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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짓말에서 김해숙씨요

^^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09-07-06 13:15:21
눈에 쌍꺼풀 테잎 붙인거 맞죠??
그걸 안순간 눈만 신경쓰여서 보는데
윗부분에다가 쌍꺼풀 테잎을 붙이셨더라구여
예전에 조강지처클럽에서도 좀 티가 나던데
저처럼 테잎 붙인거 보신분..ㅋ
근데 쌍꺼풀 테잎 붙이면 눈꺼풀이 늘어난다는데
실제로 제고딩친구도 쌍꺼풀 테잎을 매일 붙이고 다니니까
나중엔 너무 눈꺼풀이 늘어나서 결국은 수술했더라구요
암튼..연기는 진짜 넘 잘하시죠
이번주 마지막회라는데 오늘 형우가 추락하더니
제정신으로 돌아오려나^^
IP : 121.131.xxx.2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6 1:23 PM (114.207.xxx.181)

    설마요..
    여배우의 자연스럽게 늙은 표정연기를 위해 보톡스도 절대로 안 맞는다는 분이
    쌍커풀 테이프를 붙이셨을리 없어요.
    사실이라면 실망이에요.

  • 2. 제 생각엔
    '09.7.6 1:27 PM (218.146.xxx.124)

    섀도우가...쌍꺼플 라인에 뭉친거같아 보였어요...
    왜 눈화장후 가끔...날이 덥거나...섀도우가 과하게 발렸을때
    라인에 뭉침 생기잖아요....그거 같아요.

  • 3. ..
    '09.7.6 1:29 PM (118.219.xxx.78)

    저도 아닌 것 같아요.
    연기 잘 해서 참 좋아하는데, 박쥐에서도 전 이상하게 김해숙씨 연기가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

  • 4. ...
    '09.7.6 3:04 PM (123.213.xxx.185)

    아닐꺼 같은데요. 펄감이 강한 아이새도 아니었나요?

  • 5. 저요..
    '09.7.6 3:12 PM (58.127.xxx.182)

    저요...봤어요..
    쌍거플이 지워진날인진 몰겟지만
    클로즈업할때 확실히 봤어요..
    저희집화면이 쬐끔 크거든여...ㅎㅎ
    한눈썰미 하는지라 보고야 말았지요...^^

  • 6. 에구구
    '09.7.6 3:46 PM (124.61.xxx.42)

    요번주가 마지막이에요? 너무 잼나게 보는드라마인뎅,,, 아침에 출근때문에 본방은 못보구 유선에서 재방해주는거 출근준비중에도 짬짬히 보구 일요일아침에 재방도 챙겨보는뎅... 오늘 본방은 아직 못봤는데 형우가 추락했어요??? 김해숙씨 연기 정말 너무 잘하시는거같아요^^

  • 7. 저도
    '09.7.6 3:51 PM (211.222.xxx.175)

    저도 봤어요..
    쌍꺼풀이 이상하게 풀리는날 있잖아요.. 그것땜에 붙이셨나..
    아니면 좀더 강하게 보일려고 붙이셨나... 했지요..

  • 8. ㅎㅎ
    '09.7.6 4:00 PM (218.146.xxx.117)

    저만 그렇게 보인게 아니였군요.
    전 여러번 봤는데 설마 설마했는데..
    진짜 얼굴 클로즈업되면 티나요.
    특히 왼쪽눈..

  • 9. 있자나요,
    '09.7.6 11:36 PM (125.181.xxx.68)

    테잎 붙이신겁니다. 울집 화면빨이 기가막히거든요.... ㅋㅋ 쌍거풀 테잎 얄게 잘라서 붙이셨네요. 화질이 넘좋으니...별별것이 다보여용.

  • 10. 나이들면
    '09.7.7 6:47 AM (118.218.xxx.90)

    쌍거풀이 탄력이 떨어져서 아마도 쌍거풀선에 조금 지탱해주는 정도로

    붙인것 같더군요?

    남편이 방송관련일이라 가끔씩 이야기하는데, 김해숙씨 사람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

    성실하고 겸손하시다고....

  • 11. 뭐..
    '09.7.8 7:00 PM (220.125.xxx.55)

    성형외과 가서 성형하고 온 자국 표시나는 것도 아닌데요, 뭘...
    그 분 연기 너무 잘해서 소름끼쳐요
    완소 배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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