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찬유를 보며 저같은분 계신가요?

드라마 조회수 : 3,280
작성일 : 2009-07-06 10:33:18
찬란한 유산 아주 잼있게 보고 있는데요..

근데..전 이드라마 보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겟다 매번 생각해요..
승미 엄마의 악행이 빨리 드러났음 좋겠고..
어서 결말 보고 싶은..;;

예전 예를 들어 커피 프린스 같은 드라마..
서로의 갈등이긴 했지만
한회한회 정말 아끼며 봐왔는데..
요즘엔 종영될까 아까운 드라마가 없어요...

제가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님들은 어떠세요?
IP : 58.127.xxx.18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09.7.6 10:34 AM (211.193.xxx.142)

    저두 떨려가며 보구 또 본답니다..한 50부 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내 개인 생활이 안되는 터라.. 한 회당 20번 정도 복습을..쿨럭..

  • 2. aa
    '09.7.6 10:36 AM (211.193.xxx.142)

    전 한 효주가 왜 이리 이쁜지..아니 효주가 아니라 고은성이요..ㅋㅋ

  • 3. 저도
    '09.7.6 10:37 AM (121.160.xxx.80)

    ㅋㅋㅋ
    그냥 영화처럼 한편 좌라락 보고 싶어요
    너무 감질맛나요
    간만에 너무 잼있는 드라마에요
    혼자 보면서도 베시시 웃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평일 수목 "시티홀"도 끝나고 뭘 봐야하나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어요^^

  • 4. ..
    '09.7.6 10:37 AM (58.148.xxx.82)

    저는 다음 주에 끝나는 건줄 알고 좋아했는데...
    아니었군요.
    저도 한효주 참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칼라 렌즈낀 거지요? 그것만 좀 바꾸면 어떨까요?

  • 5. ...
    '09.7.6 10:40 AM (211.221.xxx.16)

    한효주가 고은성역에 참 잘 맞는것 같아요.
    고생 모르고 곱게 자란 아가씨에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시련이 닥쳤는데 늘 웃으며
    씩씩하게 헤쳐 나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헌데 전 찬유 볼때마다 은성이 앞머리 조금만 잘라주고 싶은 생각이 늘 들어요.
    눈썹선 밑으로 내려와 눈을 찌를것 같은 긴 앞머리를 좀 시원하게 잘라주면 그 예쁜 이목구비가
    더 도드라져 보이지 않을까 하는 ㅋㅋㅋ
    드라마 보면서 참 별생각 다 합니다.

  • 6. 저도..
    '09.7.6 10:42 AM (124.56.xxx.164)

    이렇게 선과악, 그리고 오해와 풀림이 반복되고 꼬이는 드라마는 보면서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커피프린스는 잔잔하면서 갈등도 쿨하게 끝나는데...
    그래서 아직도 커피프린스는 cd로 소장하고 있답니다 ^^

  • 7. .
    '09.7.6 10:43 AM (222.239.xxx.12)

    전 승미 두상이 맘에 들어요
    얼굴형이 참 잘 빠졌다 뭐 그런생각... 연기도 잘하고 음색도 독특하고 ....

  • 8. ...
    '09.7.6 10:43 AM (222.234.xxx.244)

    전 어제 할매가 쓰러지는걸 보고 아직까지 맴이 심란해요
    아무리 드라마 지만....
    은성이 성공 할때까지 꿋꿋이 지켜 주셔야 되는데...
    그런데 은성이 다 이뿐데 왜그리 머리모양이 글쵸?좀 이뿌게 다듬으면 안되나?
    앞머리도 길어 보여서 답답하구..컨셉이그런가...
    김미숙이 성미모...정말 얄밉죠 연기 잘한다고 하면서 보지만 퍼떡 하우스폭삭 했으면..ㅋㅋ

  • 9. 저는
    '09.7.6 10:45 AM (220.126.xxx.186)

    승미 연기는 잘 하는데 코맹이 소리가 나서...그다지...
    근데 어제 할머니 알츠하이머병 걸리신것 같은데???????
    어떡한대요??
    왜 기억상실증을 만드는지...표집사가 그래도 다 알아서 다행이지만
    거기서 표집사 웃기지 않나요?표정보면 막 웃음이 나오던데..

