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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이명박 뽑은 사람들 어떤사람들인가요?

조회수 : 955
작성일 : 2009-07-07 10:12:03
이명박 정권들어서고 나서 너무나 어이없는 악법들과 폐해들이 일어나고 있어서
하루하루를 기함하며 지내는데요,
저번 대선때 이명박 뽑은 사람들 어떤사람들인가요?
잘먹고 잘살고 살만한 강남권 사람들만 이명박 뽑은건가요?

그런데 꼭 그렇치만도 않은것 같은게
저희 시부께서 이명박 뽑았는데, 정말 가진거 없으시거든요.
그런데도 이명박 뽑더라구요.
서울시 시장할때 청계천, 서울시버스정책, 현대사장의 이미지가 나라경제를 살릴걸로 보였다는거에요.
지금은 차기대통령으로 박근혜를 마음속 지지자로 생각하고 계세요.

잘사는 사람들이 이명박 뽑았다면 그나마 자기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펼치니 그럴수있다치지만,
못사는 사람중에 이명박 뽑은 사람들은 자기발등 찍는겪인데
너무 답답하네요.

님들 주위에 이명박 뽑은 사람은 어떤사람들인가요?
저희시부처럼 뭔가 잘사는 사람 옆에 있음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걸 기대하는 사람이었나요?
제가 알고있는 부자는 99개 가지고 1개를 더 채워 100을 만들려는 욕심꾸러기들이던데,
절대로 부자는 못사는 사람들 심정 이해 못하더라구요.
아파봐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듯이..
IP : 59.86.xxx.20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악세래
    '09.7.7 10:13 AM (118.91.xxx.158)

    저희 부모님이요.. 그냥 중산층이십니다.
    저번 노무현전대통령 장례식 보면서 저 빨**라고 하신분.. 근데 딸도 그 빨**입니다..
    집에가면 정치얘기 안해요.

  • 2. ...
    '09.7.7 10:14 AM (221.140.xxx.134)

    조중동에 세뇌된 사람들이요.

  • 3. 그냥..
    '09.7.7 10:15 AM (219.250.xxx.124)

    세상이 좋게 바뀌길 원하는 보통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후회하시고....

  • 4. ▶◀ 웃음조각
    '09.7.7 10:17 AM (125.252.xxx.103)

    그냥 분위기가 그런 동네가 있어요.

    그닥 잘사는 것도 아니고 서민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딴나라당 지지하는 동네..
    아니면 조금 산다 싶은 동네살면서도 개개인은 그리 아주 잘살지는 않지만 딴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

    그런데 그게 더 열받아요.

  • 5. 한둘이 아냐
    '09.7.7 10:21 AM (221.147.xxx.49)

    뭐 모 지역에서 새벽부터 투표소에 줄서서 찍어줬다, 당선뒤 h 모 아파트가 1억씩 올랐다더라

    하는 얘기는 들었네요. 기득권들이 강력한 수호자 하나 만들어 낸건 분명하고요.

    어제 뉴스를 보면서도 절실히 느꼈지만 인터넷같은 여러가지 루트로 정보를 접하지 못하는

    분들은 티비 뉴스나 라디오,신문이 거의 주 정보 습득원인데 여기서부터 잘못되고 있죠.

    어제 뉴스만 보더라도 재단건에 대해서 정부 선전물 처럼 보도하더

    군요.

    뉴스만 보자면, 추호의의심의 여지도 없이 사회 기부로 보여지는 보도였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답답한 부분입니다.

  • 6. 음..
    '09.7.7 10:25 AM (125.184.xxx.189)

    울 친정 아부지..민노당을 찍어야할만한 분인데, 골수한나라지지자세요. 어쩌구저쩌구 설명하면 그냥 한마디로 일축해버리세요. "너희가 빨갱이를 몰라서 그래." ㅠ.ㅠ 나이드신 분들은 빨갱이 알러지가 있어요. 그걸 딴나라가 잘 이용하고 있죠.
    우리 세대는 빨갱이가 안통하죠.
    그런데, 주위사람들 보면..자기가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서민이 참 아주아주 많아요.
    집 한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노대통령때 집값 오를때는 대통령땜에 집값 오른다고 상대적으로 덜 오른 사람들이 불평불평 하더니 집값 떨어지니까 또 불평불평 하면서 집값 올려줄 만한 이명박을 지지하더라구요.
    전 이제 화도 안나네요.
    작년 촛불정국부터 노대통령 서거하신 직후까지 화나고 뉴스보면 답답하고 그러더니만..
    국민수준이 이런걸 어쩌겠나 싶고요.
    그냥 운하고 미디어법이고 민영화고 맘대로 해봐야 자기발등 찍혀봐야 알겠나보다..싶고요..
    아니 그래도 모를지도 모르겠네요.

