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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눈물을....
당신에게서 정의를 배웁니다.
애국심을 배웁니다.
타인에 대힌 배려를 배웁니다.
티비를 보는 내내 흐르는 눈물을 어찌 할 수 없었읍니다.
이순신장군이 최고의 영웅이며 애국자라고 생각했었습다.
하지만 나에게
또 하나의 애국자요,
영웅이 탄생합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 ,,,
평안히 쉬세요.
저희들에게 이 대한민국을 맡기시고,,,,,
1. 정말
'09.7.11 12:04 AM (118.47.xxx.173)훌륭하고 아까운 분이십니다.우리 국민수준에 과분하신 대통령님이셨습니다.
2. ㅜㅜ
'09.7.11 12:05 AM (122.35.xxx.34)우리 국민수준에 과분하신 대통령님이셨습니다. 22222
영원한 대통령님.......3. 참새
'09.7.11 12:05 AM (193.51.xxx.203)참 훌륭하신 분이었지요....
봉하에 한 번 가봐야 되는데, 못가고 있습니다..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4. ..
'09.7.11 12:07 AM (121.88.xxx.113)왜 돌아가시고 안 계시니까..저런걸 이야기하는건지..
살아계실때 해줬어야죠..
그리고 언제까지 그분의 인간적인 매력만 부각시킬건지..
전 참여정부가 잘했지만 왜곡되고..누명쓴 모든 성과들..제대로 조명해줬으면 합니다.
인간적으로도..그리고 대통령으로도 너무나 훌륭한 분인데..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5. 제~발
'09.7.11 12:12 AM (58.237.xxx.13)한명만 데려가 주세요
6. 참새
'09.7.11 12:12 AM (193.51.xxx.203)..님
죄송합니다만, 전 제가 첨 노무현이란 분을 알았을 때부터 똑같은 마음입니다.
지못미.....................................................7. 저두요...
'09.7.11 12:13 AM (122.32.xxx.10)훌륭한 사람 노무현에 가려서 지금 제대로 조명되지 못하는
훌륭한 대통령 노무현에 대해서 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답답하고 속이 상합니다...8. 무크
'09.7.11 12:14 AM (112.149.xxx.41)노대통령께서 추진했던 정책들의 성과도 좀 집중조명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ㅠ.ㅠ
인간적인 면만 너무 부각시키니까, 무능력한 대통령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언제9. 참새
'09.7.11 12:17 AM (193.51.xxx.203)시간이 필요하겠지요...
묵묵하게 항상 처음처럼 그렇게 기다리면, 그 분에 대해 다 알려질 날이 오지 않겠어요?10. 방금
'09.7.11 12:21 AM (116.40.xxx.63)남편이랑 스페셜 보는데
주치의 선생께서 두달전 말씀하시다가 뒤돌아서 흐느끼며우는 모습을 보고
과묵한 남편도 탄식을 하네요.
휴...그냥 답답합니다.11. ,,
'09.7.11 12:26 AM (221.139.xxx.85)강금원 이란 사람..
전 제가 암환자 여서 그런지 항암하는라 머리 깎고 병원 복 입고 있는 모습에 더 가슴이 미어지네요. 그래도 그는 꼭 살아야 겠지만 혹 잘못되도 노무현대통령을 볼수있다는 기대땜에...
죄없는 사람을 좀 미리 내 보내 줬더라면 이런일이 없었을 텐데...12. 저두
'09.7.11 12:34 AM (211.230.xxx.172)울었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노무현 대통령님
13. 저도
'09.7.11 12:49 AM (116.46.xxx.152)전 차마 보기 힘들어서, 그냥 술 먹음서 봤어요.
넘 슬퍼요 사실, 송파 노사모 회원이라고 함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그저 매출 올려야 하기에, 그냥 손님들이 노무현 욕해도 그냥 네!!! 하고 넘어간 것도
너무 한심하고 슬픕니다.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 가끔 너무 바보 같네요.
바보 노무현이란 별명이 젤 좋다고 노무현님은 말했는데, 전 그런 바보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자기 편하자고 그냥 사람들하고 싸우기 싫어서 대는대로 살다보니,... ㅠ14. 오늘
'09.7.11 12:59 AM (123.248.xxx.156)정말 이해가 안되지요?
