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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여 평등을 외치려면 피해의식부터 버려야 할듯. (마초글 펌)
하지만 남초 사이트에서도 댓글에서 열심히 까이는 글이니
삭제 전에 가서 구경하실 분은 구경하세요.
링크 :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free&page=1&sn1=&divpage=138&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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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수 for****you1@hotmail.com
- 이메일은 신변보호를 위해 별표 처리.
2009/07/10
여성들이여 평등을 외치려면 피해의식부터 버려야 할듯.
이하 반말로 적어도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불경기라 그런 것인 지는 모르겠으나,
사회면 뉴스를 보면 여성들의 취업현황에 대해 나와있다.
사실 내용은 뻔하다.
기업에서 여성들의 채용비율이 낮고, 여자들에게 불평등한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그 기사를 작성한 기자들을 살펴보면, 남여기자가 모두 존재한다.
그러나 기사의 성향을 보면, 남기자의 경우 사실전달에만 그치지만,
여기자의 경우 "여자는 피해자다" 라는 논지로 글을 쓰고 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이다. <- 초딩 교과서에도 나옴
기업이 이익을 얻는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미국기업들도,
이젠 "기업이 이익을 내어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명백히 옳은 것이며, 기업의 입장에서는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이윤을 얻는 것이
곧 기업의 생존과 관련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즉, 기업이 이익을 내지못한다면, 조만간 회사문을 닫아야 하고 기업은 없어진다.
기업에 있어 투자자금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상당수 기업은 "인건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가능한한 적은 인원을 채용할 것이며, 급여를 가능한 줄이던지,
혹은 직원들로 하여금 효율높은 근무를 시키고 있다.
흔히 여자들이 주장하는 동일노동 vs 동일임금 의 개념을 살펴보자.
동일한 노동을 했으니, 동일한 임금을 받아야 하는데,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임금이 싸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자들은 여전히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신문사회면에서 다른 기사들은 거의 관심이 없고,
노동현황면은 꼼꼼히 살핀다.
이때까지 기사들 중에서,
여자들이 과로로 쓰러졌다던지, 혹은 과로사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없다.
일부 여성들은 그럴 것이다.
왜 정해진 근무시간 외에 야근을 해야하는 가.
이는 기업의 생리를 모조리 무시하고 있는 몰지각한 생각으로서,
자본주의시대의 개념이 아닌, 공산주의 혹은 근대화시절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공산주의에서는 만인이 평등하므로, 동일한 임금을 받는다. <- 사실임
근대화시대에서 공장노동자들은 각자 하는일에 차이가 없으므로 동일한 노동에
동일한 임금을 받는다. <- 사실임
그러나, 현대사회는 다르다.
일을 얼마나 하는 가보다, 얼마나 가치있는 일을 해내는 가.
즉, 일의 질을 따지는 시대로서,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사람이 많은 임금을 받아간다는 것이다.
이를 다시말하면, 동일한 시간에 훨씬 가치있는 일을 해내던지,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해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급여를 많이 받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이라는 것은 마초니 머슴이니 이런건 관심이 없다.
오로지 일잘하는 놈이 있으면 뽑아서 단물을 쭉 뽑아 먹는 곳이다.
그러니, 일을 잘하는 놈/년 이라면 남녀를 가리지 않고 뽑을 것이다.
쉽게 말해, 같은 일을 하는 데도 여자들에게 돈을 적게줘도 된다면,
기업입장에서는 서로 여자들을 채용해야 하며 여성들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것이다. <- 누가봐도 그렇잖은가?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여자들은 여자의 임금이 작다고 불평하고 있는데,
더 작은 임금으로도 채용률마저 낮은 것이다.
즉, 상품으로 친다면, 가격인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팔리는 상태이다.
쵸코파이를 살펴보자(이하는 특정상표를 도용했으나 필자와는 이해관계가 없고,
모조리 픽션이니, 해당관계자들은 화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
롯데쵸코파이는 오리온쵸코파이보다 싸다.
심지어는 같은 값에 두배의 양을 팔 때도 있다.
그러나 소비자는 여전히 오리온쵸코파이를 선호한다.
왜냐면 그만큼 사먹을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롯데쵸코파이를 오리온쵸코파이보다 더 가치있게 만들어야지,
결국 소비자는 지갑을 열고 롯데를 사 줄 것이란 말이다.
롯데쵸코파이 입장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주장한다고 치자,
1. 오리온 쵸코파이가 오랫동안 우위를 점해왔다.
2. 롯데 쵸코파이는 소비자에게 인지도가 낮다.
3. 이런 이유로 공정한 경쟁이 되지 않으므로, 각 마트는 의무적으로 롯데쵸코파이를
50프로 이상 진열하게 하고 소비자들은 오리온쵸코파이 하나 살때 롯데도 같은
비율로 구매해야 한다.
4. 공정한 경쟁이 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한다.
이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완전 미친놈들 아닌가?
