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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는 머리빨?

수학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09-07-11 14:32:03
운동 잘 하는것도 타고 나는것이고 노래 잘 부르는것도 타고나는것이고
수학 잘하는것도 타고난것이다라는말이 수긍이 갈수밖에 없지만,
어찌보면 대학을 가기위한 순서를 세우는데 수학의 비중이 너무나 크기에
요 며칠사이에 수학때문에 고심하시며 글 올리시는 우리 학부모를 위시하여
수험생들의 고뇌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어느 수험생이 쓴 글에 수긍이 가시는지요?


제    목 | 수리는 정말 머리빨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노력으로도 충분히 극복가능하다고 말하실 테지만

그 절차탁마의 노력의 시간을 머리좋은 애들은 그냥 버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수리의 비중이 이렇게 큰 현 입시에서는

머리빨이 통하는 수리영역 점수를 잘 맞는 것이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과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정말 불공평하다 라고 결과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냥 부정하려고만 하지 마시고 사실입니다

머리가 나쁘면 아무리 해봤자 고난도에서 걸릴 수 있습니다

반면 수학적 사고력이 뛰어나면 수리공부를 별로 안 해도 1,2등급은 기본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죠  


운동신경 타고나는 애들도 있듯
공부도 당연히 타고나는 부분이 있죠;
특히 수학은 초딩 때부터 노력 별로 안하면서 항상 100맞는 애들도 있고 ㅎ  


그 사실을 인정하기에 저같은 평민은 더 열심히하는거죠.

IP : 220.71.xxx.14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1 2:46 PM (211.217.xxx.112)

    탐크루즈 딸 수리가...머리때문이 이뻐보이는 머리빨 이라는줄 알았어요...
    머리묶어서 안이뻐 보이는 수리사진이라도 있는줄 알고 들어왔네요-.-;;

  • 2. d
    '09.7.11 2:52 PM (125.186.xxx.150)

    네..수리쪽은 타고난 머리가 따로 있는듯해요. 특히 최상위권에선 더더욱 두드러지게 차이나구요..그게 성적을 결정짓게되죠..다른건 다 비슷비슷하게 잘하니까요..중학교까진,노력과 기본적인 머리로 될진몰라도, 고등학교가서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듯해요. 그냥 머리가 좋은거하곤 좀 다른듯..암기력 좋다고, 수학성적이 잘나오진 않아요.ㅋㅋ제가 그랬거든요-ㅜ. 고등학교때 다른과목들 전교등수가, 수학 반등수였어요 ㅎㅎㅎ

  • 3. 수학
    '09.7.11 2:54 PM (220.71.xxx.144)

    사실 공대나 가면 모를까 수학이 어디에 그리 많이 쓰이는지.....
    사회생활 하는데는 더하기 빼기 곱셈 나눗셈만 알면 되는데말입니다.
    수학의 비중을 좀 줄이면 좋겠죠.

  • 4. 사랑해
    '09.7.11 2:59 PM (121.1.xxx.84)

    ㅎㅎ 저도 탐 크루즈 딸 수리 이야기인줄 알았어요..ㅎㅎㅎ

  • 5. 수학
    '09.7.11 3:00 PM (220.71.xxx.144)

    ㅎㅎㅎ
    탐 크루즈 딸이 수리라는거 오늘 알았네요.
    수리하니 어찌 그리로 생각하시는지....
    ㅋㅋㅋ

  • 6. d
    '09.7.11 3:02 PM (125.186.xxx.150)

    제가 수학을 아주 싫어하긴했지만, 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 필요한거같긴해요

  • 7. 유전자탓
    '09.7.11 3:04 PM (121.177.xxx.64)

    운동신경도 정말 타고납니다.
    제 남자조카는 여자조카보다 운동신경이 무디더군요.
    뭘해도..좀 못해요..
    집에서 탁구를 치는데 여자조카는 더 어린데도 불구하고 그 타이밍을 알아서
    탁탁 쳐내는데 남자조카는 한살이 더 많지만 되는대로 그냥 채만 막 휘두르더라고요.
    언니가 그래서 걱정입니다..ㅎㅎ
    참, 그 남자조카는 달리기도 못하고 자주 넘어져요..
    ADHD와 운동신경과 상관이 있나요? 남자조카가 ADHD거든요...

  • 8. 수학
    '09.7.11 3:07 PM (220.71.xxx.144)

    제 아들녀석도 우리부부 닮아서 춤 추는것 보면은 막대기입니다.
    그런것도 닮더군요
    ㅎㅎ

  • 9. 미대도
    '09.7.11 3:11 PM (211.49.xxx.110)

    요즘은 미대도 상위권은 머리좋은애를 뽑는다는데 그 이유가 머리 좋은 애들이
    뭐 든지 잘해서 랍니다.(운동같은거 빼고) 말귀 금방 알아듣고 가르치기
    좋아서 라는데 천부적 재능을 가진아이 빼고는 예술쪽도 그렇다는 얘기를
    들으니 머리 안좋은 애들은 부모를 원망해야 하는지ㅠㅠ

  • 10. 진리
    '09.7.11 3:22 PM (61.38.xxx.69)

    수학은 키고, 영어는 몸매랍니다.
    키는 타고나지만, 몸매는 노력하면 가꿀 수 있잖아요.
    입시생 엄마로 공감합니다.

