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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우울해요 생활비가 10만원밖에없어요
카드값내고 대출이자내고 (전세자금) 공과금내니 이거밖에 없네요
카드안쓰고 이걸로 무리겠지요?
정말 물가가 넘 많이 올랐나봐요
울애들 멀먹여야 할지 캄캄하네요
1. 아이고
'09.7.9 9:55 PM (221.142.xxx.119)그럼 한달에 10만원으로....
먹는데 쓰기도 힘들겠네요...
물가도 오르고...너무 살기 힘들어요.2. 동지
'09.7.9 10:07 PM (211.58.xxx.189)31일날 월급날인데 전 10만원으로 그때까지 버텨야 해요.
이번달 둘째 정기검진도 어케 가야할지 막막...
손가락 빨고 살게 생겼어요..흐흐3. 동지2
'09.7.9 10:14 PM (58.121.xxx.235)저희는 21일이 월급날인데...수중에..단돈 4만원 정도 남았네요..ㅠ.ㅠ
요즘 냉장고 탈탈 털어 살고 있어요..
맨날 똑같은 반찬만 올라 온다고..아이는 투정하고..
에공~~~~~살기 힘들다..ㅠ.ㅠ4. ㅜ.ㅜ
'09.7.9 10:19 PM (222.251.xxx.251)더 우울한건요 작년엔 그월급갖고도 애들 고기 사먹이며 살았다는거예요
정말 넘 힘들어요5. ..
'09.7.9 10:31 PM (211.179.xxx.41)전 25일이 급여일인데 15,640원 남았어요.. 휴으~
마이나스 써야하는가봐요..ㅠㅠ6. 나만
'09.7.9 10:42 PM (122.38.xxx.241)그런줄 알았는데...동지(?)가 있네요.마이너스에서 좀 당겨 쓰기도하고
안쓰는 물건 장터에 팔기도 하고 월급쟁이라 그달 그달 근근히 살아가고 있어요.아..슬포라...
ㅠ.ㅠ7. 돈
'09.7.9 10:45 PM (125.176.xxx.137)없을 땐 왜 그렇게 먹고 싶은게 많은지...
사 달라고 하는 것두 많구 흑~~8. 우울중...
'09.7.9 11:02 PM (123.199.xxx.216)맨날 아끼기도 지치니깐 이젠 우울해지네요.
비도 많이 오구... 2달에 한번씩 오는 일이라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9. 나두
'09.7.9 11:19 PM (59.186.xxx.147)월급이 다음달에 나온다고 하는데 울 큰딸 만나것 밝히니 속이 터지네요. 내가 돈을 잘 벌어야하는데. 나는 살을 빼려고 합니다. 날씬한것도 돈 버는 것 같아요. 메이커를 싸게 살 수 있ㅈ낳아요. 커퓨터도 열심이 배우고 있어요. 300타를 넘어야 실무사 를 딸려고 합니다. 나 잘 할 수 있겠죠.
10. 에구구
'09.7.10 9:34 AM (123.215.xxx.104)어케 카드를 안쓰고 담 월급날까지 버텨요..
생각을 바꾸세요.
현금만 생활비라고 생각하니까 우울하죠.
날씨도 꾸물꾸물한데 기분이라도 좋아야죵^^
필요없는것까지 펑펑 써대지만 않으면
카드도 쓰면서 살 수 있죠,뭐.11. 담달
'09.7.10 11:34 AM (203.142.xxx.241)5일이 월급인데...2만원 밖에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12. 난ㅋ
'09.7.10 12:13 PM (110.8.xxx.253)저는 21일이 월급날인데 며칠 전부터 땡전한푼 없이 삽니다.
원래 카드 안쓰고 현금(체크카드)만 쓰거든요.
다행히 냉장고는 꽉꽉 채워 두었고, 쌀 사 놨고 김치 있고, 감자 한박스 있구..
먹을껀 있네요..하하하.
울 아이 올백 받았다고 외할아버지께서 용돈 부쳐 주신다고 했는데
그거 받으면 좀 빌려야 겠어요. ㅎㅎ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