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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감사의 인사

초보학부모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9-07-08 10:07:24
올해 초등학교 일학년 입학한 초보 학부모입니다.
직장 생활 하는지라 학교 찾아간적은 없구요.. 사립이라 따로 청소하거나 급식이 없어서요..
학교들어가면 다들 선생님께 인사한다더라.. 어쩐다더라 말은 많이 들었는데..
도저히 돈봉투 내미는건 못하겠구.. 스승의날에도 선물하지 말라고 공문이 와서 드리지 않았구요..

한학기 잘다녀서 감사하다는 뜻으로-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진심으로 뭔가 챙겨드리고 싶은데요..

30대 후반 남자 선생님이신데
결혼한지는 오래지만 아직 아이는 없다고 하네요..

오페라의 유령이나 지킬앤하이드 같은 공연 티켓은 어떨까요?
고민~고민~하다가 선배맘들께 조심스럽게 여쭙니다..^^
IP : 211.222.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7.8 10:18 AM (59.86.xxx.201)

    좋은것 같은데요.
    진심이면 되는거죠.

  • 2. 정말
    '09.7.8 10:22 AM (221.142.xxx.119)

    고맙고 지켜주고 싶은 분이면
    선생님의 그 원칙(청렴하려는..지조를 지키려는) 제발 좀 지켜주면 안될까요?

    돈받아먹는 선생들 욕하기전에
    제발 우리 엄마들부터 선생들을 흔들지 않기 바래요.

    이렇게 하나하나가 나 하나는 어찌 안될까
    나는 진심인데...이런식으로 해서

    우리 교육계가 서로 불신하고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해요.

    조금만 더 깊이 넓게 생각해 보시면 정말 안될까요? 그거 불가능 할까요?

  • 3. ^^
    '09.7.8 10:30 AM (122.153.xxx.90)

    학년말에 하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4. ...
    '09.7.8 10:33 AM (124.53.xxx.218)

    윗님 좀 까칠하시다--::

  • 5. 에휴
    '09.7.8 10:39 AM (59.86.xxx.201)

    워낙 선생님께 선물을 한다는게 내아이만이란 이기심에서 발동한 댓가성이 많다보니 좀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시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댓가성이 아닌, 짐심으로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는 선물은 좋다고 보는데요.
    예전 우리 어머님세대에서도 선생님께 집에서 키운 고구마 감자 삶아서 드리고 옥수수 쪄다 드리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않았나요.
    고구마 감자는괜찮고 티켓은 선생님 얼굴에 먹칠하는게 되는건지, 좀 생각해 볼 문제같아요.
    마음과 진정성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배나무 밑에서는 갓끈도 매지 말랬다고 하는 옛속담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순수한 마음까지 한쾌에 매도당하는것 같아 좀 서글프네요.
    애 돌보는것 내자식도 힘들때가 많은데 , 그많은 애들 돌봐주시는 선생님 얼마나 고마워요.
    그런 마음을 담은 선물까지 폄하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원글님은 자신의 소신대로 하심 될것같아요.

  • 6. 무섭따,
    '09.7.8 10:45 AM (116.38.xxx.39)

    진심으로 감사한 맘을 표현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글쓴분은 조언을 듣고자 물으신건데,,약간의 까칠한 글 볼때마다 맘이 상하네요,,혹시라도 원글분이 이런글로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네요,,소문자 이에형인 저는 까칠한 글보면 맘의 상처 왕창 받습니다,,제가 무슨 죽을죄를 진것처럼...제 생각에도 학년 끝나실때,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하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 7. 초보학부모
    '09.7.8 10:53 AM (211.222.xxx.254)

    여러 답변 감사합니다. ^^ 사실 저의 첫 아이가 처음 학교에 입학하여 잘 적응하며 선생님 잘따르며 다니는걸 보며 너무 감사해서 선생님께 작은 선물을 하고 싶었고 이것저것 생각하다 제가 공연 보는걸 좋아해서 제자한테 티켓 선물로 받으면 뿌듯할것 같아.. 저만의 생각일까 싶어 다른분들 생각 물어본건데.. 아무래도 예민한 문제였던것 같네요..

  • 8.
    '09.7.8 11:03 AM (125.140.xxx.122)

    저는 대학생아이를 둔 엄마에요. 제 경험상 선생님들 특히 남자선생님들 학부모한테서
    뭐 받는거 엄청 부담스러워들 하십니다. 받으면 꼭 뭔가로 보답을 해야하는게 부담스러운거죠.
    정말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다면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선생님께 뭘 드렸으면
    좋겠냐고요. 아이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으로 장만하셔서 아이편에 보내세요. 카드나 작은
    선물이나 꽃이나 다 좋지요. 아이도 좋아하고 선생님들도 아이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제일
    감격해하시고 오래 기억합니다. 당연 보람도 느끼시지요.
    오늘 아이오면 아이와 이야기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엄마와 아이 선생님 모두에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서 댓글 달아 봅니다.

  • 9. 후..
    '09.7.8 11:04 AM (61.32.xxx.55)

    감사는 학년이 끝나고 드리면 선생님도 부담없이 받으실거 같네요. 댓가성이 아니잖아요.

  • 10. 네...
    '09.7.8 11:13 AM (124.50.xxx.46)

    제 생각도 그렇네요~ 저도 정말 고마워서 선물해드리고 싶을때도 있는데 그게 내 맘같지 않아서 선생님이 부담스러워 할수도 있고 또 다른 엄마들이 알면 말나오고...그러면 다른 엄마들도 나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해서 하게되고...뭐그런 악순환인것 같아요.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자 할때 내가 한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고 행동하는게 옳을것 같습니다. 행여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안하는 게 좋죠...저도 그래서 선물이 꼭 하고 싶을땐 학년말에 부담없는 선에서 합니다. 그냥 아이에게 감사의 편지 쓰게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선물은 학년말에 하시고....

  • 11. ..
    '09.7.8 11:30 AM (118.219.xxx.78)

    1학년이면 방학때 아이에게 편지나 메일쓰게 하시고
    선물은 학년말에 하시는 것이 더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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