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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부대 소환 받으신분들..
한은경이란 여자가 맞고소를 한것인대..
제가 앞에 있었던 그 날은 분명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고 인도로 진행하던 날이였고.
도로로 가두시위를 했던일은 남대문 경찰서장과 의논후(누구를 통해서 한것이 아니고 제가 직접 이야기를 했습니다) 거리를 정해준후 거기까지 가두시위후 자진 해산 하겠다하고
즉 경찰서장의 동의 .허락 하에 진행되었던 사항입니다.
결국 한은경이란 여자는 허의고소를 한것이구요.(불법집회 참석 불법 도로 점거가 아님)
또한 이 일은 1년이 지난 일인데..1년이 지나도 고소를 할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환되기 전에 한은경이란 사람을 허위 신고로 다시한번 고소를 했구요.
1년전 청문회에서 한은경과 비슷한 발언을 한 국회위원 2명을 추가로 고소 할 것 입니다.
이번에 소환장 받으신분들은 전혀 떨거나 무서워 하지 마세요.
제가 썻듯이 경찰 입회하에..동의하에 행진하고 행동했던 날입니다.
할일 많은 엄마들을 거리로 나오게 한 죄 조차 깨닫지 못하고
그 마음을 짖밞아 다시금 경찰서 까지 나오게 하는 이 나라에.
경악치 못할 존경을 표현합니다..
악의 끝은 있고...
선의 끝은 없다는 말 믿고 싶습니다..
1. 똥글이
'09.7.7 10:53 AM (118.45.xxx.138)힘내세요.
이런 미친 나라에 살고 있는 현실이 통탄스러울뿐입니다.
화이팅입니다..........2. 힘내세요~~
'09.7.7 10:53 AM (125.131.xxx.209)모두들 힘내세요.
그리고 도와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3. 힘내세요
'09.7.7 10:58 AM (220.85.xxx.53)미쳐 날뛰는 저것들... 언젠가 끝장날겁니다! 유모차 뒤에는 든든한 대한민국 엄마들이 버티고 있습니다...
4. ...
'09.7.7 10:58 AM (124.169.xxx.80)공안..(사건조작전문) 천성관이 검찰총장이 되니 벌써부터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유모차 부대 여러분 저는 명단에는 들어있지 않지만 일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필요하신 게 있으면 꼭 게시판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힘내세요. 자랑스럽습니다.5. 살로만
'09.7.7 10:58 AM (124.51.xxx.85)가장 존경스러운 엄마들....
행동하는 양심으로서의 엄마들...
님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고...존경합니다...홧팅!6. 나쁜 놈들..
'09.7.7 10:59 AM (125.137.xxx.182)그 여자 알바로 유명하지요..
힘내세요..맘이라도 함께 합니다.7. 화이팅
'09.7.7 10:59 AM (122.40.xxx.102)힘내시고 건강 꼭 챙기셔야 합니다!!!
8. 뭡니까
'09.7.7 11:00 AM (123.213.xxx.145)옛날 이야기 하고 계신 거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어이없다 못해 이제 어이 마이너스로 살아야 하나 보네요 휴우....9. 건강챙기시고
'09.7.7 11:01 AM (118.221.xxx.30)한은경덕분에 남대문경찰서장도 조사를 받으셔야겠군요 ㅎㅎㅎ
10. 소망이
'09.7.7 11:04 AM (58.231.xxx.123)화이팅!!!!
힘내세요...11. 참 나..
'09.7.7 11:05 AM (118.36.xxx.190)저것들이 저런식으로 나와서 시민들 겁먹게 하겠다는거죠? 진짜, 이나라만 시계가 거꾸로 가는 모양입니다.. 힘 내세요 유모차 부대님들...
12. ▶◀ 웃음조각
'09.7.7 11:06 AM (125.252.xxx.103)가장 자랑스러우신 어머니들 입니다.
꼭 잘 해결될거라 믿습니다.
해결 되어야 합니다!!!13. 드림맘
'09.7.7 11:07 AM (119.64.xxx.22)이제는 아이키우는 엄마들 마저 무서워하는 이정권이 끝이 너무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14. 안그래도
'09.7.7 11:14 AM (210.93.xxx.185)오늘 한계레 신문 생활광고란엔가 어떤분이 간단하게 늘 남겼더라구요..
참 별 미친*땜에 엄마들이 고생이네요..
암튼 참여했던 분들 정말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15. 아나키
'09.7.7 11:19 AM (116.123.xxx.206)몸은 어떠신지....
소환장을 받으셨군요.
저는 다음주에 가요.16. 참신한~
'09.7.7 11:20 AM (121.170.xxx.167)마음 고생들이 있으시겠네요 하지만 떳떳한 일이고 자랑스러운 일 이니 힘들 내세요
17. 모두
'09.7.7 11:21 AM (211.184.xxx.94)힘내세요!
엄마는 강하다!!18. 힘내세요.
'09.7.7 11:21 AM (211.222.xxx.240)힘내세요.
뒤에서 응원하고 있는 엄마들이 많이 있답니다.19. 저도
'09.7.7 11:24 AM (222.114.xxx.149)이렇게 앉아서 자판만 두드리고 있는 제가 한심할 뿐입니다
마음을 보탭니다20. 에구
'09.7.7 11:38 AM (122.35.xxx.34)힘내세요..