  • 10. 시트콤박
    '09.7.6 10:57 AM (116.41.xxx.94)

    저도 은성이 앞머리 잘라주고 싶어요~~^^

  • 11. 저도...
    '09.7.6 10:58 AM (220.90.xxx.223)

    어제 방영분 보고 빨리 끝났음 싶더군요.
    어제 좀 질린달까. 너무 악역이 계속 음모를 꾸며대니 전체적으로 질리네요.
    게다가 할머니는 웬 알츠하이머?
    주식이 일반인 한마디에 휘둘리는 것도 웃기고...증권전문가란 게 본인이 전문가라면서 고객이 불쑥 뱉은 소리에 휘둘리는 것 보고 진짜 엉성하네 했습니다.
    그리고 승미역 맡은 분, 너무 연기 어색해요. 저도 코맹맹이 소리 때문에 참 듣기 불편하달까.
    바람의 화원때는 대사도 많지 않았고 그때도 가끔 연기 부족한 게 느껴지긴해도 워낙 캐릭터빨이 좋아서 출연량이 많지 않아도 심하게 티나진 않았는데 이번엔 티가 많이 나더군요. 억지로 쥐어짜는 연기 보는 거 같아서...

  • 12. ㅎㅎ
    '09.7.6 11:03 AM (115.93.xxx.204)

    저도 은성이 앞머리 확- 잘라주고 싶어요!!!!!!!

    그리고 저도 빨리 좀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질질 끄니까... 왠지 집중력이 떨어진달까...

  • 13. 동감..
    '09.7.6 12:26 PM (58.77.xxx.100)

    은성이 앞머리 확- 잘라주고 싶어요 !!!!!!!

    너무 답답해보여 어떻게 해주고 싶어요...

  • 14. 저도
    '09.7.6 12:44 PM (125.177.xxx.10)

    은성이 앞머리 잘라주고 싶어요..^^;;;;

  • 15. ㅋㅋ
    '09.7.6 12:54 PM (125.188.xxx.27)

    저도요..은성이 앞머리..심하게 거슬려요.
    글고 원글님처럼..빨이 빨이 악행이 드러나서..망하고..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댓글다신 분들처럼..무슨..주식이...느닷없이 나타난..
    아줌마 소리에..참나..하고 웃었는데..

  • 16. 111
    '09.7.6 1:51 PM (115.137.xxx.111)

    찬유작가가 아침드라마 썼을때 악녀들이 그야말로...
    빨리끝나고 그둘의 달달함을 보고 싶네요.
    정말 악녀가 일벌리고 수습하고 하는거 조금 질리는 거 같아요.
    저두 은성이 머리 답답하구요. 그게 유행인가?

  • 17. ㅎㅎㅎ
    '09.7.7 12:52 AM (124.56.xxx.37)

    저도 은성이 앞머리 답답하다고 보는 내내 궁시렁댔던 1인입니다.
    저만이 아니어서 너무 기뻐요~

  • 18. ㅋㅋㅋ
    '09.7.7 1:19 AM (118.172.xxx.80)

    전..베토벤 바이러스가 끝날까봐 두근두근 거렸던 드라마예요.. ^^
    그후로 내맘에 드는 드라마 쭉..........없다가.................
    이번에 찬유보며너..끝날까봐 아쉬워하면서 본답니다 ^^

  • 19. 저도
    '09.7.7 7:40 AM (118.223.xxx.131)

    원글님처럼 빨리 끝났으면 해요
    은우도 빨리 은성이랑 만나면 좋겠구
    엄마욕심에 거짓말하는 승미도 보기 안스럽고
    가문의유산이나 베바는 끝나면 안되는데 하면서
    봐는데 찬란한 유산은 결말이 좋게 빨리 끝났으면
    해요.. 주말이 너무 기다려줘요 환이와 은성이
    생각만 해도 좋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600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5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6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91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93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9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34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3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8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11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34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9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2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6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8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45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70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7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80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8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6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63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62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1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35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20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3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8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5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