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날 폐백하면서 절값 받잖아요
제가 알기론 여행가서 쓰라고주신 절값 아닌가요?
근데 제 시아버지께서 절값받은거 달라고 그러시대요
그래서 드렸구요 좀 어이없었고 내가 잘못알고있었나싶고 그러네요
님들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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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값
아리영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09-07-11 20:42:59
IP : 122.34.xxx.2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11 8:44 PM (124.49.xxx.143)그냥 원래 그런가보다 하는게 좋을거같은데요.
평생 생각나시겠어요.2. ...
'09.7.11 8:44 PM (125.139.xxx.90)왜 달라고 하셨을까요? 나중에 물어보셔요. 시아버지는 절값 안주셨나요?
3. 엥
'09.7.11 8:44 PM (61.4.xxx.71)다시 돌려받을꺼면 왜 주신거래요? 보통 신혼여행때 그돈으로 많이들 써요~
저도 그랬는데..4. ...
'09.7.11 8:46 PM (125.208.xxx.90)잉??
그거는 신혼여행가서 쓰라고들 주시는거 아닌가요??
저희도 절값 받아서 신혼여행가서 썼거든요.
그걸로 선물도 사고~5. 절값
'09.7.11 8:47 PM (58.140.xxx.112)그거 주고 신혼여행비 안주던데요.
여행비 주셨으면 그게그거.6. ..
'09.7.11 8:47 PM (61.78.xxx.156)전부다요?
대개 신행비로 쓰게 되던데..
대부분 선물로 나가지만7. 아까웠나
'09.7.11 9:28 PM (222.238.xxx.147)이목때문에 안줄수가 없어서 줘놓고선 아까웠나봅니다.
듣도보도 못한얘기네요.
앞으로가 까깝하시겠어요.8. 저도
'09.7.11 9:39 PM (116.33.xxx.140)첩 듣는 얘기네요~
처음부터 어긋남 갈수록 사이가...9. 참
'09.7.12 12:05 AM (125.180.xxx.93)그런 경우 듣도 보도 못했지만, 저라면 선물은 일체 안했을 듯
그나저나 저는 님처럼 도로 달라고 할 만한 돈은 절대 아니였음.
불과 몇년전인데 봉투 6개중 달랑 만원짜리랑 삼만원짜리가 주를 이루고 있었음.
지금 생각하면 절받고 그 만원짜리 봉투 다시 돌려주고 싶네요10. ^^
'09.7.12 10:40 AM (218.53.xxx.18)좋도록 생각하세요.
혹시 목돈 만들어서 통장으로 주지 않으시려나?11. ㅋㅋ
'09.7.12 8:03 PM (222.236.xxx.108)첨듣는얘기지만. 좋게 생각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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