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교 수학경시대회에서 상은 못타지만..
작년보다 16점이나 올랐어요^^ 초5인데.. 학원 안간다고 해서 집에서 문제집 단계별로 3권풀고 총정리 문제집
다풀구요. 틀린것 다시 풀리구요.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기네요..^^ 이번 방학때는 영어도 더 신경쓰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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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딸자랑^^
.. 조회수 : 538
작성일 : 2009-07-08 09:31:48
IP : 124.56.xxx.1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당
'09.7.8 9:36 AM (122.36.xxx.28)축하드려요.. 근데 어느 학교가 이렇게 일찍 경시대회를 봤나요?
저희 아이 학교는 내일인데.....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한다는 녀석인데도 경시대회는 상을 못 타오네요.
문제집은 꼴랑 '경시대회용' 하나 풀었는데 잘 볼 수 있을지...
게다가 어제는 열이 나서 5시부터 재웠어요.
문제집 어떤 거 풀리세요? 저희 애도 학원은 안 다니거든요...2. 원글이
'09.7.8 9:45 AM (124.56.xxx.161)올해는 지난 겨울방학때 4학년 복습용으로 생각하는 수학이랑 기적의 계산법 풀렸구요.
5학년 예습용으로 동아큐브 기본- 디딤돌 응용- 점프왕수학 풀렸구요.
경시용은 따로 안풀고 점프왕수학 왕문제만 다시 풀고 시험봤어요.^^
2학기 예습용으로 방학때 풀려고 해법 단계별 기본 사다놨습니다..~
여기는 목동이에요3. 잘하셨어요.
'09.7.8 11:49 AM (211.44.xxx.71)저도 딸 초등때까지 제가 다 가르쳤는데, 지금 중학교 들어가서 수학과외 받기 시작하고
성적도 5%안에 드는 실력이네요?
나름 뿌듯해요. 교육비 조금 들이고 결과는 훨씬 좋으니, 다른 엄마들이 부러워해요!
과외도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딸이 재밌어하네요.
과외선생님께서 수학기본 제대로 배웠다 하셨데요?
원글님도 목동에서 학원안보내시고 엄마표로 하시니, 더 대단하시네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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