡연할 수 있는 권리는 사라지는 겁니다...

    자기 관리를 잘하면?

    후훗... 지난번 방송 못보셨어요?
    담배한번 핀 다음..
    바로 샤워하고, 머리 감고.. 입었던 옷.. 모두 바로 빨고...
    그런 다음에 아이를 만질거라면.. 흡연자로서의 권리 있을 수도 있겠지요.. -_-;;

    담배피고 손닦고 이닦는다고 니코틴 사라지지 않아요..
    옷에 밴 담배연기는요... 머리카락에... 몸에 밴 담배 연기는 사라지지 않아요..
    단순히 냄새가 나고 안나고의 문제가 아니예요..

    흡연자가 있는 집 아이들... 검사했더니.. 흡연자로 나왔어요...
    100% 그렇게 나온건 아니지만..
    어리면 어릴 수록... 더 심하더라구요...

    똑같은 양이 들어가서 성인 몸에 1%라면... 아이들 몸엔 10%가 되는거예요..
    작으니까.. -_-;;;

    제발... 생각들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아이를 낳았다면.. 제발들 책임 좀 잘지길..
    영재교육 시키고.. 좋은거 먹이는거 만큼...
    담배정도는 끊길...

    아이 가진 사람한테는... 흡연자로의 권리... 기호품으로서의 담배...
    그딴거 다 없단 말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 9. 최악의 피부
    '09.7.12 11:35 PM (219.248.xxx.179)

    담배피는 남자들은 괜찮던데 여자들은 정말 피부 안 좋아 지더군요.
    아무리 비싼 화장품 쓰고 관리 자주 받아도 온갖 잡티에, 주름도 많이 생기고,
    그런 사실을 알고 피웠음에도 막상 거울보며는 후회가 되나봐요.
    그런데 피부 나빠지는 거 보다 더 치명적인건
    사람들이 담배피우는 사실을 아는 순간부터 상대에 대해 한자락 깔고 본다고 할까...여하튼
    색안경끼고 본다는 게 그 사람에게는 더 치명적인 거죠.
    그런데 당사자들은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의치 않을듯.
    저는 나름 오픈 마인드라고 생각하는데도
    만약 제 며느리가 피운다면?
    절대로 "노"

  • 10. ....
    '09.7.13 12:33 AM (222.98.xxx.175)

    얼마 안가 흡연자의 권리 라는거 자체가 없어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흡연=마약 과 같은 취급을 받을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해요.

  • 11. 오버네요
    '09.7.13 1:06 AM (211.212.xxx.229)

    알아서 처신 잘하는 분인데 담배핀다고 그것까지 걱정할 필요있을까요.
    그집 아기 생각은 그집 엄마가 더하면 더했지 원글님보다 덜하진 않겠죠.
    담배라는게 참 사람들로 하여금 오지랍을 불러오는 물건임에 틀림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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