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정 이바지만 받고 이바지 안한 시어머니

괴상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09-07-01 15:23:42
이번에 결혼한 새댁이에요.
너무 이상하고 황당하고 서운해서 글 남깁니다.
시어머니는 결혼 전 설날에 인사로 친정에서 보낸 갈비세트, 얼마 안있다가
예단으로 정성껏 보낸 이불이며 반상기들(반상기는 하나하나 친정엄마가 비단천을 구해서
조각조각 조각보를 만들어서 묶어서 정성들여 싸주셔서 보기에 너무 예뻤어요.)
또 얼마 안있어 생신이어서 보낸 선물,
그다음 결혼 할때 이바지...(간소하게 했어요)
결혼전 명절 생일이 겹치다 보니 공교롭게 시기적으로 선물받은게 많으셨어요..
받으실땐 기분좋게 받으셨죠.
그리고 결혼 직전에 이바지는 하지 말자고, 너희 어머니가 하시면 나도 해야돼...
난 나이도 많고 해서 자꾸깜빡깜빡 하고 하니 그런거 하지 마시라고 꼭 전하라고
당부 하셨는데 친정엄마 마음은 그게 아니었는지
아주아주 간소하게 과일 바구니, 떡, 굴비등을 챙겨 보내셨습니다.
이미 그전에 구정 갈비세트 선물, 예단, 생일선물에도 받기만 하시고
제대로 시어머님이 인사도 하지 않은 터라(갈비세트 보내셨을때
전화 한통 하셨음.-원래 답례로 선물 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서운한 마음이었지만 어떻게 시집을 가면서 빈손으로 가냐고 하시면서 간소하게 챙겨
주셨어요.(그래도 과일이며  굴비 다 좋은 것들로요)
근데 역시 내가 하지 마시라니까,,,어머니는,,,떡 먹을 사람도 없는데...어쩌니
하시면서 굴비며 떡이며 시누들 나누어 주시고 시누들도 맛있게만 먹더라구요.
그럼 어머니도 번거로우 시겠지만 약소하게 답례로 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시누들만 떡먹으며 엄마도 받았으면 이바지 해야돼-
하고 말더라구요.
그러곤 설마설마 했는데 전혀 미동도 없이 여지껏 안하셨어요...
이미 그사이 친정 두번이나 갔었구요..
게다가 인사조차 전하지도 않으셔서
두고두고 서운하네요.
친정엄마는 과하게 주고받아서 서로 부담이 되는 정도만 아니면 그런게 다 오고가는
정이라던데...
그리고 친정에 놀러오는 엄마 친구분들이 이바지로 뭘 보내오더냐고 물으셨대요
그래서 참 챙피했다고...
그냥 저라도 남편에세 말해서 이바지 비슷하게 과일, 떡 등을 챙겨 보낼 걸 그랬나요???
물질적으로 이러긴 싫지만 정말 시어머니 얄미운 마음이 가끔씩 상기돼요.

이바지를 차이지게 해도 민감할 판에 사돈 이바지만 받아먹고 입씻는 이런시댁이...
정말 있기나 한가요???ㅜ.ㅜ
IP : 125.190.xxx.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 3:28 PM (125.246.xxx.130)

    시어머니가 무심하시긴 하네요.
    그런데, 성격이 그런 분은 어쩔 수 없어요. 나쁘다기 보다 챙기고 이런 것 자체를
    번거롭게 생각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 가끔 있거든요.
    하지말라 먼저 말했으니 주신 게 고마우면서도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구요.
    정말 어째야 할지 잘 모르는 분이라 고민만 하다 때를 놓쳤을 수도 있죠.
    사람맘이 다 나같지는 않더라구요. 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좀 서운하고
    속상할 때가 많지요. 근데...보면 나쁜 사람은 아니더라구요.
    어차피 이렇게 된거 맘푸시고, 털어버리세요. 그런사람. 이렇게 포기할 건
    미리 포기해 두시구요. 그래야 앞으로도 서운한 마음 덜 생길겁니다.

  • 2. 허걱
    '09.7.1 3:31 PM (220.92.xxx.223)

    싸가지네요.
    너무 심했고, 시모가 혹시 좀 모자라는건 아니신지요.
    친정보기 너무 미안하시겠어요.

  • 3. .
    '09.7.1 3:36 PM (125.189.xxx.46)

    저라면 남편에게 얘기하고 시어머니가 해주신 것처럼 간단하게 친정에 보내렵니다
    시어머니는 해주실 생각이 없으신데
    친정어머니 서운한 맘을 저라도 풀어드려야 할것 같아요

  • 4. __''
    '09.7.1 3:37 PM (211.215.xxx.102)

    꼭 저희 시엄뉘 같네요.. 명절에 과일보내면... 입싹 닦고 끝입니다..

