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me to the strippers,, 이 글이 뭐라는 소린가요?

[티셔츠 영어들]

포주단체 협회이름이 되었든
나 그런 야한데 가고 싶어가 되었든,
하여간 스트리퍼와 상관 있는 이야기지요?

앞판에 노랑색으로 크게 써있는 검정 티셔츠예요.
이런 글이 새겨진 티셔츠를 여자애가 입고 있다면
글 내용이 별루이니 입지 말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패션이고 디자인이라 생각하고
그냥 말하지 않는게 나을까요.

[....]

별생각 없이 입고 있는듯 하면 한번쯤 말해주세요.
전 절대 이런저런 영어프린트 옷은 안입어요.

[ㅋㅋ]

원글님 생각하는 그대로 나 스트리퍼들한테 데려가줘..입니다.
요즘 티셔츠들 재미있는 문구 많잖아요.
근데 저도 다들 알고 입는건지 궁금할때가 있어요..
그리고 마리화나 모양 있는 그 티셔츠도 많이들 입던데 웬지 약쟁이 같구요..ㅋㅋ

[전]

전에 모자 마빡에 큼지막하게 freak(ㅂ ㅕㅇ신, 미친놈, 변태, 등등) 라고 써 있는것도 봤어요..
훌떡 깨더라고요.. 저도 절대 영어 프린트옷 안 좋아해요 -_-

[영어는]

생각없어서 그랬다쳐요...(설마.. 해석을 못해서라고 까지는 생각안했구요)

한글로... 욕을 써놓은.. 단체티를 입은 여고생들...

어찌 해석해야 하나요?

본인이 그 욕 대상이라는건지... 그 등판을 본 사람한테 하는 욕인지..

정말 난감하데요.

[1년전에]

검정티를 싸게 샀는데, 영문으로 검정스팽글장식이 있었어요.
검정이라 잘 보이지는 않지만...
It's my selfcamera love 라고 쓰여있더라구요..
이것도 성적인 표현맞죠?
찜찜해서 한번도 안입고 그냥 빨래통에서 뒹굴고 있어요..ㅠ 빨지도 않았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