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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뒷담(김영삼,전두환 가족들)ㅋㅋㅋㅋㅠㅠㅠㅠ
걔들이 연설문 써주면 지는 본인은~ 하면서 읽기만 하고.
어느 날 무슨 국경일에 대통령 축사한다고 연설문 들고 나가 그 유명한 본인은~으로 읽기 시작함
근데 단락 잘못 읽어가지고 다음에 한 말 "본인이다!"
그 때 방송국에서 다 촬영하고 있었는데 거기다 대고 전국민 앞에 생방송 "본인은 본인이다!!" ㅋㅋㅋ
그리고 전두환 마누라 엄청 무서운 여자인 거 알죠 사치도 심하고 성격도 드세고 근데 이 여자가 글케 심한 주걱턱이었음.
그래서 별명이 턱순자 ㅋㅋㅋ
그래서 80년 대 전두환 물러나라 시위 많이 할 때 사람들 주걱 던지면서 시위했대요 턱순자 보라고 ㅋㅋㅋ 완전 개그본능
또 영삼이 얘는 세상에 지만 잘난 놈인 줄 아는데 머리도 존니스트 나쁜 놈이라 노태우가 영삼이랑 김대중 불러서 뭐 얘기하면
김대중은 일일이 적고 당에 잘 전달하고 기자들도 날카로운 반론 많이 받아 안 좋아했는데 영삼이는 ㅋㅋㅋ
가만 앉아 듣고 있다가 막상 당에 가서 당원들한테 헛소리해서 노태우 완전 골치였대요. 그리고 기자들한테 잘 쏴서 인기 많음 ㅎㅎ
영삼이는 가만 보면 무식하다는 뒷담 밖에 없어요. 뭐 애무부 장관, 강간 도시, 결식아동보고 걸식아동이라고 한 등 뒷담 무수히 많음 ㅋㅋㅋ 클린턴 왔을 때도 걔가 아침에 조깅하면서 논의하는 거 좋아하는데 졸 무식한 영삼인 클린턴이 옆에서 달리니까 경쟁심 오기 발동해 더 빨리 뛰어가느라 얘도 못 꺼내고 ㅋㅋㅋ
민주화 운동할 때 영삼이 단식 들어간 거 아시죠? 근데 문익환 목사(문성근 아부지)가 격려하려고 찾아갔는데 영삼이 보름달빵 먹다가 딱 걸려서 그 뒤로 문목사는 영삼이 따위 찾지 않았다는... 그리고 여자 관계 무지 복잡해서 손명순 여사 고생 많이 시켰죠. 영삼이 아프대서 고향에 있던 손여사가 급히 올라갔는데 요정 마담들이 번갈아 병수발 들다 손여사더러 누구냐고 물어보고 지금 사는 집도 지 사귀던 연예인 집 뺏은 거란 소문 있어요. 오죽하면 부인이 제발 밖에서 애만 낳아오지 말라하고 맘고생으로 백반증 걸려 화장 허옇게 떡칠하고 다니겠어요. 영삼이가 멍청해서 사고치면 뒤에서 수습하고 측근들 내치면 달래는 사람이 손여사였대요.
영삼이 연설할 땐 보좌관들이 간을 졸였대요 만약 연설문 페이지가 바뀌어 있거나해서 이상하면 보통 눈치 채는데 영삼이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읽더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 건 읽다가 바람 불어서 연설문 날아가거나 한꺼번에 넘어가도 그걸 그대로 읽고는 열 받아서 보좌관 짤랐대요 ㅋㅋㅋ 자기 잘못이란 게 없는 놈이래요. 그리고 일본에 사생아 딸 낳아놨는데 그 딸이 아부지를 너무 닮아 고생하는데도 영삼인 모른 척 해요. 사과라도 해야지 하필 애비를 닮게 해서 미안하다든가...
전두환이 그렇게 굿을 많이 한대요. 광주에서도 그렇고 지가 죽인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 돈이 글케 많아도 틈만 나면 원령들이 달려들어 노리는 바람에 굿에 위령 제사에 부적 쓰느라고 그 돈이 장난 아니고 자기 손자 손녀 잘못될까봐 부적도 프리미엄 급으로 써준대요. 벌써 잡혀갔어야 할 놈이 돈발로 아직 버티나 봐요. 앞으로도 그 덕에 오래 살 것 같음.
