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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
부족하지만 잘 견디고 있습니다..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죄송해요....
이루어 놓은 게 없습니다... 작게나마 시작을 했을 뿐.....
열심히 앞만 보면서 아이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저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세월이 아주 많이 흐른 뒤에 어떤 말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를 지켜만 봐주시는 것으로도 큰 힘을 얻습니다.
시끄러운 시국에... 이런 글 미안합니다.
소식을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짭게나마 글 올리고 갑니다.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아이와 살아갑니다.
그 힘이 아니었다면 버틸 수 없었을 겁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이와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그리운 분들...... 마음속에 비밀스럽게 담아두고 살아갑니다....
1. 혹시..
'09.7.2 11:35 PM (218.234.xxx.191)기적님이신지??
2. 기적님
'09.7.2 11:36 PM (114.200.xxx.8)기적님이세요????
잘 계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ㅠ ㅠ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시고 아이도 예쁘게 잘 키우실거라 믿어요.~~3. 제비꽃
'09.7.2 11:36 PM (125.177.xxx.131)혹시 기적님이신가요? 가금 궁금하고 잘 지내시라고 화살기도도 하는데 기적님 이실련지....
4. 혹
'09.7.2 11:36 PM (125.130.xxx.250)기*님 아니신지..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5. 저도 보자마자~
'09.7.2 11:38 PM (124.45.xxx.69)기적님 생각 했는데...
기적님 맞으세요? 건강하시고 아이도 잘 크죠?
가끔 소식 남겨주세요.6. ..
'09.7.2 11:39 PM (222.106.xxx.154)아이구,,갑자기 눈물이..ㅠㅠ
반가워서 그렇습니다..
뭔가 이루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와 건강하게 잘 지내시면서 이렇게 글도 남겨주시면 좋겠어요..7. 기적님
'09.7.2 11:40 PM (115.137.xxx.181)제목만 보고도.. 누구실지... 떠올랐어요. 혹시 기적님이 아니신지..
건강하세요... 그리고 늘 행복하시길...8. 건강하세요.
'09.7.2 11:44 PM (119.205.xxx.249).. 건강하세요. 그래도 행복하셔야해요,..
아기가 한참 이쁠때죠.. 아가 보며 힘내요..9. 굳세어라
'09.7.2 11:44 PM (116.37.xxx.203)얼굴한번 본적없는 분이지만 꼭 행복하세요 그리고 꼭 건강하세요.. 제가 할수있는게 이말밖에 없네요.. 그리고 다시글보니 너무 반가워요.. 늘 이곳에서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10. **
'09.7.2 11:44 PM (222.234.xxx.146)잘 지내주시니 제가 고맙습니다
뭔가 이루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와 열심히 건강히 살아주세요
항상 위해서 기도할께요^^11. ,,
'09.7.2 11:48 PM (121.131.xxx.116)반가워요...정말...
12. ..........
'09.7.2 11:48 PM (211.211.xxx.86)건강하세 지내시고....가금 이렇게 소식들려주시면...더 바랄게 없습니다.
13. 항상
'09.7.2 11:49 PM (211.245.xxx.160)많은 분들이 기적님을 위해서 기도하심을 기억해 주세요.
가끔 소식 남겨주시면 그저 아는 사람으로써 기쁘겠습니다.14. ▦유지니맘
'09.7.3 12:11 AM (59.11.xxx.216)늘 건강하세요
많은분들이 바라는 ...
늘 편안하세요
힘듬은 쉬이 지나가고
좋은날만 있을겁니다15. 힘드시지요,,,
'09.7.3 12:15 AM (211.192.xxx.27)그래도 용기 잃지마시고,,잘 지내시기 바래요,,,
애기 보고 기운 내셔야지요 ,,,16. 기도
'09.7.3 12:18 AM (124.53.xxx.16)기적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뒤에서 기도하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 기억하시고
꼭 힘내세요.
언젠가 편안한 모습으로 뵙게 되길...17. 은석형맘
'09.7.3 12:19 AM (210.97.xxx.82)기적님...건강하시죠?
