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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은 표나 얻으려는 포퓰리즘" "급식비 삭감은 교육전문가다운 혜안"
세우실 조회수 : 277
작성일 : 2009-07-08 14:23:5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72444&CMPT_CD=P...
포퓰리즘이 언제부터 저런 뜻으로 쓰인거지?
쟤네는 인간의 말을 못하는 듯...................
그런데 어떻게 인간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지?
어디서 뭘 배워 쳐먹었길래 저런 발상이 나오는겁니까?
왜 애들 교육에 정치질입니까?
PGR21에서 본 댓글 하나 인용합니다.
信主SUNNY (2009-07-08 08:38:13)
교육학에 대해서 배운적이 없거나, 오래되어서 까먹었다면... 그럼 표나 얻으려고 환심이라도 샀으면 좋겠습니다.
농어촌이라 통학거리가 멀고 위험해서(대체 최근에 수도권에서 초등학생 대상 범죄가 몇건이었죠?) 자가용 등교하는 아이들을 '부자'라고 본다 하더라도, 교육적 인프라가 충분한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농어촌지역에 대한 지원은 더욱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으로 도심지역의 부자가 농어촌 지역으로 이주해 준다면, 교육적 효과 뿐 아니라 경제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물론, 이럴경우(이렇게 되는 경우가 얼마나 될지 기대는 안됩니다만) 도심지역 땅값은 떨어지겠지요.
교육적, 경제적 측면 모두에서 농어촌 지역에 대한 지원은 당연한 것임에도, 자가용 등하교등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은 치졸할 정도입니다. 그도 아니라면 농어촌 지역의 반 학생들 중 일부 부자 몇몇만 돈내고 먹으라고 하고(아주 귀족 대우 받겠네요), 실제적인 가정 소득에 따라서 무상급식을 확대라도 하던지요. 아님 기존대로라도 하던지요. 삭감하면서 말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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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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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7.8 2:24 PM (125.131.xxx.175)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72444&CMPT_CD=P...
2. 정말
'09.7.8 2:29 PM (118.36.xxx.190)할말 잃게 만드는 것들...
뭔 단어든지 지들 구미에 맞게 갖다 붙이고, 뜯어고치는 것들...
그러다 조목 조목 따지고 들면.. 오해라 하는 것들...
진짜 치떨리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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