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가려워서 긁다 보니
여기저기 한두군데가 아니에요..
온몸이 전체적으로 이러는데,, 옷이랑 닿는 부분들이 그렇고 특히 더 여린 피부 부분이 그런듯..
긁다 보니 넓은 면적으로 부풀어 올라 있네요..( 넒고 얇게.... 첨엔 모기 물린 줄 알았어요 ㅠㅜ )
가려워서 보면 이미 부풀어 올라 있어요.
사무실에서 긁기 뭐한 배나 뭐 이런 부분 까지 너무 가려워서
일찍 퇴근하고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내과를 가야 하는지
피부과를 가야 하는지 영 모르겠어요.
식중독 아닌가 싶어서 먹은거 생각해 보면
아침은 안먹었고 점심엔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었거든요.
다른건 커피 한잔 외에는 없는데
반찬도 어제 저녁에도 먹었던것 그대로요....
이럴땐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아... 가려워 미치겠어요 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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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가렵고 부풀어올라요..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병원 조회수 : 736
작성일 : 2009-07-09 15:22:16
IP : 124.28.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거 이거
'09.7.9 3:30 PM (211.224.xxx.237)저랑 완전 똑같아요
얼마전에 저도 엄청난 속도로 부풀어 올라서
급한 맘에 피부과로 갔더니
알러지람서
항생제로보이는 주사를
두방이나 맞았는데요
한 30분 쯤지나니까 가라앉다가
또 한 20분있으니까 똑같이 부풀어 오르더라구요
안되겠어서
식구 중에 의사 한테 근무중임에도 염치불구하고
핸펀으로 연락했더니 증상 듣고 바로 소화제 먹으라하더만요
왜
식중독의 전형이라구요
다른증상 없고 전 피부가 엄청난 속도로 부풀어 올랐어요
간지럽구요
약간의 미열은 감지가 되구요
참고하세요
고생하지마시구요
참소화제 먹고 금방 싹 가라 앉았어요
진찌 신기할정도의 빠른 속도로요2. 음
'09.7.9 3:31 PM (124.53.xxx.113)두드러기 아닌가요? 내과나 가정의학과로 가보세요.
3. 99
'09.7.9 3:36 PM (119.197.xxx.140)두드러기 같은데요. 피부과로 가세요.-_- 만성되면 힘들어져요
4. 지금
'09.7.9 3:38 PM (220.79.xxx.37)바로 병원 가실 수 없다면 소화제 일단 드셔보세요.
체한 걸로도 그렇게 붓고 가렵기도 하더라구요.5. 병원
'09.7.9 3:41 PM (124.28.xxx.62)고맙습니다..
한결 마음은 편해졌어요.
얼른 병원 가도록 할께요.6. 두드러기
'09.7.9 4:22 PM (221.138.xxx.6)묘기증이라고 하는 두드러기 같은데 얼른 병원가서 약 받아서 꼬박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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