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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싱가폴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걱정반... 조회수 : 802
작성일 : 2009-07-04 15:34:04
안녕하세요,
남편 일로 갑자기 싱가폴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있어 걱정반 설렘반입니다.
우선 싱가폴에 집을 구해야하는데, 집값도 너무 비싸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남편이 어퍼부킷티마로 출근을 하게되는데 그쪽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아이(만3살)와 살기 괜찮은 동네 좀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마트도 가까이에 있었음 좋겠네요...에고...
정보 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IP : 203.210.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09.7.4 3:42 PM (118.36.xxx.240)

    출근하신다는 그 동네가 좋아요. 아예 그쪽에 터를 잡으시면 될 거 같은데
    싱가폴은 아주 좁아요.
    그래서 사실 가깝고 멀고는 별 의미가 없고요.
    여기서 문의하실 게 아니라 관련 커뮤니티나 카페들이 많으니 거기서 자세히 알아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 2. ...
    '09.7.4 4:32 PM (112.149.xxx.7)

    싱가폴에 잠시 살았었는데요...
    싱가폴이 좁기는 해도... 그쪽으로 출근하시려면 그 근처나 서쪽에 자리를 잡으시는게 좋을듯해요. 한국촌이라고 싱가폴 사이트가 있으니 한번 들어가보세요. 한국인 리얼터들 광고도 꽤 있어요. 집값도 작년초에 비하면 많이 안정되가고 있어요.

  • 3. 부럽당
    '09.7.4 4:52 PM (121.167.xxx.64)

    재작년에 몇 달 잠깐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까르푸에서 종갓집 김치 팔구요.
    음식도 입맛에 잘 맞았어요.
    일본 마켓가면 일본 상품도 많이 팔더군요.
    교육, 안전, 인종차별 이런 것 걱정 안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필리핀 메이드도 어찌나 싼지...
    미국에서 몇 년 살다 왔는데 미국보다 싱가폴이 한국 사람 살기엔 훨씬 좋았어요.
    집값이 좀 쎈 것 빼곤 말이죠.
    아이들 다 크면 싱가폴로 이주할까 생각중입니다.

  • 4. 부럽당
    '09.7.4 4:54 PM (121.167.xxx.64)

    참...IKEA도 두개 있으니까 아이 가구나 간단한 가구는 거기서 사셔도 될 듯 싶어요.
    수영장 있는 아파트가 많다보니 아이들이 수영을 너무 많이 해서 피부가 금새 시꺼매져서
    현지인이 되더라구요 ^^

  • 5. 여기는 싱
    '09.7.4 10:00 PM (218.186.xxx.247)

    어퍼 부킷티마나 부킷티마가 사시기 괜칞으실거예요.
    회사에서 가깝고 한국 사람들도 제법 살고,
    장보기에도 적당해요. 아이들 학원도 근처에 있구요.
    현지인처럼 식사하고 사는 게 아니라서
    사실 생활비는 생각보다 좀 든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지내다보면 요령이 생기고
    아시아라서 적응도 빨리 되는 거 같아요.
    위에서 알려주신대로 한국촌 찾아서 한번 둘러 보세요.

  • 6. 코스코
    '09.7.5 6:14 AM (222.106.xxx.83)

    집 보러가시기 전에 www.8links.com 에 한번 들어가보세요
    거기보시면 Singapore Property Listing 이 있어요
    이중에 Rent 를 보시고
    집싸이즈, 가격, 방 갯수, 동내등을 선택하시면 지금 나와있는 집들의 리스트를 보실수 있어요
    이 싸이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에이전트인데 별로 딜을 잘하지는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싸이트는 아주 좋아요
    어떤 한국말 하는 에이전트는 한국사람이라고 무작정 믿으면 안되요
    나와있는 가격보다 더 붙여서 불러놓고는 딜을 해서 깎아주는것 같이 말하더라구요 (저의 경험담)
    Singapore Property Listing은 싱가폴 Government 에서 실제로 나와있는 집들을 공개해놓은것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적어봐요 ^^*

  • 7. 걱정반
    '09.7.6 2:24 PM (203.210.xxx.37)

    정신 없는 일이 생겨서 이제야 들어와보니 이렇게 도움들 주셨네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사이트들 들어가서 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역시 이곳은 나의 든든한 82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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