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이 34에 자꾸 정신이 출장을 가요....

바스키아 조회수 : 617
작성일 : 2009-07-03 10:00:06
늘 눈팅만 하는데 요즘 글을 자주 올리게 되네요..

양배추 다이어트 이틀하고 1키로 뺐다면 성공인건가요? 정말 스프 먹는게 너무 고역이어서 주말 이틀에 넉다운 됐는데요.. 그래도 빠진 2키로 중에 1키로는 돌아오지 않았다는거.... 참고로 제 몸은 완전 근육질이고 하루 운동 평균 3시간입니다...그러니.. 참고하세요..

몸도 몸인데.. 요즘 제가 멍때리고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 걱정입니다.

순간 뭘해야 할지 잊어서요...

물건 구매하려고 컴퓨터 켰다 82만 보다 그냥 끈적도 많고요. 빨래 접다가 아무생각없이 멍때리고 있을 때도 있고 그래요.

그리고 요즘 사고력이 딸리는 것 같아요... 해야할 일이 착착 머리에 안떠오르고 그럽니다..

이거 왜 이런건가요... 나이가 드는 것일까요?

아침에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에어로빅을 한시간씩 하는데 정말 하고 나오면 정신이 쏙 빠져서.... 하루가 어찌 가는 지 모르구요...

게다가 잠은 어찌나 오는지... 커피도 블랙으로 완전 에스프레소 수준으로 마셔야 하루를 견뎌냅니다.

완전 하루 적당량 복용 수준인 셈이죠...

커피도 끊고 건강하고 가볍게 살고 싶은데.. 점점 정신적으로는 비어가고 운동을 해도 몸은 무거워지니...

이게 자연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7월 3일 딸아이 유치원 휴원인데.... 저 아이 닥달해서 원복입혀 유치원차 오길 눈빠지게 기다렸네요...

7월 3일이 휴원인거 알고 있었는데 오늘이 7월 3일인지 몰랐다는거.......

저 왜 이러나요... 보약도 먹고 있는데.....쩝...

애 낳기전 10년 핀 담배때문일까요.... 저 아는 분은 완전 골초신데 정말 깜빡깜빡 잘 하시더라구요...

아니면 담배와 함께 마신 술때문일까요? 저 술마시면 재미있는 사람이고 절대 실수 없는 사람인데....  말술 마셔도 말짱한데...

그리고 요즘은 자꾸 옛일도 떠오르고 후회되는 일도 생기고 해요..

열심히 공부할껄, 술담배 같은거 배우지 말고 책이나 많이 봤어야 했는데....

친구랑 노는거 보단 내 자신을 알기위해 노력할걸... 등등.....

아침부터 우울할 법하지만.... 여기 오시는 이웃집 언니들과 이런 저런 수다떨고 싶어 글 남깁니다...

언니들.. 저 괜찮은거죠...
IP : 118.41.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도
    '09.7.3 10:06 AM (59.6.xxx.54)

    지금도 늦이 않은 것 같은데요? 정신도 운동을 안하면 허약해 진다잖아요. 정신 운동도 할 겸 뭔가 집중할 수 있는 일 또는 빠져들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가져 보시면 어떨까요? 너무 밋밋한 답인가요?^^

  • 2. 후..
    '09.7.3 10:08 AM (61.32.xxx.55)

    이제 시작입니다^^

  • 3. ...
    '09.7.3 10:51 AM (125.177.xxx.49)

    ㅎㅎㅎ 요즘 사람들이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렇대요
    머리를 비워야 하는데

  • 4. 원인이...
    '09.7.3 11:01 AM (218.238.xxx.57)

    술...
    술많이마신 다음날 심하게 깜빡깜빡하지요? 경험자라...ㅎ
    뇌쇄포에 영향을 준다네요...
    담배도 충분히 원인일 수 있구요...
    차차로 줄여보셔요...

