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이거 꽤 재미있어요.
짧은 영어로 제가 만든 음식 사진, 제 취미에 관한 사진들 등등 올리고 있는데요.
이웃들도 점점 많아지고 또 서로 이런 취미나 생활에 대해 공유하고 얘기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요즘 이웃이 된 미국 아자씨가 있는데...퇴직하고 시골에서 강아지랑 같이 사시는 분이에요.
한국 음식 좋아하시고 또 김치도 만들어드신답니다..ㅋㅋ
첨에 배추 재어놓은 사진 보고 헉!!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제 영어가 그리 훌륭하진 않아서 매일 사전 뒤져가며 무슨 뜻인지 알아내고
또 저도 글 쓸때 한번 더 체크하면서 쓰고 있어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여러가지 문화권에 대해 경험하는거 그런걸 좋아했는데...
컴퓨터로 그렇게 할 수 있으니 매우 편하고 흥미로워요.
그리고 문화적 충격..이런것도 살짝 받고..자극도 받고...
아무튼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다~ 그런것도 깨닫구요.
사진 잘 찍는 사람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멋진 사진들 본다고 요즘 정신 없네요..
멋진 화보는 저리 가라로 찍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혹 하고 싶으신 분 있음 해 보세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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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 하시는 분 계세요?
혹시 조회수 : 318
작성일 : 2009-07-11 17:30:18
IP : 114.129.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11 5:52 PM (124.49.xxx.143)어떻게 하는건가요?
좋은 사진이 정말 많더군요.2. 원글이
'09.7.11 5:53 PM (114.129.xxx.10)점하나님. 그냥 야후 메일 계정 있음 그걸로 로그인 하시구요.
거기 사진 올리는건 다 한글 설명이에요.^^
사진 올리고 원하는 취미 그룹 찾아서 가입하고..
올린 사진을 그룹에 추가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 사진 보고
댓글도 남기고 하면 이웃들이 슬슬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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