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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분당..

..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09-07-02 08:57:38
아침에 비가 올듯해서 학교보내놓고 분위좀 잡고 차한잔 마셔야지 하고 있는데 왠 천둥이 무서우리 만큼  소리가 크내요..
커피대신 감자가 땡겨서 지금 감자삶고 있는데 다른지역도 지금 천둥 번개 요란한가요?
IP : 222.236.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는 부천
    '09.7.2 9:00 AM (112.148.xxx.150)

    햇볓이 쨍쨍...지금은 날씨가 화창하네요~~
    어제밤늦게에는 천둥번개에 비가 쏫아지더니

  • 2. 우리집 강아지가
    '09.7.2 9:12 AM (221.150.xxx.79)

    가장 무서워하는게 천둥소리거든요.ㅎㅎ
    지금 저한테 딱 달라붙어 있어요.
    저도 아메리카노 한 잔 내려마시고 있어요. 방가방가^^

  • 3. 여기도
    '09.7.2 9:15 AM (124.51.xxx.94)

    성남인데...장난아니네요..저희집 강아지도 저한테 딱 붙어있답니다...

  • 4. 부산
    '09.7.2 9:21 AM (118.47.xxx.49)

    햇빛 쨍쨍 .
    이불 빨래 했어요~~

  • 5. 저도 분당
    '09.7.2 9:25 AM (115.140.xxx.164)

    울 둘째 천둥소리에 깨서 울었어요... 따라서 혼자만의 시간은 끝

  • 6. 쓰리원
    '09.7.2 9:35 AM (116.32.xxx.59)

    친정에 간다고 어젯밤에 친정아버지랑 통화했다가...
    하늘이 두동강, 세동강, 네동강 갈라지는 소리에 놀라서 못간다고 전화드렸어요.
    현재는 조금 누그러졌는데, 알뜰시장 열리는 날이라 한번 나가볼까 싶습니다.

  • 7. 서울
    '09.7.2 9:57 AM (125.131.xxx.214)

    새벽 3시에 깨서 여즉 못자고 있습니다.
    어찌나 천둥소리가 요란하던지 전쟁난줄 알았습니다~

  • 8. 삼성동
    '09.7.2 11:02 AM (211.189.xxx.250)

    오전 11시 여적 천둥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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