소비자에게 지갑을 열게 하려면, 경쟁사보다 맛과 품질 가격면에서 뛰어나야하는 것이다.
물론 인지도가 있기때문에 동일한 품질이라면 당장은 경쟁이 힘드므로,
이 꽉깨물고 품질과 가격으로 경쟁해야 결국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은
*** 지나가는 아무 초딩이나 붙잡고 물어도 알 수 있을 정도의 상식이다 !!!
그러나 이를 현실에 적용해서 한번 살펴보자.
쵸코파이가 사원들이고, 소비자가 기업주라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여성가축부를 비롯한 (일부 <- 태클이 무서워 일부를 강조^^)여성단체들은
이를 만회하기 위한 장치로, 여성할당제를 내세우고 있다.
장애인 할당제라면 아무말도 안하겠다. 왜냐면 그들은 진정한 이사회의 약자이기 때문이다.
기가 막히다.
내글을 진심으로 읽고 있는 여성들이여 가슴을 열고 생각해보라.
수많은 남자들이 논리정연하게 이러한 글을 써놔도,
그대들의 반응은 한결같다.
1. 여자들에게 피해의식 있나?
2. 니엄마, 여동생에게 그래라.
3. 여자들이 얼마나 약한 존재인데?
4. 얼마나 찌질하면 여기서 이런글 쓰고 있나?
5. 여자들이 얼마나 차별받고 있는 지 아는가?
6. 왜 일부를 가지고 싸잡아서 그러는가? 나는 잘하고 있다.
.....................
이러한 것을 "감정에의 호소" 혹은 "인신공격에 의한 오류" 라고 한다.
즉, 이에 대해 맞받아칠 논리적인 내용은 없고, 오로지 인정에 호소하거나,
인신공격을 해서 무마해 보려는 치졸한 수작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자기는 안그런다고 하는 여자들이여, 오후 6시쯤 창밖을 내다보라.
퇴근하는 수많은 여자들과 공무원들이 보일 것이다.
자기는 안그런다고 하는 여자들이여, 주위를 둘러보라.
지각을 밥먹듯이 하고, 뻔뻔하게 말대꾸하는 자들이 많을 것이다.
자기는 안그런다고 하는 여자들이여, 주위를 둘러보라.
야근을 해서라도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노동규정 내지는 무섭니 어쩌고 하면서,
자기일을 남에게 전가하는 골때리는 여자들이 보일 것이다.
자기는 안그런다고 하는 여자들이여, 주위를 둘러보라.
업무상 야단을 치면,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다가 울어버리는 황당한 여자들이 보일 것이다.
내가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은,
여자들을 싸잡아서 까대기 위한 것이 아니며,
여성들에게 좀 더 건설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서,
남녀간에 반목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것이다.
1. 자신은 피해자라고 자위하지 말자.
2. 자신은 약하다고 변명하지 말자.
3. 여자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해? 라고 하지말고 여자라고 무시하냐?
나도 이거 할 수 있다. 라고 하자.
4. 말도 안되는 변명하다가 울지말고, 충고 감사합니다. 좀더 직무에 정진하겠습니다.
라고 떳떳하게 얘기하자.
5. 남자들이 술쳐먹고 지랄할 때, 영어학원이라도 다니고, 남자들보다 일찍 출근해서
라도 남자들보다 더 업무 잘 할 수 있게 하자.
6. 여성가축부를 비롯한 이상한 단체에서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면,
니들 밥은 먹고 그짓하니? 라고 비웃어주자.
내 더 할말은 많다만, 오늘은 이만한다.
끝으로 이말을 하고 싶다.
군대 있을 때 본 말인데,
"군복이 작다고 불평하지마라. 몸을 군복에 맞추어라"
이말이 참 궤변같지만,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고,
자신을 이 사회의 기준에 맞추어라 이말과 일맥상통한다.
이사회의 기준에 맞추는 자만이 사회에서 댓가를 얻을 수 있다.
1. 허허..
'09.7.10 9:52 AM (92.228.xxx.158)댓글 중에 젤 맘에 드느 댓글이,
이러한 것을 "자본주의에의 맹신" 혹은 "신자본주의의오류" 라고 한다.
라는 댓글이네요.2. 흥
'09.7.10 9:53 AM (203.229.xxx.234)요즘 초딩을 너무 우습게 노느 바보의 글이로군요.
저 글을 진짜 지나가는 초딩에게 보여주면 코웃음칩니다.3. 지는
'09.7.10 9:55 AM (114.129.xxx.10)마초들이 쓴 글은 그냥 패스해요.
읽으면 열불만 터져서..ㅋㅋ
항상 마초들은 왜 여자들이 자기보다 미개하다 생각하고
계몽할려고 달라드는지 원......4. 읽진 않았지만...
'09.7.10 9:58 AM (211.41.xxx.9)임신과 출산이 아니라면 님의 말씀이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은 임신과 출산이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하지않고
동등한 출발을 하도록 하지요....