  • 7. 그리고
    '09.7.7 10:26 AM (221.147.xxx.49)

    자기 현실과 관계없이 중산층/상위층 '워너비' 도 한나라당/MB 지지하고 있죠

    서민 정책 서민 정당 야당 지지해봐야 서민꼴로밖에 못산다나요.,,.ㅡ.,ㅡ

    자기는 언젠가 부자/상류층이 될것이므로 미리 그런 정책을 지지한 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

  • 8. ..
    '09.7.7 10:26 AM (125.242.xxx.138)

    저희형님이요.. 사람은 좋으세요..교회다니시구요.. 근데 모르겠어요..이명박을 왜찍었는지...

  • 9. 여기
    '09.7.7 10:27 AM (220.126.xxx.186)

    강남의 에스교회 씨 교회 다니는 사람 20명.......
    제 친구들..그때 20후반이었음 다 찍었어요.
    노무현대통령 서거 후 아무말 없었음;;;;

  • 10. ,
    '09.7.7 10:27 AM (59.10.xxx.77)

    저희 양가 부모님. 10억짜리 집 하나 딸랑 가지고 계시고 이걸로 노후를 보내실꺼면서 본인들은 중산층이라고 생각하시는.. 묻지마 한나라당 지지자시죠.

  • 11. ㅎㅎㅎㅎ
    '09.7.7 10:29 AM (59.18.xxx.33)

    그래서 정권들어서자마자 방송사 사장 KBS, YTN, EBS 내쫓고 갈아치웠지요.
    그리고 시사프로들 거진 콱 밟아놓구요.

    그런거보면 사람의식을 좌우한다는 테레비방송이 참 무섭죠.

  • 12. 조선 동포들
    '09.7.7 10:34 AM (203.247.xxx.172)

    다수가 가는 길에 서는 걸 바른 길로 아시는 부모님,
    의사 형제, 막차로 재개발 사 놓은 친구...강북 살고요

    강남 사는 친구는 이회창 지지...

  • 13. 제 주위엔
    '09.7.7 10:37 AM (211.189.xxx.103)

    솔직히 좀 답답하고 보수적인 사람들. 말 안 통하고 바뀌는거 싫어하고 자기가 기득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인간적으로 가련한 사람들이 많아요.
    집한채 있고 차있고 대기업 다닌다고 중산층인가요? 맨날 인사과 명퇴리스트에 오르고.. 내일 잘려서 퇴직금 받아 식당하다 망하면 빈곤층 하루아침인데..
    답답한 인간들.
    그래도 4대강은 반대하는 사람들 개중에 많아요.

  • 14. 창피하지만
    '09.7.7 10:38 AM (211.211.xxx.86)

    진짜 부끄럽지만 제 남편이요. ㅠㅠ
    제가 그렇게도 만류했는데 결국은 MB찍었네요.
    제 남편 사업 시작한지 얼마 안됐거든요.
    MB되면 경제가 좋아질거라는 말도 안돼는 믿음으로 찍더군요.
    저지해봤지만. 흑흑흑.

    결국 취임하고 두달만에 후회하고 욕하고 열받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큰 교훈 얻었으니 제발 좀 잘 알고 찍자고 했습니다.
    경기도 교육감선거때는 제 의견대로 김상곤교육감님 찍었지요.

    지금은 MB 얘기만 나와도 부르르 떨며 입에 거품물고 욕합니다.

  • 15.
    '09.7.7 10:39 AM (221.147.xxx.49)

    저희 엄마 친구분도 사람은 참 좋으시고 제일 친한 분인데,

    노무현 대통령 서거 직후 뭐하는 짓이냐 욕을 욕을 하더래요.

    그래도 국민이 대통령 일 잘하게 지지해 줘야지 욕하고 방해하면 어쩌냐고 하시구요

    딸이 미국 살아 미국 가끔 가시는데, 거기 교포들은 이명박 욕하는사람 하나도 없다고도 하시네

    요.ㅡ.,ㅡ

    지방 사시는 집하나 있는 그냥 서민 정도 세요. 작게나마 힘들게 돈벌어 집이나 재산 마련 한

    사람들은 참 희한한 방식으로 이렇게 보수화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워낙 이 사회에서 뭔가를 이룬다는것이 힘들어 그런것이라 이해는 합니다만..

  • 16. 까만봄
    '09.7.7 10:39 AM (220.72.xxx.236)

    제주변엔 딱 한쌍있어요.

    걍 보기에도 참~생각없더니...(에효~~~껀껀이 맘에 안드는 짓,말만하던...)