너무나 궁금했지만...혹시 불편하실까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아이와 함께 건강히 이렇게 가끔 알려주세요.........
고마워요.18. 안녕하신지요?
'09.7.3 12:21 AM (121.140.xxx.230)기적님...
정말 반가워요.
잘 계시는군요.
그리고...
아기... 철호였던가요?
첫 돌이 7월이라구 기억해요.
맞지요?
기적님 통장계좌번호 바뀌지 않았지요?
절대 바꾸시면 안되요.
늘 건강하시고
아기와 함께 행복하세요.19. 정말
'09.7.3 12:23 AM (210.221.xxx.171)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20. ㅠㅠ
'09.7.3 12:27 AM (219.250.xxx.222)저도 기도할게요ㅠㅠ
21. ..
'09.7.3 12:30 AM (125.138.xxx.220)82도 건재해요..님도 잘 지내셔야 해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22. 국민학생
'09.7.3 12:33 AM (119.70.xxx.22)반가운 글이라 두번세번 계속 읽었어요. 반갑고 고맙고.. 건강하세요.
23. 아...
'09.7.3 12:36 AM (110.12.xxx.143)기적님 반가운 마음에 기뻐서 눈물나고
아이와 열심히 살아가신다니 또 눈물나고
언제나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가시다 보면 좋은 일도 있을 거에요.
힘내시고 너무 고맙고 반가워요^^24. 가슴이
'09.7.3 12:39 AM (118.220.xxx.241)찡 하네요. 글 읽는 순간 누구신지 알겠더라구요.
아기랑 항상 건강하세요.25. 왈칵
'09.7.3 12:56 AM (210.98.xxx.135)이 늦은 시간, 비도 추적추적 오는 캄캄한 밤에 아기와 둘이서.....
집 가까우면 건너오라고 하고 싶은데요.
건강 잘 챙기시지요?
꼭 그래야 합니다.
일단 한번 세상과 부딪혀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꼭 힘내셔야 합니다~^^26. ...
'09.7.3 1:15 AM (121.150.xxx.202)아아..너무 다행입니다.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27. ㅜ.ㅜ
'09.7.3 1:48 AM (118.219.xxx.231)잘지내시길.....^^
28. 와락
'09.7.3 2:34 AM (80.218.xxx.93)정말 반갑고, 이렇게 글 남겨줘서 고마워요, 애기 엄마.
멀리서 애기 엄마 항상 건강하라고, 씩씩하라고, 애기 잘 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29. 깜장이 집사
'09.7.3 2:35 AM (110.8.xxx.101)화/이/팅
30. ..
'09.7.3 2:51 AM (218.146.xxx.209)많이 힘드셔도 건강 꼭 챙기세요.
31. 건강하세요
'09.7.3 5:45 AM (88.109.xxx.252)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2. 건강
'09.7.3 8:33 AM (211.189.xxx.103)건강 조심하시구 행복하십사 기도드립니다.
한번도 뵙진 못했지만 내 언니 같은 느낌이라..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33. 반갑습니다
'09.7.3 9:07 AM (203.247.xxx.172)소식 감사합니다
애기와 엄마 모두...바르고 건강하게 견디고 살아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34. 새우튀김
'09.7.3 9:11 AM (211.189.xxx.250)저도 글 보면서 어머 기적님이신가...했는데...
잘 지내신다니 너무나도 다행이에요. 건강하세요... 좋은 날 오리라 믿습니다.35. 기적님....
'09.7.3 9:31 AM (211.214.xxx.253)지치기 쉬운 여름 식사 꼭 거르시지 마시고 아이랑 건강하게 지내세요...
늘 기도하겠습니다.36. 제목만
'09.7.3 9:48 AM (118.42.xxx.41)보고 무슨글인가 싶어읽어봤더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도네요.
기적님.. 아이와함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빌께요.. 사랑합니다..^^37. 행복하세요.
'09.7.3 9:57 AM (121.132.xxx.15)건강하시구요.
