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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행사차량진입 성공!

부산 조회수 : 510
작성일 : 2009-07-08 13:26:59
오늘밤,내일, 그리고 모레(10일)까지 지켜내야 합니다^^
IP : 220.73.xxx.1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8 1:30 PM (114.206.xxx.61)

    힘내라! 부산!!
    부산대는 민의를 읽으라!

  • 2. 힘내라
    '09.7.8 1:31 PM (118.36.xxx.190)

    힘내라 힘!!
    부산대 총학 화이팅!!!

  • 3. 부산
    '09.7.8 1:33 PM (220.73.xxx.137)

    [2신:낮 12시 30분]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콘서트 무대차량 부산대 진입

    12시 15분 경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콘서트 무대차량이 부산대 정문을 통과했다.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정문 가운데 길에서 대치하던 와중, 무대차량이 오른쪽 문을 통해 진입했다. 일부 교직원들이 차량을 막아보려 했지만 이미 차량은 학교 안으로 들어간 상태였다.

    차량은 행사가 예정된 '넉넉한 터' 소운동장에 도착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기획사 직원들과 학생들은 곧바로 무대를 쌓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학교 측이 무대를 철거할 것에 대비해 무대 주변을 지키고 서 있으며 60여명의 학생들이 무대 설치를 돕고 있다.

  • 4. 후..
    '09.7.8 1:35 PM (61.32.xxx.55)

    부산분들 힘내십시오!!!

  • 5. 부산
    '09.7.8 1:35 PM (220.73.xxx.137)

    <1신>~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를 맞아 추모콘서트가 오는 10일에 열릴 예정인 부산대에서 8일 오전 학생들과 교직원 간의 물리적 충돌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콘서트 무대차량이 학교 안으로 들어서려 하자 교직원 100여명이 정문에서 차량을 막아나섰다. 학교 버스까지 동원돼 정문을 완전히 틀어 막은 것.

    콘서트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학교 측에 문을 열어달라며 항의했고 교직원과 학생들 사이에 고성이 오고 갔다. 무대 차량은 학교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학교 앞에 정차한 상태다.

    정문 앞에서 물리적 충돌이 벌어지자 학생들이 몰려들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1개 중대를 효원굿플러스 앞에 배치했다.

  • 6. 구름이
    '09.7.8 1:41 PM (147.46.xxx.168)

    추모행사도 못하게 하는 것이 정부냐?
    추모행사도 못하게 하는 것이 대학이냐?

    방학때 금요일 오후 행사...
    도대체 그때 무슨 강의를 한다는거냐?

  • 7. 아자!부산대
    '09.7.8 1:52 PM (116.120.xxx.80)

    부산대도 그 정도 하셨으면 명박이네 보라고 표시는 내신거니
    이젠 학생들 행사 잘 치룰 수 있게 도와줬으면 하네요.
    가고싶습니다~~부산

  • 8. 북극곰
    '09.7.8 1:57 PM (123.109.xxx.53)

    암튼 이정권은 얼마나 노대통령님 컴플렉스가 심하면 저럴까요 답이 안나옵니다
    이씨성 가진분들께 죄송합니다
    어찌 저런인간도 있을까요
    아마 이씨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9. 죽은제갈량이
    '09.7.8 2:09 PM (203.232.xxx.3)

    살아있는 사마중달을 이긴다는..중국 고사가 생각납니다.
    모르긴해도 파란지붕 파렴치쥐는 노란 색만 봐도 자지러질지도..

  • 10. 참 힘드네요
    '09.7.8 2:52 PM (220.86.xxx.101)

    추모행사 하나 맘편히 못하게 하다니...
    정말 너무 힘들게 하는 정권이네요

  • 11. 에구
    '09.7.8 2:53 PM (121.144.xxx.87)

    얼마나 막장 정부면 사람만 모이면 무서워서 차벽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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