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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이럴수는 없는 겁니다
다른데 가세요? 했더니
글쎄.. 한겨레가 조선일보지국에 우리동네 한겨레지국을 넘겼답니다
영업(확장이라고 하네요)을 못 한다구요
15년동안 길 닦아 놓았는데 너무 한다고 하시네요
아..진짜 이럴수 있나요
다른곳도 아닌 조선 일보지국으로 넘기다니..
이제 한겨레도 상품권들고 영업 하겠네요..
영업 방법을 말하는게 아니라
발등을 찍혀도 아주 세게 찍혔네요
고삼 아들 논술 때문에 조선일보랑 같이 받다가
고삼이 대수냐 하고 과감히 조선일보 끊었는데...ㅜ.ㅜ
사실 맘에 꼭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었는데 이건 너무 심하네요
내일 본사에 전화해서 무슨 마음으로 조선 지국에 넘겼냐고 물어 봐야겠네요..
진짜 돈이면 다 인 세상 이네요
1. 여보슈
'09.7.5 1:19 PM (211.177.xxx.101)장난치시마슈~~
2. 릴랙~~스
'09.7.5 1:19 PM (114.207.xxx.105)진정하시고요...
지국을 넘겼다는게..........조선일보를 주로 취급하시는 지국에 넘겼단 얘기겠죠. 어차피 한겨레신문은 부수가 많지 않아서 그런식으로 운영하는곳 많아요.
어쩌겠어요.
다들 일단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거니까요.
본사도 어려워서 직원의 대부분을 휴직으로 돌린다고 며칠전에 신문에도 났던데......지국장이 팔겠다는데 본사에서 뭐라고 하겠어요. 우리가 돈 줄테니 하지 말아라 할 수도 없잖아요..3. ...
'09.7.5 1:25 PM (203.206.xxx.57)조선이 잘 안팔리긴 하나보네요.
조선 보급소 운영하시는 분이 한겨레까지 취급하신다고 하다니. 혹 조선 보면
한겨레 같이 넣어준다... 이런 행사 할지도. 전에 조선 보면 매일경제 같이 넣어
주기도 하던데.. 그 지국은 정치적 편견이 없네요. (물론 비꼬는 거에요)
그런데 원글님 말씀은 한겨레 본사에서 지국을 넘겼다는 것 아닌가요?
전 원글님이 실망하시는 이유가 뭔지 알거 같아요.
진짜 돈이면 다 되는 세상 맞아요........
제가 압구정이랑 반포에 살았었는데 보고 싶어도 한겨레 지국이 없어서
못봤었어요. 지금도 그러려나. 어디 두고 봅시다.4. 아.. 정말..
'09.7.5 1:26 PM (211.196.xxx.139)아니요 지국장이 파는게 아니라 본사에서 넘겼답니다
우리동네 한겨레 지국은 지금 난리도 아니랍니다 사모님(?) 울고 불고..
적과의 동침 인가요? 살기위해?
고작 그 정도의 자존심 이었군요5. 겨레
'09.7.5 1:28 PM (220.126.xxx.186)한겨레 흠집내기용 글인가요?
저도 한겨레 썩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소설은 안 써서 그냥 경향 한겨레 봅니다.
경향 한겨레 시사인같은 일간 주간지 없으면 안되니깐.....
노통서거 이 후 반성도했고.....
지금 어려운데 82게시판에 휴직으로 돌린다는 글도 있었는데
왠지 흠집내기용 글 같네요..훗6. 아.. 정말..
'09.7.5 1:31 PM (211.196.xxx.139)한겨레 흠집을 왜 내나요?
흠집 내기용 글로 보일만큼 어이없는 일이죠..7. 웃겨
'09.7.5 1:35 PM (211.177.xxx.101)거기가 어딘가요??
내 확인해 올릴터이니!!
올려보시죠???
본색이 들어나니 못올리시겠죠~~~8. ..
'09.7.5 1:38 PM (220.70.xxx.77)한겨레 흠집은 아닌거 같은데요..
