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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는 조카들 선물 부탁드려요.

미국이나 캐나다 조회수 : 300
작성일 : 2009-07-08 12:04:37
미국과 캐나다에 각각 조카들이 1학년이 됩니다.
지금 보내야 9월전에 받을거 같은데 극구 동서들이 괜찮다고만 하네요,

안그래도 큰엄마라고 해준것도 없는데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고 싶은데 ....

왠만한 선물 아니면 안될까요??
다들 외국서도 잘살아 기가 많이 죽지만....꼭 해주고 싶은데 ....

많이 망설여지네요.

정서도 틀리니 괜시리 하는건 아닐까도 싶고 ...
IP : 222.239.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8 12:42 PM (99.230.xxx.197)

    여자 조카면 학용품이 좋아요.

  • 2. 굳이
    '09.7.8 12:42 PM (70.52.xxx.85)

    안해주셔도 괜찮아요..
    입학식을 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아이 책가방 하나 사줬네요.
    머 그래도 조그만거라도 보내주시고 싶으시면 캐릭터 연필, 색연필 같은거..
    아니면 속옷이나 양말 그리고 질좋은 면티 같은건 보내주심 감사히 받을것 같아요.

  • 3. 저는
    '09.7.8 12:58 PM (119.71.xxx.236)

    한복 같은거 받아도 좋을거 같고,,, 우리 보다 손으로 만든 이쁜것들이 없으니 수제 악세사리도 좋구~ 타이즈등도 면이 아니라 국내산 면양말,타이즈 이런것도 좋구,,예쁜거는 한국이 더 많고 질도 좋아요~

  • 4. ...
    '09.7.8 1:35 PM (125.177.xxx.49)

    가방 머리띠 핀 학용품 스티커 한복 이쁜티셔츠- 미국엔 아기자기한게 별로 없어요

    레이스나 장식 많은걸로

    그리고 아 불들어오는 샌들 다들 좋아했고요 이건 세계적으로 히트쳤어요

    독일 아이는 안고 잤답니다 좋다고요

  • 5. ..
    '09.7.8 9:45 PM (220.117.xxx.82)

    일단 미국은 잘 모르겠고 캐나다의 경우에 그곳에 없는 것은 '예쁜 것들'이랍니다^^
    뭐든지 실용적인 것은 잘 나오고 믿을만한데 우리나라에 널려있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것들은 정말 없더라구요.
    그런 것들 가져가면 다들 신기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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