노대통령님이 말씀을 경박하게 하고 대통령으로서 말을 함부로 한다는 이유로 탄핵추진했다면,
쥐새끼는 골백번 탄핵되어도 모자라겠는데...
노대통령님이 말씀을 솔직하게 했다고 오해받고 진정성이 묻히는데,
쥐새끼는 말 더럽고 역겹게 해놓고는 맨날 자기입으로오해라고...
노대통령님 같은 분이 도덕성에 흠집난 부끄러움으로 자결하셨다면,
쥐새끼는 골백번 고쳐죽어도 모자란 것을...15. 부엉이는
'09.7.11 1:15 AM (59.28.xxx.9)쥐새끼를 잡습니다.
16. 그러게요
'09.7.11 1:33 AM (219.254.xxx.201)왜 국민에게 반말하고 거짓말하는 그사람은 가만히 두는걸까요? 이유인즉,그들도 똑 같은 부류의 인간들이기 때문에..
17. .....
'09.7.11 1:44 AM (123.228.xxx.251)죄송하지만 저는 더이상 못 기다리겠습니다.
역사가 다시 평가할 것이다, 언젠가는 알아줄 것이다... 란 말에 희망을 걸고싶지 않습니다.
가까운 예로 광주를 보세요.
그렇게 힘없고 죄없는 사람들이 죽고 다쳤는데 그 당시엔 다들 폭도로 매도했잖아요.
뒤늦게 광주의 진실이 알려지면 뭐하나요.
시간이 너무 흘러버려서 당사자가 아니고선 아직 정확히 내막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고,
왜곡된 보도가 머릿속에 굳게 박혀버려서 아직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죠.
모든일엔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역사적 사실을 놓고도 정권 바뀌었다고 죄다 뜯어고치는데,
앞으로 누가 정권 잡을줄 알고 그 후를 기약합니까?
지금, 반드시 지금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수많은 증인들이 있을때,
수많은 사람들이 노무현과 참여정부 시절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을때 기록해둬야죠.
미화도 필요없고 딱 그만큼만, 있는대로만 평가받았으면 좋겠습니다.18. mbc
'09.7.11 5:39 AM (110.12.xxx.204)스페셜 보다가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목놓아 울었습니다.
저런분을 욕되게 하다니 국민들 저주로 인해 쥐새퀴 일당들 천벌을 받을 거에요.19. 어제
'09.7.11 11:09 AM (118.36.xxx.190)스페셜 보면서 진짜 슬픔 이상의 뭔가가 다가오더라구요..
뭐라 표현할 수 없지만..ㅜㅜ
계속 눈물 참고 있다가 주치의가 우시는거 보다가 저도 터졌어요...ㅠㅠ20. 구절초
'09.7.11 11:33 AM (59.4.xxx.49)전 오늘 아침에 다시보기로 보고는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군요..제 생에 있어 어떤 사람의 죽은에도 이렇게 울었던것 같지는 않아요...ㅠㅠㅠㅠㅠ
21. 카트린
'09.7.11 11:37 AM (59.14.xxx.232)저도 눈물을 흘리며 보았지만 아쉬움이 남더군요..
5년 임기동안 이루었던 구체적인 업적(정확한 수치)제시,
5년 임기동안 조중동 수구언론의 왜곡보도에 휘둘려
많은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 했던.. 그래서 그분의 진정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 제대로 펼쳐 보지도 못했던 그분의
뜻.. 이런 것을 기대했건만.. 조금은 아쉽고 씁쓸하네요..
정권의 눈치를 보아야 하는 mbc를 이해는 하지만..ㅜㅜ22. 맞아요
'09.7.11 11:45 AM (121.88.xxx.149)그저 인간적인 면만 보여주는데 그것도 부족하고,
노짱님이 이루신 대통령으로서의 업적은 부각도 안한채
그리고 만약 조중동파가 본다면 그것만 보고 오해할 부분도 있는데
여러가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대체 막말하신 게 뭐가 있나요? 다 옳은 소리 한게 뭐가 죄가 되냐구요?
답답해서 화가 나고...23. mimi
'09.7.11 3:48 PM (114.206.xxx.3)언론이 이래서 무섭다는걸.......요새 너무나 절실히 깨달아요......우리가 그동안 알고있었던것들...과연 진실이 어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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