9. .
'09.7.5 1:38 PM (119.203.xxx.189)전 한겨레 지국이 없는 **리에 살아서 우편으로 받아 봅니다.
물론 오후에 오고 토요일 신문은 월요일 것과 월요일 오후에
받아 보는 불편함이 있지만...10. 요금이 연체중??
'09.7.5 1:43 PM (121.161.xxx.36)방금 한겨레신문 대금을 받으러 오신 분이 다음달 부터 다른 사람이 올거라 합니다
다른데 가세요? 했더니
↑↑
요말......세상에 요금을 매달 수금하러 오는 신문사도 있습니까?
자동이체나 지로로 내지 않나요????
요금 받으러 오는 사람 얼굴도 당신은 알 정도입니까???
얼마나 신문대금을 안내셨길래!!!!!!!!!!!!!!!!!!!!!!!
요금받으러 오는 사람 얼굴도 기억한답니까????????????????????????
거짓말도 정도껏 하세요!!!!11. 원글 쓴 당신
'09.7.5 1:46 PM (121.161.xxx.36)내가 보기에 당신은 신문을 전혀 구독해 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12. ///
'09.7.5 1:47 PM (121.168.xxx.177)항상 인터넷으로 내다가 모르고 지난달은 놓쳤더니 어제 경향 신문사람이 직접 받으러 왔어요 그리고 우리동네도 조선일보랑 경향 같이 하고 있네요
13. 아...
'09.7.5 1:56 PM (119.197.xxx.230)이제는 이런 방법을 쓰는 구나.....
현혹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한겨례가 맘에 안드는 짓(?)을 했다치더라도 조,중,동에 맞서 싸워주는 일간지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맘에 안드는 짓(?)을 했다고 내쳐 버리면 어떤 신문이 그역할을 할 수가 있을까요...
다같이 미약한 힘이나마 함께 뭉쳐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들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자중지란"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14. 조선일보가 망해야지
'09.7.5 2:08 PM (61.72.xxx.151)보급소까지 망해야 할까요?
ㅇㅁㅂ이 밉지만
그렇다고 그x지지하는 국민까정 망해야하진 않겟지요 ..15. **
'09.7.5 2:17 PM (211.172.xxx.249)한겨레 본사에서 그럴리가 없다는 데 한표!
안믿어져요.
본사 차원에서 이루어진 일이 아닐거 같네요.16. \
'09.7.5 2:39 PM (121.144.xxx.87)며칠 전 한겨레 신문에 경영상태가 어려워 유급휴가 신청받는데 많은 사원들이 회사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협조한다고 했어요. 한겨레만 갖고는 사무실 운영도 어렵겠지요. 조중동은 정부 광고 수수료가 300배 가까이 늘고 현금 영업을 하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선을 다하지만 역부족을 느껴 속상하군요.
17. 셀린느
'09.7.5 2:41 PM (124.197.xxx.66)조선일보 주로 취급하는 곳에서 한겨레와 경향도 취급하긴 합니다.. 지국을 따로 개설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한겨레 신문을 팔려고 절대 상품권으로 유혹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조중동 본사에서 지국에 일정 부수를 요구하기 때문에 조중동 일보나 상품권으로 유혹합니다.그러나 한겨레는 일정 부수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상품권 지급 하지 않습니다.
18. 셀린느
'09.7.5 2:50 PM (124.197.xxx.66)물론 지국 넘기는 과정에서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지는 그 사정을 더 알아봐야 겠지만.. 한겨레 신문은 상품권으로 장사하지 않아요. 조선일보지국에서 한겨레, 경향까지 다 취급하는 곳에서 한겨레 경향을 구독하면.. 일부러 조중동 보라고 유혹합니다.. 똑같이 취급하니까.. 상관없는데도.. 일부러 상품권까지 줘가면서 조중동으로 바꿔보라고 하는 거죠.. 조중동에서 부수를 강요하기 때문이죠.. 지국이야.. 아무 신문이나 많이 보면 좋을 것 같지만.. 조중동에서 얼마나 부수 강요를 하면.. 그런 일이 있겠어요..
