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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미혼인 시동생이....

미혼상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09-07-06 08:08:01
세벽 4시에 시동생이 쓰러져서 병원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남편이 급히 내려갔습니다

아무래도 어렵겠다고...
빨리 내려오라고 방금 연락받았는데요

미혼인 두시동생이 시아버님과 지방도시에서 살고 있었고
어제까지 별일없이 통화했거든요

아들은 고등학생이고 시험기간이라 새벽 6시에 학교 갔고요

30분안에 아들 데리고 내려갈건데요

제주변에 이런 상황이 없어서
앞으로 어찌해야 하는지..어떤 상황이 되는지
그저 막막해서 여기에 묻습니다

시가쪽 남자형제(사촌)는 많은데
며느리는 저 혼자여서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IP : 116.45.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7.6 8:31 AM (218.38.xxx.130)

    30분 안에 가신다면 벌써 가셨을지도..
    근데 뭘 궁금해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만약 돌아가신다면 상주는 시아버지가 되겠죠?
    며느리는 그냥 육개장 끓이면 되는 거 아닌지.';;; 죄송합니다 도움이 못 되어서.

    고비를 넘기시길 빌어볼게요.

  • 2. 해라쥬
    '09.7.6 8:53 AM (124.216.xxx.163)

    요즘 상조가 잘되어있어 전혀 음식안해도 되던데요
    돈만 계산하면 숟가락 젓가락 다 준비되있더라구요
    그저 손님 맞이하시고 가끔 계산이 잘 되어있나 한번 보시구여
    많이들 속인다네요 에휴 별일없길 바래요

  • 3. 원글이
    '09.7.6 9:27 AM (116.45.xxx.49)

    연락 다시 왔어요
    뇌사상태라고..아들 시험치르고..10시에 끝나요
    내려와도 되겠다고..아까는 막막했는데 지금은 안정을 찾았어요..조금요

    시동생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퍼뜩 떠올랐던게..
    제가 못됐다 욕하셔도 감당할께요

    시가가 경북인데
    남편이 장남이거든요..원래 조부모 시어머니 제사만 있어야 하는데
    손없는 윗대 제사도 같이 지내서 다섯 제사를 모시고
    얼굴 뵌적 없는 시어머니가 병중일때도..5년넘게 아프셨대요
    윗대 제사 다 모셨다네요..가끔 눈물나요..병중에 어찌 기름냄새 맡으며
    제사음식을 장만하셨을까..

    현재 아버님도 지병이 있으시고요
    10여년전 힘드신데 합제하면 어떻겠냐..말한번 꺼냈다고
    이시동생에게서 상놈의 집안이라고 욕도 먹고해서..

    제사는 제가 서울에서 모시지만
    시아버님이 빈방에 사당? 비슷한거 차려놓고
    저희가 과일이라도 사가면 먼저 올리고
    우리가 먹고는 해서..퍼뜩 궁금해진겁니다

    개인적인 제생각으로는 미혼이라 조용히
    화장하지 않을까 ..방금 떠오른 생각이에요
    싶지만 시아버지나 남편 성향이
    부모형제 먼저이고 딸자식은 제사 참석도 안하는지라
    유일한 며느리인 제가 시미는데로 묵묵히 따라야 하거든요

    미혼 시동생이 화장을 하는지..묘를 쓰는지
    앞으로 제사를 어찌하는지..아마도 제사는 지내지 싶어요
    혹여 예전처럼 제가 말실수라도 할까봐
    막막한맘으로 여쭤봤어요

    유교적인 성향이 아주 강한 시어른이 계시고
    맏외며느리는 앞으로 어찌해야 하는지가 궁금했거든요

  • 4. 우선..
    '09.7.6 10:26 AM (221.155.xxx.204)

    시동생분, 차도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원글님 댓글로 봤을때, 나서지 말고 그냥 시아버지랑 남편이 결정하는대로 그냥 묵묵히 따르고 할 도리를 하시면 될듯하네요. 말실수 걱정되시면 그냥 입 꾹 다물고 몸만 움직이시면 될듯.

  • 5. ..
    '09.7.6 10:44 AM (125.177.xxx.49)

    그런 형편이면 님은 그냥 암말 말고 일만 하세요
    괜히 한마디라도 했다 분란 납니다
    화장을 하던 매장을 하던 제사를 지내던 말건..
    장례식장서 음식이랑 다 알려주니 음식 나르고 손님 인사만 하면 되요
    갈때 혹시 모르니 옷이랑 ..며칠 지낼거 다 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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