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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교문통제 해제됐어요
조금전 밤 열시부터 교문통제가 해제됐네요.
넉터로 음향차, 영상차가 들어왔구요
학생들도 많았지만 일반시민분들도 많이도와주셨어요..
82에서 응원해 주신분들의 고마운 마음들이 모여서 전해졌나봐요.
하하, 근데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어 참걱정이네요..
비가 참 많이 와요..
오늘 도와주신거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내일 행사 많이 와주셔서 우리힘으로 어렵게 지켜낸 행사 우리힘으로 성공시키자구요
모두 힘을 모아주세요
감사합니다..
1. 총학생회가
'09.7.9 11:26 PM (114.207.xxx.60)참 대견한 일을 했더군요..
어찌나 기특하고 이쁜지..
기록에 남을만한 작전이었더군요..
고맙고 사랑스러워요...
낼 비오지 않게 기도할게요.
오늘밤 내리는 비는 노통님의 마지막 서러움을 씻는 그런 정화비라 생각하며 낼은 화창한 날 될거라 믿어요.. 부산시민들에게 잘 치룬 행사, 의미있는 시간되시길 빌어요.2. 개념 부산
'09.7.9 11:27 PM (124.179.xxx.32)부산대 재학생 여러분
사랑합니다.
부산시민 여러분
존경합니다.
민주화의 성지 부산
부산 화이팅!!!!!!!!3. 세상에
'09.7.9 11:27 PM (118.36.xxx.190)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진짜 부산대, 부산시민.. 대단한일 하셨어요...4. 너무너무
'09.7.9 11:28 PM (61.98.xxx.158)애쓰셨습니다, 부산대 총학 여러분, 부산시민 여러분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성공적인 추모공연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5. 아~
'09.7.9 11:30 PM (122.38.xxx.27)수고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6. 원래
'09.7.9 11:36 PM (110.9.xxx.253)부산이 기개있는곳이었어요..부산화이팅입니다
7. 고맙네요
'09.7.9 11:51 PM (58.237.xxx.13)대구는 뭐미?
8. 대끼리
'09.7.10 12:34 AM (119.64.xxx.72)멋지당, 부산대! 완전히 007 작전을 한거 같던데요. 다음에서 기사 읽고 엄청 통쾌했어요. ^^
9. 오늘은...
'09.7.10 1:52 AM (219.254.xxx.161)학생들이 무릎꿇고 울고 있는 사진이 넘 맘이 아팠는데 좋은 소식이네요. 우리 학생들에게 힘든 시간이었지만 저에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전직대통령을 추모하는 공연을 막는사람들 또,그것에 동조하는사람들 ...이런 모습들을 지켜보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이런저런 생각들을 갖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그전까지 부산사람이라는것이 사실 싫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위안을 주네요.(부산출신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한 원망)
10. ㅎㅎ
'09.7.10 9:24 AM (143.248.xxx.67)님들하~ 저 부산대 나온 여자예요.
정말정말 화이팅이네요.11. 부산
'09.7.10 11:25 AM (211.182.xxx.1)*^^*
잘했다~~~
정말 잘했어! 부산대학생들 .
부산대학교 바로 우리집 근처인데...
자랑스러버...12. 대단합니다
'09.7.10 3:39 PM (218.237.xxx.29)위에 부산대 나온 여자분 ^^
부럽습니다~ ㅎㅎㅎ 멋진 대학교!
우리학교는 ㅠㅠㅠㅠㅠㅠㅠ13. 기분!
'09.7.10 5:20 PM (211.107.xxx.43)째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