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건조기에 의류건조시 넣는 티슈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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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건조기에 가스 연결문제로 문의글 올린 사람이예요.
어제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비교적 저렴하게  연결했습니다.
근데 건조할 때 넣는 티슈가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저는 소프란, 피죤 같은 섬유유연제 싫어하거든요.
그 미끌한 느낌, 냄새 다 싫고....
어쨌건 화학약품을 옷에다 한겹 더 입히는 거잖아요.  
저는 그냥 말린 수건의 까실한 느낌을 더 좋아해요.
근데 이것도 그런건가요?
어떤가요?
요즘 빨래에서 냄새 나니 그런걸 넣어줘야 할거 같기도하고...
이름이 뭔가요?
괜찮은거 추천도 해주세요.

[네엥]

섬유 유연제같이 향을 입히는 거에요.

[유연제]

종류인데요..향도 좋고 저는 꼭 넣어요...
근데 까실한 느낌은 없애줘요..포근하다할까..심하진 않구요..

[mimi]

전그거 되게 불편하던대.....빨래할때 빨래랑 함께 엉켜있고...물에 완전히 용해되는것도 아니고....그거너무 불편해요

[돈데크만]

코슷코 셀때 한통 샀는뎅....^^;;미끈하지 않고..향만 남아서 괜찮던뎅..그나마 요즘은EM발효액이나 식초한컵 넣고 행굼하면...뻣뻣하지 않고..냄새도 안나던데요....세제도 아끼고..

[유연제]

그거 참 신발장이나 여행용 트렁크에 한장씩 넣어두면 퀴퀴한 냄세 제거에 아주 탁월해요.
울집 필수품인데..참 그리고 샤프란에서 나온 빨래할때 넣는거랑은 틀려요..
세탁시 넣는게 아니라 건조할때 넣어주는거니까요..

[저..그거]

드럼에 넣고 빨래했다가 세탁기 막혀서 난리도 아니었잖아요. 그거요. 꼭 망 같은데 넣어주세요. 언제 어떻게 배수구멍을 틀어막을지 몰라요. 고 제품 소비자센터에서 직접 한 말이에요. 망에 넣어 사용하시라고..가끔 저같은 경우들이 생기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