    세상에나~ 2mb찍었더군요....

    정말 제정신 가진 사람이 찍었다는건 한명도 못 봤어요...근데, 득표수는 왜그런겨?

  • 17.
    '09.7.7 10:44 AM (211.196.xxx.37)

    제 주위보면,
    사장: 부산출신 경기고 서울대 강남거주 - 상위 1% (아들 둘 서울의대,공대졸-민주당, 민노당지지-어쨌든 자식교육은 잘 시켰음)
    이사:부산출신 부산잡대졸, 신도시 거주 - 자신이 상위1%라 착각하고 살음 (딸내미 공부못해 중국유학시킴)
    부장: 구미출신, 부산잡대졸, 신도시 거주-수구 꼴통-자신이 상위 1%라고 착각하고 살음 (딸내미 고액과외시켰어도 전문대감)
    차장: 대구출신, 서울 중상위대졸, 신도시 거주 - 전형적인 대구인
    과장: 대구출신, 대구 잡대 들어갔다 집에 돈이있어 유학함 - 대구 어느대학인지 절대 함구 - 전두환시절이 살기좋았다는 전형적인 꼴통
    과장: 경기출신, 서울 잡대출신, 신도시거주, 지금도 빚내서 집 사들이고 있음 - 자신이 상위 1%라고 착각함

    그 외 몇몇 경상도인들도 있으나 나열하기 귀찮음. 절대 안변함.
    나머지 KAIST포함 SKY출신 서울인들 딴나라당 절대 싫어함.

  • 18. 그리고
    '09.7.7 10:44 AM (59.18.xxx.33)

    나 아줌마가 그렇게 기를 쓰고 미디어법 통과시키려는것도 사람 머리를 지배하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아서 그러겠죠.

    알고보면 전두환보다 훨씬 더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박정희를 좋은 대통령으로 알고있는것도
    다 테레비, 라디오, 신문을 통한 세뇌의 힘이죠.

  • 19. 전부
    '09.7.7 10:50 AM (122.128.xxx.76)

    제주변 다 이XX 찍었어요 .
    이XX 싫어 하는데 집 값때문에 찍고
    일부러 소망교회 다닌는 사람은 당연히 찍고
    여기 상가는 교회 안 다니면 장사하기가 .....

    교인들이 많이오는 편이라....
    에이 쓰기도 싫네요 고만 쓸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 .0...
    '09.7.7 10:55 AM (122.40.xxx.102)

    울시아버지 자신의 2억짜리 아파트 한채값이 올라야한다고..
    mb와의식이 비슷함.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에 시겁했음..
    가난하면 죽어야한다고함 자신은 부유한다고 생각함..
    시위하면 탱크로 밀어버려야한다고함등등등
    시아주버님 젤로 존경하는 사람 박정희 박정희 덕에 우리나라가 잘살게 됬다고 믿음
    6살 때 첫책이 박정희 위인전이라함 나와 형님 꼴통보듯함 . 시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리됐음.
    본인은 무지 가난함. 이회창 지지자.. 본인은 친일이고 뉴라이트라고 당당하게 말함
    북한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독도쯤이야 일본에 줘버릴수 있다고 말함..
    계몽하는데 너무 어려움 ㅠ,,ㅠ

  • 21. 제동생 시댁
    '09.7.7 10:57 AM (115.21.xxx.111)

    정말 쥐뿔도 없으면서 한나라당 지지하는 집안이에요.
    당연히 이메가 찍었고 춘천에 살아요. 동생 부부는 30대...
    올 때마다 제가 자료까지 보여주면서 한나라당 욕을 하니까 시끄럽데요.
    그러면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어이상실...
    그래서 얼굴 보면 정치 얘기를 안 하려고 합니다.

  • 22. 우리엄마
    '09.7.7 11:15 AM (203.232.xxx.3)

    흑흑..
    제가 그리도 말렸건만.."집값 올려준다고, 용적률 풀어준다고" 찍으시서라구요
    요즘은 제가
    "내가 뭐랬냐!! 지금 나라 꼴 좀 보라"고 막 뭐라고 하면
    "이렇게 못할 줄 알았나 뭐.."하고 개미만한 목소리로 말씀하십니다,,ㅠㅠ

  • 23. 울사장님
    '09.7.7 11:42 AM (211.106.xxx.53)

    60대,서초구 거주, 조선일보 열독
    그전에도 한나라당, 그전에도 , 그전에도....

    경제전망 불어보실때 비관적정보를 드리면 짜증내십니다.
    제가 mb가 망하길 기도하는 반정부세력이라고 여기시는듯...
    그래서 사장님 앞에서는 장르불문 입다물고 살려고 노력중이랍니다.ㅜㅜ

  • 24. ;;
    '09.7.7 12:27 PM (218.39.xxx.178)

    경상도 거주 저희 아버지 (엄마는 다르세요)
    조선일보와 한몸입니다.