19. phua
'09.7.5 2:51 PM (110.15.xxx.27)한겨레가 정말 어려운가 봐요...
경향이는 요즘 광고가 좀 늘은 것 같던데...
참으로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글님~~
그래도 한겨레를 끊치 않으실 거죠????20. phua
'09.7.5 2:55 PM (110.15.xxx.27)어저께 저의 아래층에서 내리시는 분이 조선일보 영수증을 가지고
내리시던 데요? 아직도 영수증을 가지고 신문요금을 받으러 오는 사람있어요.
여기는 안양~~ 그런데 13000원이더 라구요. 저는 15000원 내는데....21. 아.. 정말..
'09.7.5 3:11 PM (211.196.xxx.139)제말이 좀 그랬나요?
한겨레에서 결국에는 돈이나 상품권으로 유혹 하던 말던
부수 늘리는 능력(?)있는 조선일보 지국에 자신의 지국을 넘겼다는게 제가 기가막힌 이유예요
한겨레에서 상품권을 미끼로 영업 하라고는 안하지만
조선의 영업실력을 보고 좀더 부수를 늘리고자 넘겼다면
결국엔 지국 사람들이 조선부수를 늘릴때와 같은 방법으로 영업하지 않겠냐는 거지요
그러거나 말거나 부수만 늘리면 된다..라고
내가 안 시켰으니까..라고 모른척 넘어가면 되나요?
아님 영업 그렇게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할까요? 한겨레가?
어려운건 아는데 그래서 더 안타까워 발만 동동 구르는데
왜 하필이면 조선 등에 업혔냐는 겁니다 제 말은
그 말많던 영업 실력 때문에?
그것도 15년 길닦아 놓은 사람들 내 치고..(이건 나중 문제 입니다 만..)
조선등에 업힌게 아니라 능력 있는 지국으로 바꾼거다 라고 하면 할말 없습니다
그 능력 이라는게 참...22. .....
'09.7.5 3:14 PM (118.220.xxx.230)월말에 신문대금 넣지않으면 다음달 일일히 받으러 다녀요. ^ ^
23. ..
'09.7.5 3:30 PM (114.201.xxx.22)여기는 동아일보 지국에서 경향이 같이 오더라구요....대금은 일부러 직접 경향일보로 자동이체합니다
24. 님들
'09.7.5 3:47 PM (211.177.xxx.101)지능 알바글에 말려들으셨네요~~~
25. 원글님
'09.7.5 3:50 PM (211.177.xxx.101)그 지국이 어디냐구요?
내가 한겨레 등등에 확인해서 게시글 올릴터이니~~
그리고,
원글님 기분 좋으시겠다
이리 알바 효과를 보셨으니~~26. 맞아요
'09.7.5 3:56 PM (114.204.xxx.43)그리 안타까우시면 지국을 알려주세요.
여기 분들이 한겨레 본사에 전화해서 항의하고
그러면 원글님 안타까움도 해소될텐데요...27. 조선지국에서받아요
'09.7.5 4:41 PM (116.40.xxx.143)원글의 경우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천안을 보면
조선지국에서 한겨레 취급하고, 동아지국에서 경향 취급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때때로 경향, 한겨레만 따로 취급하는 지국도 가뭄에 콩 나듯이 있나본데, 우리동네는 아니구요
지난 여름 비가 안오는 날에도 1면이 심하게 젖어서 들어오던 시절이 있었어요
배달하는 아저씨를 만나지 못했으니 정확한거야 모르겠지만, 지국에 자꾸 전화해서 결국 해결은 했는데
그 해결책이 지국에서 가방같은걸 우리집 문앞에 걸어주고 신문을 그 안으로 넣는거였지요
지금 그래서 그게 집 앞에 걸려있는데 거기에는 '조선일보'라고 적혀있습디다
가끔 그게 보이도록 걸려있으면 기분 별로라서 안보이게 뒤집어놓고 그래요
처음 입주하면서 신문 아저씨 무쟈게 돌아다닐 때 한겨레도 되냐했더니 그렇다해서 넣어달라 했었는데
그때 아저씨가 그러더만요
"조선일보 1년만 보고 그 다음에 한겨레 보시면 안되겠어요?"
