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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지지율 상승···'서민' 강조한 덕?
세우실 조회수 : 511
작성일 : 2009-07-07 09:55:0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70614091246430&outlink=1
유머포인트는 "한나라당 자체 조사 결과"
하지만!
무조건 웃어 넘길일은 아니죠.
포장에 현혹되고 빨리 끓고 빨리 식는 것이 지금까지 우리가 받았던 손가락질 아니겠습니까?
뭐 그렇다고 이걸 패배주의 관점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봐요.
현실을 더 강하게 바라보고 이를 악물 기회로 삼아야지요.
현실이 시궁창인데 공약으로 내세웠던 당연한 재산환원, 그것도 어용재단 만들어서 아웅하는 거
그 약발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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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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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7.7 9:56 AM (125.131.xxx.175)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70614091246430&outlink=1
2. 여긴 대구.
'09.7.7 9:58 AM (125.137.xxx.182)요샌 택시기사들도 엄청 욕하더만 상승은 무신..
대구에서 택시기사들이 욕한다면 다 된거 아닌감?3. phua
'09.7.7 9:59 AM (110.15.xxx.17)재단에 감동해서 표를 주는 사람들은 백날 이야기 해도
삼천포로 빠지는,, 82에 늘 상주하시는 ' 그 분 "과 같은 사람들일 것 같다는,,,4. ㅋ
'09.7.7 9:59 AM (121.151.xxx.149)대구님 여긴 경북구미인데
명박이욕 무지하던데요
그래서 제가 은근히 그네공주이야기하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ㅎㅎㅎ
이게 현실이죠5. ▶◀ 웃음조각
'09.7.7 10:00 AM (125.252.xxx.103)그 냄비근성 최소 1년은 갑니다. 투표는 하고 식던지 말던지 고민해볼래요!!
6. 음
'09.7.7 10:04 AM (211.196.xxx.37)여긴 대구님 ㅋ님
대구를 부탁드립니다.7. 설마해도
'09.7.7 10:11 AM (114.204.xxx.154)설마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어 그리 사기를 치네요
8. .
'09.7.7 10:21 AM (116.123.xxx.20)주위에 이명박 욕하는 사람은 점점 늘어만 가는데 문제는,
이명박=한나라 라는 사실을 더 열심히 홍보하는 일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9. 재산헌납은
'09.7.7 2:13 PM (125.177.xxx.83)최후의 카드 같은데 지금 꺼낸 거 보면 얼마나 민심이 최악인지 눈치깐 거 아닌가요?
뭘또 쿨한 척 하구 그래...대구경북 말고는 전패라며?? 우리도 듣는 귀가 있고 보는 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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