  • 11. 저도
    '09.7.11 3:37 PM (122.34.xxx.172)

    탐크루즈 수리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수리가 머리 짧게 자르니 안예쁘다 이런거요..

    근데 수리는 철저히 훈련으로도 가능할 것 같아요. 과학은 그게 안되는데요

    수학은 중학교때부터 철저한 훈련으로 만들어질 수 있어요.

    바로 저인데요. 수학을 무서워하고, 난 수학은 안돼..라고 계속 생각했는데

    중2때부터 진도나가는 단원의 모든 책을 다 풀었어요. (중학교니 천재수학 등등등)

    그때부터 점점 자신이 붙었고, 고등학교 가서도 훈련받는다라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공부했는데, 나중에는 정말 수학 잘 했어요..

    문과수학까지는 가능하다 생각해요.

    저 정말 수학머리는 없다 생각했는데..본고사 수학까지 잘 했어요.

    (잠시 본고사 부활세대에요. 다 맞고 들어간 것 같아요)

    나중에는 수학선생님이 제 옆에서 제가 문제 푸는 거 보고 제 속도에 깜짝 놀라시기까지 했어요..

    과학은 끝내 제가 정복 못 했는데요 문과수학까지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생각해요.

  • 12. ^^
    '09.7.11 3:53 PM (121.88.xxx.247)

    어머, 죄송해요.
    탐크루즈 딸 수리가 머리를 짤랐나 했습니다.^^;

  • 13.
    '09.7.11 4:26 PM (211.108.xxx.111)

    수학은 안 돼 ~ 애저녁에 때려치고 시험 보면 1번으로 다 찍은 사람입니다만
    특이하게도 친척오빠가 알려주면 또 다 풀어요 ㅠㅠ

  • 14.
    '09.7.11 4:28 PM (211.108.xxx.111)

    ..님 말씀대로라면 또 특이하게도 영어공부는 중학교때 열심히 했고
    그 후로 때려쳤지만 가끔 공부했어요... 단어만 ㅋㅋㅋ
    하지만 듣기평가 볼때 한번은 집중해서 듣고 시험 쳤더니
    전교 1등과 같은 점수 받았어요..

  • 15. 근데..
    '09.7.11 6:35 PM (121.165.xxx.30)

    수학이.. 꼭... 그냥 대학갈때 줄세우기 위한것만은 아닌듯해요..

    수학적 사고력이 얼마나 논리적사고력에 영향을 끼치는데요...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는데.. 해놓는게 좋을듯..

  • 16. ㅋㅋㅋ
    '09.7.11 9:31 PM (220.86.xxx.101)

    저도 헤어스타일 바꾼 수리를 기대하면서 클릭했는데...ㅋ

  • 17. 키도 수리도
    '09.7.12 2:57 AM (118.36.xxx.204)

    유전!!!
    우리집 이야기입니다.
    아빠 닮아서 키작다고 불평하는 우리 아이들, 아빠 닮아서 수학 잘 하지않냐고 위로해줍니다.

  • 18. 나도 ..
    '09.7.12 4:19 AM (211.223.xxx.1)

    그 귀연 꼬마 수리가 있는 줄 알았어요..

  • 19. 크루즈
    '09.7.12 7:20 AM (98.166.xxx.186)

    딸 수리인 줄 알았다능 ;;;;;

  • 20. 수리..
    '09.7.12 10:14 AM (110.15.xxx.43)

    핀 꼽았나 했네요

    그래서 수리과목에 약했던듯..

  • 21. ㅋ~~저도
    '09.7.12 11:56 AM (211.49.xxx.116)

    크루즈 딸 수리 얘기인가??했네요.
    근데//제가 수학 좋아하는데요,,처음에 어떤 새로운 원리 접할때는 수학적 사고 즉 이러니까 이렇게 되었다에 능숙한 사람이 쉽게 배웁니다.
    허나..그것은 처음 접할때고..시간이 흐르면 결국 누가 더 많이 들여다 보느냐가 관건입니다.
    끈기앞에 당해낼 것이 없더이다~~~~

  • 22. ..
    '09.7.12 12:03 PM (121.160.xxx.46)

    공부 못하는 아이들 보면 자기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모르더군요.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만 열심히 하면 고교과정쯤은 누구나 잘할 수 있어요... 방법이 나쁜 걸 모르고 머리탓을 하는 수도 많거든요.

  • 23. ㄹㄹ
    '09.7.12 1:05 PM (118.103.xxx.65)

    제가 수학때문에 몇번 재수한 사람입니다 ㅠㅠ
    다른 과목은 공부하면 성적이 나오는데 당최 수학은 안돼요 ㅠㅠ
    그래서 수학때문에 제 인생중에서 최고 좋은 시절을 고생했네요
    아 ,,,,,수학 정말 싫어요!!

  • 24. ....
    '09.7.12 1:27 PM (222.98.xxx.175)

    아는분 아들 초 3까지 한글도 제대로 못 떼었다고 하는 애랍니다.
    그런데 초3때 혼자 탁 깨이더니 고등학교때 수학 모의고사 보면 전국 5등 그렇게 하더랍니다.
    의대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저 수학 좋아해서 들이팠지만 반 좀 넘게 맞았죠. 그 노력으로 다른걸 했더라면...ㅠ.ㅠ
    타고난다에 한표입니다.

  • 25. ㅋㅋ
    '09.7.13 11:15 AM (125.188.xxx.27)

    저도...물건너..아이 이야긴줄 알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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