선물도 신문값 깍아주기도 안해도 되니까 그냥 보고싶은 신문 넣어달라고 했었슴다
그래도 슬로쿠커 넣어주고 몇개월 무료로 해주고 그랬던거 같네요
원글이 알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지방에 그런 경우도 있다고 알리고 갑니다28. 진짜인데
'09.7.5 4:53 PM (110.13.xxx.102)저희 동네는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이거든요.
조선일보 지국에서 한겨레도 넣어주던데요.
조선일보를 잠시 봤었는데, 제가 한겨레로 바꿨거든요? 그런데 조선일보 끊을때 사은품 물러내라며 적어준 계좌번호랑 예금주 이름이랑 한겨레 고지서에 적힌 계좌랑 예금주 이름이 같았어요...
저는 그걸보고 한겨레가 보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 조선일보 지국에 배달을 의뢰하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뭐, 그게 그렇게 이상하고 한겨레에 흠집내기라고 할만한 일인가요?
조선일보라는 말만 들어도 너무 파르르 하는 건 아닌지...
기자놈들이랑 경영하는 놈들이 나쁜거지, 신문사 지국들이야 그저 돈벌이 하는건데...
조선일보 안보면 그만인거 아닌가요..29. ^^;;
'09.7.5 5:02 PM (122.43.xxx.9)예전에는 한겨레지국에서 한겨레만 하고 그랬었던거 같아요.
건너건너 아는 사람중에 남편은 연극 연출가고 부인이 한겨레 지국하고 그랬거든요.
요즘은 안돼서 그러는지 다른 신문사 지국에서 같이 취급하나봐요.
열받을 일이라기보다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습니다.
저는 한겨레 지로로 내는데요, 지로에 한국일보라고 써있더라구요.
울동네는 한국일보랑 같이 하나봅니다.30. ...
'09.7.5 6:10 PM (211.193.xxx.148)너무들 예민하십니다
지국이란건 영업하고 배달만하는곳이잖아요
몇개신문 같이하는곳 많습니다
제 시골엔 한겨례 경향 조선일보 심지어는 타임즈까지 한지국에서 다합니다
별로 이상한일 아닙니다31. 여긴
'09.7.5 6:20 PM (211.179.xxx.122)이촌동인데, 동아일보 지국에서 경향신문 넣어줘요.
32. 음
'09.7.5 8:23 PM (122.38.xxx.27)그래서 자동이체 하시라는 겁니다.
카드자동이체나 계좌자동이체 하시면, 배달은 좃선지국이라도 판매부수는 한겨레로 들어갑니다.33. 그래서
'09.7.5 8:25 PM (119.197.xxx.108)꼭 요금은 본사와 연락해서 자동이체을 해야 한겨레나 경향으로 수금이됩니다.
조선일보 보다가 경향신문으로 바꿨는데 본사에 연락해서 자동이체까지 신청했는데
경향지국이라면서 연락이왔는데 바로 조선일보지국이더라구요.
거기서 하는말이 경향신문으로 배달해줄테니 요금은 그냥하던대로 카드로 결제하래요.
카드결재로 12000원씩만 내고 조선일보봤었거든요.
본사에 자동이체신청했다했더니 지국아저씨 섭섭해하는 목소리가 심하게 느껴지더만요...34. ^^
'09.7.5 8:58 PM (61.99.xxx.10)저희 동네도 조선취급하는 지국에 한겨레 보내달라고 하면 주시드라구요.
