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디쉬드랍스에서 썩은 냄새가 나요~ 아시는 분..

[..]

집에 나던 파마약 냄새같은 썩은 냄새의 정체를 알았네요..
그건 바로 암웨이 디쉬드랍스였어요..
1:5로 희석해서 한 달 썼는데 그렇게 썩은 내가 나네요..

검색해보니 친환경세제이고 방부제가 안들어가서 그런다던데..
진짜 그런걸까요??

어제 1:3정도의 비율로 다시 섞어서 쓰고 있긴한데..
혹시 이거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세요??

[암웨이]

잘 아는 건 아니고 저도 전에 그런 적 있어요.
왜 그런가 했더니 그런 냄새가 나기도 하는군요. ㅠㅠ
1:5로 희석해서 좀 오래 두니까 그렇던데... 저도 요샌 1:3으로 써요. ^^

[저도]

그런경험 많이 했어요.
진짜 냄새 심하죠??

그래서 저도 1:3정도의 비율로 석어서 사용하네요..

희석할때 통을 완전히 비운후 새물에 타세요...

[ㅋ]

전에 암웨이 안내책자에 보니까 희석후 한달안에 쓰라고 나와있던데.. 상하기때문에 그런문구가 적혀있는건가봐요..

[ㅎㅎ]

저두 그 경험 알아요. 첨엔 통때문인가 했는데..
희석하는 물 때문이에요.
특히 여름에는 더 심합니다.
여름에는 희석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그릇에 하루만 두어도 물맛이 가는게 요즘 계절인데..
그건 오죽하겠어요.

요즘은 사계절내내 희석하지 않고 그냥 쓰네요.
물썩는거 넘 찝찝해요

[맞아요.]

무슨 독한 파마약 냄새같은..전 다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