  • 5. 동갑내기
    '09.7.3 11:03 AM (123.254.xxx.205)

    저두 아이낳고 나서 가끔 그러네요 머해야지머해야지 하면서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어쩜 윗분처럼 생각이 넘 많아져서 그런거 같기두 하구...
    사실 생각이 요즘 넘 복잡하긴 해요 ㅜ

  • 6. 기가 찬.
    '09.7.3 11:07 AM (123.108.xxx.61)

    나보다 한살 많은데...남일 같지 않구나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제 나이가 34이네요.
    어쩜 좋대요.
    저야말로 정신은 어디다 두고 다니느지...

  • 7. 11
    '09.7.3 11:24 AM (116.41.xxx.55)

    가장 중요한것은 스트레스를 엇애는것인데
    알게모르게 정신줄을 놓은것이 스트레스입니다
    기분 전환이 필요할 듯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내 인생을 즐기는 취미 생활이 필요해서
    화이팅하세요
    요즘 그런 분 많다고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949 왜글이 안올라가나요? 1 .. 2010/06/24 177
472948 닭냉채만들기 1 도와주세요 2010/06/24 502
472947 YWCA 돌보미 서비스 받아보신분 계세요? 3 ? 2010/06/24 517
472946 나는 왜 이럴까??? ... 2010/06/24 271
472945 돼지고기가 좋으세요? 소고기가 좋으세요? 16 ㅇㄹ 2010/06/24 1,091
472944 '용감한 시민상 받은 의사' 알고보니 가짜 4 참맛 2010/06/24 1,161
472943 코타키나발루 가보신 분 8 해외여행 2010/06/24 1,300
472942 마사지 팁 알려 드릴게요 8 ^*^ 2010/06/24 2,334
472941 왜이리,,마당있는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죠? 21 나이먹나봐요.. 2010/06/24 4,441
472940 피부관리 그런거 한번도 안 받아봤는데.. 11 추천좀 2010/06/24 1,802
472939 폐에 양수가 고여있대요 3 신생아 2010/06/24 1,619
472938 시원한 향나는 여름 향수 추천 좀 해주세요 :D 4 추천 2010/06/24 1,048
472937 코스트코 냉동블루베리와 냉동과일들 씻어서 드시나요? 8 ... 2010/06/24 2,093
472936 여기저기서 매실.......왤케 인기가 좋은 거죠? 16 매실 2010/06/24 2,090
472935 KBS 사내게시판에서 삭제된 <추적60분> PD의 글 2 세우실 2010/06/24 969
472934 하이그로시 붙박이장에 양면 테이프 본드 어떻게 없애나요? 6 헬프미유 2010/06/24 581
472933 케빈 러드 수상(호주 수상임) 6 짤렸네요 2010/06/24 996
472932 평촌의 E1 성형외과와 신갈의 크리스마스 성형외과.. 7 추천해주세요.. 2010/06/24 1,888
472931 대구의 뉴영남관광호텔에 수영장 있나요? 5 대구 2010/06/24 489
472930 서점가보니 아이들 책 왜 이렇게 저렴하고 이쁜거 많나요? 2 서점가보니 2010/06/24 469
472929 스탠드형 설치비는 얼마인가요? 2 에어컨 2010/06/24 379
472928 전자렌지용 밥그릇찾아요. 1 vi 2010/06/24 428
472927 압력솥 찬밥 어떻게 데워서 드시나요? 3 압력솥 2010/06/24 782
472926 그냥 막연히 이쁘다 생각하는 이름좀 써주세요^^: 10 이름 2010/06/24 799
472925 (19금)똥습녀 오늘사진 자세히 보면 보이는데 이거,,,휴 39 네티즌 완전.. 2010/06/24 16,476
472924 마법사의 수정구슬같은 것을 영어로.. 4 영어좀 2010/06/24 2,324
472923 메시...어쪌겨.. 11 좀 웃겨서요.. 2010/06/24 1,876
472922 권장소비자가격 폐지-오픈프라이스 한다는데 알고 계셨어요? 15 7월1일 2010/06/24 1,494
472921 국방부, "없다"던 천안함 보고서 미국 전달 … “존재사실 숨겨달라” 4 샬랄라 2010/06/24 429
472920 6개월 아기 데리고 갈만한 여행지 어디가 있을까요? 2 엄마 2010/06/24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