요금은 한겨레 본사에 자동이체하는 것 잊지마세요.35. 클라투
'09.7.5 10:01 PM (125.178.xxx.220)신문 안보다가 작년에 경향신문 신청했는데 지국아저씨께서 중앙일보로 신청하시라고, 경향은 그냥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래야하냐고 물었더니.. 많이 나가는 신문 부수를 늘려야 광고가 들어온다고 경향은 그냥 공짜로 보라고 다시 권하길래 싫다고 경향으로 달라고 했었어요. 그 뒤로 지로용지가 오는데 중앙으로 오더라구요.. 항의 해서 경향신문 지로용지로 바꿨는데.. 한 지국에서 여러신문을 취급하는게 맞아요. 그런데 조선과 한계레는.. 좀 뜻밖이네요.
36. 49104
'09.7.5 11:32 PM (211.47.xxx.16)음.. 글의 사실여부와 다르게...
저희 동네도 상품권들고 다니는 아저씨가
중앙보라더니 한겨레도 취급한다고 하시대요.
그래서 흐미~했는데...37. 알바글은 아닌듯
'09.7.6 12:04 AM (114.206.xxx.199)저희 시어머님 매달 종이로 된 신문구독 영수증을 받아서 달력 걸린 못에 꽂아두세요.
저 그거 볼때마다 미칠 것 같아요.
영수증이 중앙일보에서 몇 달 전부터 조선일보로 .. ㅠ.ㅠ38. ...
'09.7.6 2:04 AM (124.169.xxx.165)그래서 자동이체 하시라는 겁니다.
카드자동이체나 계좌자동이체 하시면, 배달은 좃선지국이라도 판매부수는 한겨레로 들어갑니다. 22222222222222222
@@@@@@@@@@@@@@@@@@@@@@@
이분 말씀이 중요한거 같아요. 만약 여러 신문을 함께 취급하는 보급소에서 신문을
구독할 경우 판매부수가 조작될 위험이 있는거 아닌가요? 한겨레/ 경향 보시는 분들
모두모두 자동이체로 돌려주세요.39. ...
'09.7.6 2:06 AM (124.169.xxx.165)만약 위에 클라투님의 글이 사실이라면...
"신문 안보다가 작년에 경향신문 신청했는데 지국아저씨께서 중앙일보로 신청하시라고, 경향은 그냥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래야하냐고 물었더니.. 많이 나가는 신문 부수를 늘려야 광고가 들어온다고 경향은 그냥 공짜로 보라고 다시 권하길래 싫다고 경향으로 달라고 했었어요. 그 뒤로 지로용지가 오는데 중앙으로 오더라구요.. 항의 해서 경향신문 지로용지로 바꿨는데.. "
한겨레에서 잘못 생각해도 뭔가 단단히 잘못 생각하는거죠. 생선을 고양이에게
맡긴꼴이니.. 누가 한겨레 신문사에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40. ..
'09.7.6 3:18 AM (222.117.xxx.237)저희 동네도 한겨레랑 조선일보 지국이 같더라구요.
작년에 조선 끊으려는데 대신 한겨레 넣어준다고 하던데요.;;;41. 적과의
'09.7.6 5:30 AM (222.113.xxx.183)동침이라>>)))...
현실이 너무안탑깝네요...
우리모두 한겨레신문 발기인때의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한겨레 발기인 모임에 참여하여 ...
-주주가 된 농부들이-42. 몇몇
'09.7.6 8:45 AM (220.85.xxx.190)댓글들 너무 몰아부치신다 잘들 모르시면서~~
요즘 그런 지국들 많아요 특히 지방중소도시는요..
한가지 신문만으로는 지국 운영어려워서 이것저것 함게 많이 보급해요
그건 신문사 자체의 성향과는 다른 문제에요..
지국 운영이 자체적으로 어려우니 그렇게라도 판매를 하려는거죠
특히나 지방중소도시는 서울과는 많이 달라요
요즘 시국에 대한 예민함이나 신문사 성향까지 파악해가며 운영하기 힘들어요..
