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이사해요.
오래는 아니고 좀 비어있던 집인데요.
그런적이 없고 또 미스테리~뭐 요런 방송을
많이 봐선지 신경이 쓰이네요 ^^
손있는날 이사하구요.
방향이나 뭐 요런거 전혀 안보고 그냥 가는거에요.
그래서 비어잇던 집으로 들어가면서 잇을지도
모를 액운을 떼어내면 좋겠는데.... ^^;;;;;;;;;;;;;;
이쪽으로 관심과 지식 있으신분들
생초짜에게 지식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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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 비법???
비어있던 집 조회수 : 418
작성일 : 2009-07-02 23:06:30
IP : 121.164.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09.7.2 11:07 PM (211.109.xxx.166)청소 깨끗하게 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2. ^_^
'09.7.3 12:05 AM (59.27.xxx.154)윗님 댓글 너무 간단명료한데 왜 이렇게 ㅋ하고 웃음 날까요?
아마 걱정하지말란 뜻이겠죠
아는건 없는데 옛날 어르신들은 팥을 뿌리곤하던데요
이사하셔서 좋은 일들 많이 계시길 바래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요3. ....
'09.7.3 12:37 AM (203.229.xxx.241)그런거에 너무 얽메이지 마세요. 자꾸 연관 지으면 모든게 찜찜해 져요.
저두 올 3월에 한달반 비어 있던집에 이사 왔는데, 원래 제가 교회를 다녀서 그런거 젼혀
안보니까, 이사날짜도 그냥 가격이 싼 평일로 했고, 청소도 제가 당일날 대충했어요
사람 살던 집보다 먼지는 좀더 많더라고요. 그건 살면서 닦았고요...
지금 아주 좋아요.. 여러모로 ~~~ 걱정 마시고 편한맘으로 이사가세요...4. ...
'09.7.3 8:46 AM (112.72.xxx.231)저도 많이 믿는편은 아닌데 오구삼살방 뭐 이런얘기를 점쟁이가해서 겁이 확나서
예전에..말린쑥과 말린고추 를 시장에서 사다가 들통에다 넣고 거실에서 태웠어요
돈도 얼마안들고 마음이 조금 편안하다는것때문에 그냥 하는거죠5. ...
'09.7.3 8:47 AM (112.72.xxx.231)그리고 요강에다 식구오줌받아서 이리저리 한번씩 들고 다녔던거 같아요
요강사기도 뭐해서 대야에다---딱 한번 그리해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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