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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하고 계세요? 비 엄청 오네요
울애들 학교끝나고 왔는데 비에 젖은 생쥐꼴을 하고 왔어요.
우산을 썼는데도 비가 들이치더래요.
전 지금부터 애들 간식좀 멕여야 겠네요.
그나저나 님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세요?ㅎㅎ
1. ..
'09.7.9 2:21 PM (219.251.xxx.18)감자 찌고 있어요.
애들 간식으로.2. 흐~
'09.7.9 2:23 PM (112.144.xxx.43)그냥 82하믄서 멍때리고 있어요. 창가에 굵은 빗줄기 보면서
가신님 그리워 눈물도 찔끔나고... 커피나 한잔 마셔야 겠네요3. .
'09.7.9 2:23 PM (211.48.xxx.34)윗님~저도 감자 찔 생각입니다.
4. ....
'09.7.9 2:24 PM (58.122.xxx.221)님글보고있어요 ,이러면 맥빠지는 댓글이겠지요 ㅎㅎ들락날락 아직 (업)일중이고
사이사이 노각이랑 오이절여 김치담그고 있어요5. .
'09.7.9 2:25 PM (119.203.xxx.189)비가 들이 붓다 시피 해요.
봉하마을 49재가 걱정됩니다.6. .....
'09.7.9 2:25 PM (123.254.xxx.5)군만두 구워 애주고 학원보내면
이웃으로 부추지짐 먹으러 갈려구요..
비온다고 오라네요..ㅋㅋ7. .
'09.7.9 2:26 PM (124.49.xxx.143)아니 노각이 벌써 나오나요? 저 진짜 좋아하는데
아직 철이 아닌주 알았어요.
작년에 8월정도에 먹은거같은데..8. ...
'09.7.9 2:26 PM (222.109.xxx.224)컴하고 있네요..
9. ....
'09.7.9 2:29 PM (58.122.xxx.221)예전엔 오이가 늙으면 노각이었는데 요즘은 종자가 따로있는건지
늦은 봄부터 나오던걸요10. .
'09.7.9 2:32 PM (211.58.xxx.171)아까 손세차^^ 마치고 와서 부추랑 새우넣고 부침개 만들어 먹었네요
좀전에 큰아이 학원차 내리는곳 마중 나가서 데리고 왔는데요
잠깐 사이에 둘 다 옷젖고 집에 오자마자 샤워했네요
부침개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11. 봉하걱정
'09.7.9 2:38 PM (210.98.xxx.135)봉하 걱정하면서 이런저런 소식 인터넷으로 접하고 있어요.
그러는 중에
울집 강쥐 녀석이 쉬야 했다고 까까 달라고 책상 밑에와서 저한텥 코 풀고 있어요.ㅎㅎ
정말 콧물이 저한테 튀길 정도로 킁킁 풀어요 이씨~~
까까 달라는 싸인 입니다.12. 수원
'09.7.9 2:41 PM (114.202.xxx.153)우리동네도 비바람에 난리 입니다.
베란다에 있는 모~든 것들이 물에 흠뻑 젖어 있어요
매실 항아리며 각종 장 항아리 장아찌 항아리들이
베란다 그득 있어서 문을 항상 열어 놓고 살거든요..
양배추슾 다이어트 5일째 되는날이라
소고기 275g 물에 삶아서 소금 후추뿌리고
영양부추에 마늘장아찌간장 찔끔 뿌리고 검정깨 쪼꼼 뿌려서
함께 먹었어요
고기 먹는날만 고대 했는데 막상 먹고 나버리니 기분이 별로 입니다.
훌라후프 5분정도 돌려주고 다시 이렇게 앉아 있어요
그런데 어젯밤에 끓여둔 양배추스프가 벌써 쉬어 버렸네요
쉴까봐 뒷베란다에 놔뒀는데.. 어쩜 그새 쉬어 버렸을까요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먹을 스프 만들려면 양뱌추 사러 나가야 하는데...
비바람이 저리 부니.. 나가기가 싫어지네요,,13. 인천한라봉
'09.7.9 2:44 PM (211.179.xxx.41)저 집에 물새서.. 물퍼내고 여지껏 일하다 왔어요..ㅠㅠ
또 물샜나 확인하러 가봐야해요.. 장판밑으로 물이 스며들어서..ㅠㅠ14. ...
'09.7.9 2:44 PM (59.86.xxx.201)수원님...살림솜씨가 보통이 아니신가봐요.
베란다에 각종 장항아리란 말 들으니,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김치도 떨어져야 담는 사람이다보니..15. ...
'09.7.9 2:47 PM (59.86.xxx.201)헉 한라봉님..어쩌다 물아샜어요..
빨리 원상태로 회복되길 빌어요. 안타까워요..아휴..저걸 어쩐댜....16. 다들
'09.7.9 2:47 PM (210.205.xxx.195)빗속을 뚫고 회사 나와서
돈벌고 있네요^^
울 아들도 비맞아서 옷 다 젖었다고 전화왔는데...
옆에서 챙겨주면 좋으련만...17. ...
'09.7.9 2:49 PM (59.86.xxx.201)이 빗속에도 꿎꿎히 돈버느라 고생하시는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저는 전업인데, 돈벌어다 주는 남편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잘 표현을 못해서 그렇치...18. 제이미
'09.7.9 2:52 PM (121.131.xxx.130)회사에서 일하면서 찔끔찔끔 82 눈팅하고 있어요. ^^
윗님 말만이라도 회사에서 고생한다고 해 주시니 참 기분이 좋네요.19. 다들
'09.7.9 2:57 PM (210.205.xxx.195)맞아요...
저도 돈벌어다 주는 남편에게 고마워요..
저도 같은 직장인이니까 더욱더 이해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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