응원보내드려요..21. 멀리서
'09.7.7 11:40 AM (99.150.xxx.117)미국 시카고에서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22. mimi
'09.7.7 11:40 AM (114.206.xxx.37)참...요새 느끼는건....우리나라에 미췬 ㄴ 미췬 ㄴ 들이 이케 많았다는걸 새삼 느껴요....아주 뭐하나 건수없나...눈들에 불을켜고 달겨드는.....하긴 저런것들한테 노대통령이 뜯어먹혔으니..
23. 세레나
'09.7.7 11:56 AM (121.179.xxx.100)죄송합니다..
애들도 어릴텐데..24. 한은경이란 여자
'09.7.7 12:04 PM (173.52.xxx.28)골때리는 알바입니다.
힘내시고요. 적극 응원합니다. 화이팅!25. 참나
'09.7.7 12:18 PM (59.18.xxx.33)사실 그냥 간단히 조사만 받다 올겁니다.
애키우는 엄마들 잘못 건들면 나중에 일이 엄청 커지거든요.
근데
왜 소환하느냐?
이제부턴 어떤 말도안되는 일이 있어도 행동에 못나서도록 겁줘서 위축시키려는 의도입니다.
전혀 걱정할거 없고, 오히려 그만큼 저들이 주부들이 행동으로 나서는걸 두려워한다는 뜻입니다.26. ;;
'09.7.7 12:24 PM (218.39.xxx.178)힘내세요. 별 일 없을거라 믿어요.
한은경과 국회의원 2명... 꼭 잘 처리되길 응원할게요~27. 응원합니다
'09.7.7 12:27 PM (24.155.xxx.230)제가 한동안 성당에 갈때마다 성사를 드릴 때마다 괴로웠지요.
누군가를 이리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어찌 미사를 드리나.....두렵고 힘들었어요.
그런데 며칠 전에 쫑을 냈습니다.
저 일당들은 인간이 아니라 뱀의 자식들이란 생각이 드니
제가 가책을 느껴야 할 이유가 없어지더군요.
선하디 선한 신의 손으로 빚은 인간들이 저리 악랄할 순 없을거예요.
그것도 맨날 하나님 찾는 것들이 말이죠.
힘내세요.
악의 끝은 반드시있다....믿습니다.28. 화이팅!!!
'09.7.7 12:53 PM (114.129.xxx.43)이것이 바로 탄압이란것이군요.
그래도 얼마나 심적으로 힘드시겠습니까?
맛있는것 많이 먹고 마음을 항상 긍정적이게 가지세요.
몸이 건강해야합니다.
알게 모르게 님에게 오는 스트레스가 후에 건강의 적신호로오거든요.
모든일에 너무 혈압올리시지마시고 차분히 하나하나 짚으시구요.
이세상 모든 행운과 복이 님에게 가길 원합니다.
힘내세요...화이팅~~~!!!!!29. 화이팅...
'09.7.7 12:56 PM (125.177.xxx.10)손지연님글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데..이런글로 보니..속상하네요..
정말 별일 없을거예요..
한마디로 웃기는 고소지요..이건뭐..이젠 고소를 밥먹는것보다 쉽게하니..ㅡ.ㅡ;;
힘내시구요..뒤에서라도 힘을 실어드릴께요..30. 윤리적소비
'09.7.7 1:05 PM (210.124.xxx.12)원글님 글 읽으니 걱정했었는데 좀 다행이네요.
진짜 별 이상스런 인간들때문에 고생하네요..
원글님 힘드셔도 기운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31. 화이팅 화이팅~!!
'09.7.7 1:06 PM (125.177.xxx.139)정말 존경받을 만한 행동을 하신거니까 후회하지 마세요.
대통령 잘못 뽑아놓으니 별별 일들이 다 생기는데, 정말 결론은 별일 없을거예요.
왔다갔다 귀찮고 심신이 힘드시겠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힘들 내시기 바랍니다!!32. 힘찬 모습에 감동이
'09.7.7 1:23 PM (211.255.xxx.4)느껴지네요 님은 기필코 승리 하실것입니다. 강한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이시네요.
33. 캬 ~아
'09.7.7 1:29 PM (122.128.xxx.76)응원 보냅니다. 멋진님
34. 언젠가
'09.7.7 2:06 PM (125.177.xxx.83)뒤틀렸던 세상이 바르게 제자리를 잡는 날..
돌이켜보고 창피해할 사람들이 참 많을 겁니다. 원글님 이하 유모차를 끌고 나갔던 유모차부대는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떳떳하고 자신의 용기와 지켰던 가치를 자랑스러워하겠죠.
힘내세요!!!35. ...
'09.7.7 2:08 PM (222.234.xxx.126)힘내세요!!!!
나쁜놈들. 정말 쳐 죽일 놈들입니다.36. ...
'09.7.7 2:09 PM (119.66.xxx.209)힘 내세요...뒤에서 열심히 응원할께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같이 할께요37. ...
'09.7.7 2:16 PM (211.211.xxx.32)기죽지 마시고 힘내세요!
38. \
'09.7.7 2:18 PM (121.144.xxx.87)그 여자!! 여기오는 부류인가봐요. 도움이 필요한 글 올려 주시면 성심껏 돕겠습니다.
39. ,,,
'09.7.7 4:54 PM (211.108.xxx.17)힘내세요. 응원합니다..
40. 절대로
'09.7.7 5:58 PM (211.218.xxx.130)주눅들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41. 힘내세요
'09.7.7 6:39 PM (121.169.xxx.250)거꾸로 가는 대한민국 이네요~~
정신건강도 챙기세요~~~!!!
작은 도움이라도 있다면 돕고싶어요~~42. 촌아줌
'09.7.7 8:04 PM (59.6.xxx.30)힘내세요 !!!
그대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앞날이 밝아지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