38. 그럼요
'09.7.3 10:20 AM (222.107.xxx.148)잘 지내셔야죠
아무것도 필요없고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건투를 빕니다~39. 큰언니야
'09.7.3 10:21 AM (165.228.xxx.8)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40. ..
'09.7.3 10:56 AM (211.108.xxx.17)손 잡아 드리고 싶어요.
41. 기적님
'09.7.3 11:26 AM (61.103.xxx.200)새로운 기적을 만들날이 오겠지요
힘드셔도 건강챙기세요42. 후..
'09.7.3 11:31 AM (61.32.xxx.55)건강 잘 챙기시고 힘들때 잊지마시고 꼭 찾아주세요.
43. 부디
'09.7.3 11:34 AM (61.106.xxx.147)건강하세요.
소식 들어 반갑네요. ^^
가뿐한 걸음으로 자주 들러주실 날이 어서 왔음 좋겠어요.
행복하세요.44. 님도
'09.7.3 11:39 AM (125.187.xxx.53)잘 지내시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지만, 간간이 이렇게 소식 전해주심
잘 계시는구나 생각할게요.
아이랑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뜨거운 여름이 지나면 또, 달콤한 열매를 얻게될 거예요. 화이링!!!45. 힘내세요
'09.7.3 11:46 AM (125.188.xxx.27)저도 가끔씩..생각하고 있답니다..
어디서든지...아이이를 생각하며..힘차게 사시길..46. ..
'09.7.3 1:42 PM (59.5.xxx.203)아이와함게 힘내셔서 건강챙기면서 꼭 행복하세요...응원합니다.
47. .
'09.7.3 1:55 PM (119.203.xxx.189)글 남겨주셔서 고맙네요.
용기 잃지 마시고 건강하시기를....48. 와락~
'09.7.3 2:23 PM (211.55.xxx.30)클릭하는 순간 기적님 아니실지 했는데
역시나 맞았네요.
이미 님과의 유대관계가 생겨 버렸는지 먹먹하면서 눈물이 안 멈춰지네요.
너무 반가워요.
건강하게 순간 순간 열심히 살다보면 뭔가 이뤄지는게 있겠지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아기와 행복하세요.
정말 정말 반가워요.49. .....
'09.7.3 2:24 PM (211.55.xxx.30)작게나마 라고 하셨지만 시작을 하셨네요.
무슨 시작이신지 일단 축하드립니다.
그 시작도 우리와 함께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50. ..
'09.7.3 4:41 PM (114.129.xxx.68)기적님! 종교는 없는 사람이지만 항상 기적님 생각하면서
앞으로 모든 일 잘 풀리길, 그리고 행복하시길 바라고 있는 사람이에요.
아기도 많이 컸겠네요. 우리 딸이랑 비슷한 개월수라서 아기 생각도 많이 나요.^^
앞으로도 힘든 일 있음 82에 와서 얘기도 하고 그래주세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이렇게 가끔씩이라도 안부 알려주시니 너무 고마워요.51. 기적님...
'09.7.3 5:02 PM (220.71.xxx.60)기적님 맞죠??
건강하게 아이와 열심히 잘 지내시길 기도할께요...
꼭 잘 지내실꺼죠?? 그러셔야해요..
고맙습니다...52. 기적님~~~
'09.7.3 5:04 PM (211.214.xxx.45)잘 지냈죠?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날도 더운데 아기랑 잘 지내고 가끔
또 연락주세요~~~^^고마워요~~53. 힘내세요
'09.7.3 5:07 PM (119.67.xxx.242)늘 응원하는 82식구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마시고
힘내시길 빌어요..기적님 홧팅요~!!!!54. 새로운세상
'09.7.3 5:08 PM (119.199.xxx.11)너무 반가워요
잘지내고 계신다니 그 또한 반가운 소식 입니다
가끔 소식도 전해주시고
기적님과 함께했음 합니다
기적님의 계기로 82의 힘도 느꼈습니다
힘내시고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55. 아~ 눈물나
'09.7.3 5:46 PM (221.149.xxx.190)잘 지내시죠?
