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서 알게된 강의순 여사님..
음식도 얼마나 때깔있게 하시는지
저도 기회가 된다면 그 문화센터에 수강하고 싶더라구요..
오늘같은날
묵은지에 그집 고추장을 풀어서 푹 끓인 찌개에 밥 한그릇만 딱 먹었으면..
입에서 살살 녹여먹던 여사님 모습이 자꾸 생각나네요..
그거 비스무리한거라도 만드는 법 아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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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강의순 여사님이 만든 김치찌개 먹고잡다..
어떻게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09-07-09 22:13:08
IP : 116.123.xxx.1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라쥬
'09.7.9 10:32 PM (124.216.xxx.163)장터에서 다인님께 묵은지를 시켜먹었어요
맛이 어떨까하는 기대감에 돼지고기를 넣고푹 끓였죠
맛은 거의 환상이었죠......................
그냥 신김치로 끓인것하고는 천지차이던데요
그냥 김치하고 돼지고기넣고 물을 자작하게 넣어 은근하게 끓이세요
푹 끓이면 물이 쫄아들면서 김치도 흐믈흐믈해집니다2. ..
'09.7.9 10:44 PM (220.72.xxx.10)강순의선생님레시피로 음식하면 어른들은 다 좋아하셔서 저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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