제가 오늘 아침에도 새벽에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13층까지 걸어 올라가는데
13층중 반이상이 조중동이더이다
아직도 이러한 실정인데 원글님이 언급하신 상황 어찌보면 당연한거지요
82에서보면 한겨레 경향등 많이 보는것 같지만 실제는 아직 멀었습니다~~
한겨레의 처신을 욕할것도 아니고 원글님을 알바로 몰일은 더더욱 아닌
아직 우리의 현실입니다~43. 딸기겅쥬
'09.7.6 10:38 AM (125.131.xxx.178)저도 한겨례를 믿습니다. 사실을 확인해야하니까 지국이 어딘지 공개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44. 짱구맘
'09.7.6 10:39 AM (122.35.xxx.132)더 중요한건 위에 몇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대금이 제대로 경향신문사 혹은 한겨례에 들어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안그러면 한겨례 보고도 조선으로 돈이 입금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지국에 의해서 연출될 수도
있으니깐요...
그래서 신문사로 자동이체 하는게 제일일듯 싶습니다.45. 여기
'09.7.6 10:41 AM (125.177.xxx.10)경기도북부인데..이사오면서 이쪽으로 이전신청하니까..
중앙일보지국에서 경향신문을 넣어주네요..
처음 며칠은 제가 보는 경향 옆에 중앙까지 같이 껴서 넣어주길래..
경향만 곱게 가지고 들어오고..중앙은..현관앞에 그냥 내버려 뒀더니..
며칠지나고는 그냥 경향만 넣어주더라구요..
신문구독수가 많지 않아서 지국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타 신문사 지국을 이용해서 신문배달을 하는 곳이 많아요..
어쩔 수 없는 거지요..
저도 매달 고지서에 중앙일보지국이라고 써있는거 보면..정말 싫지만..그래도 경향신문을 봐야하니 별수없지요..46. 여기는
'09.7.6 11:02 AM (211.182.xxx.1)부산인데요~ 조선일보지국에서 경향신문 넣어줘요..
저도 몰랐는데..
요금 낼 때 보니까.. 조선일보라고 적혀있어서 알았네요..
아마 수요가 적으니 어쩔 수 없는 듯 하네요..
조선일보지국에서 경향신문 보니.. 약간 약올리는 느낌도 들고..그러네요.. ^^47. ..
'09.7.6 11:11 AM (59.6.xxx.54)지국은 지국일뿐 헷갈리지 맙시다.
지국 함께 쓰는 것은 오래전부터의 일인데 너무 흥분 마시구요48. 우리동네
'09.7.6 11:12 AM (61.98.xxx.158)는 동아일보 지국에서 가져오더라구요, 우리 아파트에 특히 우리라인 36가구중 딱 두집이거든요, 너무 숫자가 적어 어쩔 수 가 없나 보더라구요 ,이해하시고 계속 애독합시다
49. ..
'09.7.6 11:29 AM (125.241.xxx.196)조중동 이름으로 신문대금이 나가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안그럼 한겨레경향 힘들게 보면서 조중동 부수 통계에 잡히는거 아닐까요?50. 윤리적소비
'09.7.6 12:51 PM (210.124.xxx.22)저희쪽도 배달하시는분이 바뀐건지 지국이 바뀐건지 몇일전 갑자기 한겨레에
소년조선일보가 포함되서 와서 놀랐네요.
아마 지국이 바뀌어 조선일보 지국에서 배달해주는듯 싶어요.51. 김해 삼계
'09.7.6 4:32 PM (219.240.xxx.174)우리 동네는 동아에서 한겨레 같이 배달합니다. 신문 대금은 한겨레 본사에 자동이체 하고요.한번씩 동아도 같이 넣고 하는데 그럴때 마다 항상 대문 앞에 그대로 두고 똥아 가져가라고 전화하고, 우리는 옛날에 한겨레가 우편으로 배송할때도 본 사람이니 이런 행동 하지마라고 말합니다. 요즘 한겨레가 어렵긴 어려운가 봐요.광고 보면 마음이 아파요. 창간 될 때 부터 쭉 봐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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