원래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5. 근데
'09.7.10 9:58 AM (114.129.xxx.10)링크는 요로케 거셔야..ㅎㅎ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free&page=1&sn1=&divpage=138&sn=...6. 음
'09.7.10 10:08 AM (122.36.xxx.144)저희 부장님이 그러던데요.
실력대로 뽑으면 다 여자만 뽑는다구요. (저희 대기업인데요.)7. 후..
'09.7.10 10:13 AM (61.32.xxx.55)요즘 여자들이 잘나가니깐 남자들 열폭하네요.
진짜 잘난 남자들은 저렇게 글 안쓰죠. 불쌍한 것.
울 회사 동갑내기 남자직원, 나랑 자기랑 월급 같은거 알고 은근 기분 나빠해서 내가 더 열받더군요.
너 군대가 있는 동안 난 일했다. 학벌도 내가 너보다 훨 좋고. 불만 있으면 내가 있어야지.
군대라고 PX에서 쵸코파이 팔던 놈이. 찌질한 놈.8. .
'09.7.10 10:47 AM (121.50.xxx.11)이 댓글은 원글쓴 분에게만 해당됩니다. 그 분이 이 글을 보실 일은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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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자들은 야근을 싫어하고 정시 퇴근하고 싶어하냐고?
내 주변의 수많은 맞벌이들의 대부분이, 여자가 애들 챙기더라.
애는 어린이집 끝나면, 혹은 시터 퇴근하면 혼자 알아서 잘 지내나?
당장 우리집만 봐도
저녁에 집에 가서 내가 애들 보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아가들, 내가 놀아주고
주말 내내 내가 거두어 먹이고, 씻기고, 놀아주는데.
출산율이 낮아서 고민이라며?
주변 맞벌이들에게 물어봐라. 왜 출산율이 낮은가.
애 낳고 몇 십 만원 주는 거 도움된다고, 정부에 고맙다 하는 사람 몇 명이나 있는가.
다들 똑같은 말 하지.
정부는 제대로 된 육아시설 보조를 하거나, 보육비를 줄일 수 있는 노력 좀 해야 하지 않냐고.
애들 보육 때문에 애 낳기 힘들다고.
직장맘들 사이에는 필리핀 도우미 합법으로 하자는 말도 있다.
홍콩에서 50만원 가량 받고 일하는 도우미가 한국 오면 최소 100만원이다.
우리나라가 조선족을 제외하고는, 도우미 등의 서비스직 취업이 불법이거든.
맞벌이 가정 아이들이 어린이집 1순위라는데
한 번 신청해봐라. 어린이집 순위가 그렇게 빨리 돌아오나.
괜찮은 어린이집은 1년은 예사로 기다린다더라.
기업체 입장에서 같은 돈이면 부리기 편한 사람 쓰고 싶어하는 거 맞지.
그런데, 우리나라 기업에서 부리기 편한 것과 실적이 좋은 게 정말 동일한 개념인가?
여자가 어쩌구, 그런 말 듣기 싫어서 열심히 일했는데
다른 놈이 사고친 거 몇 달 동안 내가 다 수습해놨더니
평가는 내가 그 놈과 다를 바 없더라.
그 이유가, 그 놈은 근무시간에 쉬엄쉬엄 일해도 열심히 야근하고 열심히 회식했는데
나는 임신 중이라 회식 못 가고, 밤 9시면 집에 갔거든.
야근한 날짜를 반영해서 인사고과를 주니, 내가 그놈보다 일 많이 했어도 내 평가가 그 놈과 다를 바가 없어요.
그건 공평한 거냐.
그래놓고 출산하고 복직하니 그 놈이 다른 사고 친 거 나보고 또 수습하란다.
나도 지금 환장하겠다.
가정에서는 그래도 여자니 가사일과 육아는 너 거라 하고
회사에서는 남녀 구분 없이 똑같이 야근하고 회식하자 하고
국가에서는 출산율 낮은 게 개인의 이기심 때문이라 하고
그래놓고서 요즘은 맞벌이를 해야 애들을 키울 수 있다 하네.
내가 동네 북이냐?
사회 기준에 맞추라는데, 무슨 놈의 기준이 제각각이냐.
새벽같이 일어나고 한밤중에 잠들어도, 그 기준 다 못 맞추겠다.
너는 밤 늦게까지 야근하면서 저녁 7시면 문 닫는 어린이집에서 아이 데려올 재주 있냐.
나는 몸이 한 개라 그렇게는 못하겠다.
너는 연봉이 1억원 이상이라 부인은 곱게 집에 모셔놓고 아이 펑펑 낳아 키우는 건지 몰라도
우리집은 둘이 합쳐야 너 버는 만큼 벌까 말까라 그렇게 못하겠다고.
뚫린 입이라고 말은 잘하네..9. 위에
'09.7.10 10:51 AM (114.129.xxx.10)점하나님 속이 시원합니다~다 옳으신 말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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