  • 25. 경상도
    '09.7.7 12:46 PM (116.40.xxx.63)

    출신 (대구)아줌마요.
    나라가 거덜나도 죽어도 한날당 아니면 안돼는 여자에요.
    전두환때는 서민들이 참 살기 좋았다라고 말하다가 저한테 엄청 깨졌는데
    그후로 정치얘기 잘안하는데도 은근히 한날당이 최고인것처럼 얘기해서
    그 여자때문에 모임에 나가기 싫어요.

  • 26. 큰 형부
    '09.7.7 12:49 PM (121.147.xxx.151)

    쭉~~~민정당 찍어주시고 한나라당....
    그 분 재벌 대기업 대표이사 하신 분이라
    수입쇠고기때도 얼마나 생각이 다르시던지
    밑에 동생들과 격렬하게 토론했지만
    결국 우리 식구 많아서 쇠고기 먹어야할 때는 한우 못사고
    코스트코 가서 호주산 산다고 그러니 수입쇠고기 싫어면 그렇게 하면 된다고
    결론을 내리시더군요.

    이 분 우리나라 경제 좌지우지하던 분인데
    설마 나라에서 그렇게 좋지않은 물건을 수입해 들여와 국민들에게 먹이겠냐?
    이 생각을 절대로 바꾸지않더군요.

    요즘엔 아주 쬐끔 달라지셨지만
    강남 사시다 은퇴하고 분당에 사시지요.

  • 27. ㅠㅠ
    '09.7.7 1:18 PM (202.20.xxx.254)

    경상도 우리 부모님이요. 오랫동안 공직생활 하셨고, 연금으로 생활하시는 건 문제 없으시고..

    딸래미가 그렇게도 그렇게도 싫어하는지 모르시죠.

    그래서 올라 오셨을때 한바탕 풀었죠. 집값을 따지자면, 오히려 노무현 정권때 집값 최대로 올랐는데, 현재 집값 떨어져 있고, 영어 몰입 교육 어쩌고 저쩌고 해 가지고, 초등 1학년부터 애를 영어 공부 시켜야 하고, 경제 잘 돌아가게 해 준다더니, 바로 연봉 왕창 떨어뜨려 버리더라. 도대체 잘 하는 게 뭐가 있냐. 나는 욕할 자격 충분히 된다고 말씀 드렸죠.

    그런데, 진짜 강남에 잘 사는 사람들, 재산 수십억 되는 사람들, 현 정권 지지하는 거 이해되요. 도덕이고 어쩌고 자기들 잘 살게 해 준다니까요. 그런데 그거 안 되는 못 사는 사람들이 지지하는 거 보면, 솔직히 좀 당해 봐야 하지 않나 싶어요.

  • 28. ..
    '09.7.7 1:27 PM (123.215.xxx.159)

    나이들고 조중동만 주구 장창 보고, 거기다 강부자들 아닐까 하는 생각..

  • 29. 선거전 친척왈
    '09.7.7 1:52 PM (221.138.xxx.189)

    2mb 되서 한건 크게 터뜨려야 된다며, 건축, 토목 업종에 있는 사람들 거의다 그쪽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 30. 이어서
    '09.7.7 1:58 PM (221.138.xxx.189)

    딱 우리나라 국민 수준인듯.... 불행하게도....

  • 31. 종부세
    '09.7.7 2:18 PM (125.177.xxx.83)

    내게 했다며 노무현 욕을 고래고래 하는 울 아버지 한 분 계시고 원래부터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한나라당 지지자 형부 한 분 계시고 한다리 건너 88만원 세대 알바대학생 한 명 있네요.

  • 32. 대다수였죠
    '09.7.7 2:33 PM (116.42.xxx.43)

    그 당시 대다수가 이명박을 찍었죠..제주변,건너건너 주변 등등,,
    하지만 그 중 정말 지지해서 찍은 사람보단 후보자 중 그나마 경제살리는 덴 다른 사람보단 뭘쫌 알겠지~~하는 한가닥 막연한 희망으로 찍은 사람들이 대부분였죠.
    그간 부풀려졌던 이명박의 업적?(청계천사업, 현대건설 등등)에 속아서...
    지금은 또 그 대다수가 모두 후회하고 배신감을 느끼고 있어요..
    비록 잘못된 선택을 했지만 그 사람들도 어찌됐든 지금은 피해자고 억울해하고 바보같은 선택을 했다고 자책하고 있으니 너무 비난하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소수의 사람들은 제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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