그리고 전두환 그 유명한 손녀딸 전ㅅㅎ은 초딩 때 학부모들이 전두환 손녀딸이랑 놀게 하기 싫어해서 왕따였대요. 서울예고 돈으로 들어가고 미친 짓 하고 다녀도 전두환 손녀라 아무도 못 건들고 홍대에서 외국인 강사랑 원나잇 킬러라고 소문 자자했고 시카고 유학할 때 공부 안 하고 당시 유학생한테 직접 들은 그대로 옮기자면 공부 안 하고 미친년급으로 놀아나 한국 유학생 망신 다 시키고 차는 거룩하신 렉서스였대요 ㅎㅎ 유학생들도 얘 싫어해서 니네 할배 29만원 밖에 없는데 무슨 돈으로 유학왔냐고 은근히 놀렸대요. 요즘 연예인한다고 설친다는 소문있는데 나오기만 해봐라 4500만 안티를 안고 욕 먹고 영생의 길을 갈 걸요.
마지막으로 영삼이가 유일하게 잘 한 것 중 하나가 금융실명제잖아요. 근데 영삼이가 만든 금융실명 때문에 영삼이 아들 비리 뽀록나 잡혀들어갔어요 ㅋㅋㅋ 그리고 현처리는 마누라 아이디로 담배 꼬나물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자기 찬양하고 타인한테 악플 달다 걸려서 구속 ㅎㅎ 참 재밌는 집안이에요.
1. ㅎㅎㅎ
'09.7.9 12:42 PM (125.184.xxx.192)재밌네요.
근데 부적 효험이 대단하네요.
부적 써준 사람도 무사하지 못 할 텐데..2. 되는대로
'09.7.9 1:09 PM (221.144.xxx.34)금융실명제, 구멍 숭숭 뚫어놔서 새어 나갈건 다 샙니다. 예를 들면 CD
3. ㅋㅋㅋ
'09.7.9 1:14 PM (116.120.xxx.80)맞아요. 금융실명제 하난 잘한거에요.
여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 올라가는 보고 수준이 차이가 컸대요. 노태우나 김영삼은 잘 읽지 않아서 대게 짧게 함축해서 올라갔으니 내용파악이나 제대로 했을까 싶구요. 김대중 대통령은 논리적인 자료를 원하셨고, 노무현 대통령은 근거있는 자료를 원하신 점이 차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급자의 태도는 하급관리들의 업무방식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명박이가 큰 공부 시킵니다. 이 사람은 어떻게 일하고 있을런지....4. *
'09.7.9 1:23 PM (96.49.xxx.112)김영삼이 영어 못하는 걸로도 유명한데, 미국에 갔을 때 기자가 물었대나, 암튼
'취미가 뭡니까?' 그랬더니
swimming, jogging, 마지막으로 mounting 이라고 했답니다.
ㅋㅋㅋ 마운팅이 뭡니까? mountain climbing 이지.
예전에 대학때 어떤 강사가 해준 이야기네요.
무.식.한.놈5. ㅋ
'09.7.9 1:24 PM (124.53.xxx.113)mounting 이라니 ㅋㅋ
김영삼씨 공대출신이었나? ㅋ6. .......
'09.7.9 1:30 PM (203.247.xxx.172)사실은 아니겠지....요....?....
03이 "당거!!"...하였다지요
표지판 읽은 거랍니다...."Danger!!"7. 턱순자
'09.7.9 1:41 PM (112.148.xxx.150)때문에 그당시 턱시리즈 유행어 많았는데...다 잊어먹었네요
8. 두고봐
'09.7.9 1:52 PM (124.51.xxx.174)전대갈.......은 용케 피해 갔지만
그 밑으론 어림 없어요. 비싼 부적도 시간이 흐르면 그냥 종이란걸.
백배,천배,만배로 돌려 받을걸.9. 그래서
'09.7.9 2:05 PM (222.107.xxx.148)그래서 나온 말이 있었죠
YS 머리는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임자다
제가 대학교 1학년때 국민들이 여소야대 만들어줬어요
부정선거 의혹이 있는 노태우 대통령시절이라
그 여소야대라는게 얼마나 뜻깊었겠어요
그걸 지 대통령 해볼라고
3당야합으로 민자당 만들었던 영삼이....
용서 못합니다. 암요, 용서하면 안되죠.
그 3당 야합에 반대해서 이의있다고 했던 노무현대통령님의
젊은 모습이 또 생각나네요...10. 웃을수가없...
'09.7.9 4:10 PM (202.31.xxx.203)그런 멍청한 사람을 대갈로 뽑은 우리 국민들이 더 바보같다는 생각에 답답~ 합니다.
그때부터 지금 밍박까지 국민수준이 그대로였던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