아이도 기적님도 모두 건강하셔야 해요
그래도 세상이 아직 살만한거 같아요. 이렇게라도 안부 전해주시니 무척 고맙습니다56. 글 남기셔서고마워요
'09.7.3 5:54 PM (141.223.xxx.40)이렇게라도 소식을 접하니 반갑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힘내서 잘 지내세요.
57. ...
'09.7.3 6:16 PM (211.211.xxx.32)기적님이신가봐요 ㅜㅜ
기적님 아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합니다!58. .
'09.7.3 6:36 PM (218.150.xxx.41)힘 내시고 아기와 건강하시기를...좋은 날 꼭 다시 뵙기를 기도합니다.
59. 기적님
'09.7.3 7:14 PM (125.176.xxx.177)힘내세요. 지금 힘들지만 5년후, 10년후에는 웃을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저희엄마 항상 그러세요. 나는 어찌 살아왔는지 기억도 안난다.. 너무 힘드셔서 이젠 기억도 안난데요.
좋은날 올거구요, 용기있는 사람이 희망을 찾는 거예요. 힘내세요60. ....
'09.7.3 7:33 PM (125.152.xxx.96)반갑습니다. 그리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고 또 글 남겨 주세요.61. 잘 지내세요
'09.7.3 7:53 PM (58.233.xxx.101)힘 내시고. 아이와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꼭 힘내세요62. ..
'09.7.3 7:57 PM (122.32.xxx.108)제목을 읽는 순간, 혹시 기적님?
맞군요.
소식 전해주셔서 정말...고맙습니다.63. 둘리맘
'09.7.3 8:47 PM (59.7.xxx.36)어머
대문에 걸린 제목 보는 순간 기적님 같더라니.
아기와 기적님 모두 건강하세요64. 저도 늘 기억할께요
'09.7.3 8:55 PM (121.166.xxx.158)기적님이시지요? 글을 보는 순간, 눈물이 났어요.
꼭 힘내세요. 살다보면 힘들 일도 종종 생길 꺼예요. 그 땐 언제든지 여기에 와서 얘기하세요.
아기도 기적님도 모두모두 건강하고요...
저도 늘 기억하고, 기도드릴께요.65. 감사해요
'09.7.3 9:26 PM (118.220.xxx.58)제목만 보고도 기적님인 줄 알았어요.
많이 알려고 하거나 하지 않을게요. 그저 가끔 잘 계신다 안부만 주세요.
행복하시구요...66. 반갑습니다.
'09.7.3 9:28 PM (124.54.xxx.210)가끔 님 생각해요. 아이도요.
이렇게 소식 전해주시니 너무 반갑네요.
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 참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아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67. 건강,
'09.7.3 9:46 PM (121.142.xxx.135)꼭 챙기세요.
잘 계시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예요.
힘내시고 화이팅 !!68. ♥♥♥
'09.7.3 10:12 PM (124.216.xxx.154)요즘들어 부쩍 82들어올때마다 자꾸 궁금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게시판 둘러보고 하는데...
잘지내신다니 정말 다행이어요...부디 더운날 건강 잘챙기며 아이 잘키우시고 힘내셔요..
흔적 남겨주어서 너무 고마워 로긴했네요...좋은날들만 있으시기를....69. 가끔생각나요
'09.7.3 10:16 PM (122.35.xxx.34)기적님이라 믿을께요..
항상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길.....70. 축복
'09.7.3 11:00 PM (125.181.xxx.68)님은 참 ~ 축복 받으신분 같아요. .. 얼굴 모르는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시자나요. 그쵸?
그맘 기억하시고..어디서든 ..항상 힘내서야해요.
힘내셔요... ...........
그저 최선을 다하시면 . .... 건강하시고요. 화이팅!!71. 기적님..
'09.7.3 11:12 PM (58.233.xxx.236)기적님..
마음속으로 응원하며 살고 있어요.
힘내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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