    저는 친정에 보내지말라고 뭐라 막하면~~ 딸 잘봐달라고 보낸 답니다..__*

  • 5. 해라쥬
    '09.7.1 3:40 PM (124.216.xxx.163)

    성격이 그런분들일수록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세요
    친정돈은 뭐 하늘에서 떨어집니까?
    그렇게하다보면 친정알기를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어요
    딸가진 죄인.......요즘 이런거 안통해요
    시어머니가 해주실 생각이 없으셔도 꼭 말씀하세요
    이러저러 해서 친정엄마가 좀 서운해하셨다...라구요
    물론 서로 이바지 하지 말자했는데 친정엄마가 서운해서 했으니 그렇긴하지만
    서로 작은거라도 성의표시하고 그러면 그게 다 정이고 그렇지 않나요?
    자꾸 이런식으로 반복되면요 시댁에서 친정을 좀 만만히 봐요
    원래가 저렇게 능구렁이 같은 성격이 사람 뒷목잡게 한답니다

  • 6. oo
    '09.7.1 3:42 PM (119.69.xxx.24)

    이제 부터 명절때나 생신때 친정에서 시댁에 선물 주면 거절 하세요
    서로 주고 받는 다면 모르지만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면 며느리 예뻐하는게 아니라
    자기아들 자기집이 대단해서 가져다 받치는지 알아요
    저도 그랬네요
    친정에서 뭐 챙겨주는걸 좋아해서 명절 생신 무슨날이면 좋은 물건으로 골라서 챙겨 줬는데
    한두번 답례하는듯 하다가 나중에는 받아 먹기만 하더군요
    친정 부모님은 서운해하긴 하셨지만 그래도 딸 이쁨받으라고 챙겨주고
    저도 뭣 모르고 가져다 줫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게 당연한건지 알고
    자기들이 대단해서 주는지 알고 착각하면서 살기에 딱 끊었네요
    저처럼 몇년지난뒤에 깨닫지 마시고 처음부터 길을 잘 들이세요

  • 7. ..
    '09.7.1 3:45 PM (211.179.xxx.66)

    원래 사돈지간은 어려운 사이라 받은만큼 다시 꼭 돌려줘야하는건데. 정말 이상하네요. 남편에게 잘 말해서 해결하라 하세요 요즘 그런 사람이 어디있는지 원... 옆집 사람한테 백일떡 받아도 양말이라도 사다주게 되는건데..

  • 8. 누가 하랬나요?
    '09.7.1 4:07 PM (116.127.xxx.119)

    그리고 결혼 직전에 이바지는 하지 말자고, 너희 어머니가 하시면 나도 해야돼...
    난 나이도 많고 해서 자꾸깜빡깜빡 하고 하니 그런거 하지 마시라고 꼭 전하라고
    당부 하셨는데 친정엄마 마음은 그게 아니었는지
    ----------------------------------------------------------
    윗글은 원글 내용입니다.

    하지 말랬는데도 자꾸 하는건 하는사람마음이죠.

  • 9. 남편이
    '09.7.1 4:09 PM (143.248.xxx.67)

    해결해야 되요. 님이 시댁에 말하면 모냥 빠지고, 감정상할 수 있어요.
    남편 붙들고 조근조근 (상당히 중요 --;) 하게, 시엄니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인지 안하시는데 남편이 나서서 작게라도 챙기라고 말하라고.. 그래야 내가 친정에 체면이 선다라는 식으로 잘 얘기 해서 한번 인사하시구요. 담부터는 하지 마세요.
    아무리 쿨하고 무심한 사람이라도 사돈간 예의는 중요한 거예요. 시어머니 안챙겨주시면
    나중에 님 맘에 쌓여서 님만 힘들어지구요. 그러니 한번 답례 받고, 이제 끝내세요.

  • 10. ...
    '09.7.1 4:19 PM (121.167.xxx.16)

    제발 뒷말하지 말고 안하고 실망하지 마세요.
    달라고도 안하는데 주고나서 답례안한다고 왜 뒷말들 하시나요.
    원래 그런거 신경안쓰고 생각도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냥 안줘보세요. 그래도 무반응이면 그사람이 원래 그런거 신경안쓰는 사람입니다.
    그럼 안주면 되쟎아요.

  • 11. 11
    '09.7.1 4:23 PM (121.135.xxx.28)

    저도 선물같은거..이런거 챙기는거 굉장히 귀찮아 하는 스타일인데..상대가 괜찮다는데도 챙기면 무지 부담스러울것 같습니다..짜증도 좀 나구요.
    그냥 이제까지 일은 잊으시고,이제 시어머님 스타일을 알았으니까 앞으로는 님네도 하지 마세요. 하지 말라고까지 말씀하셨는데도 , 해놓고 섭섭해 하시다니...물론 어머님이 참 무심하기도 하지만, 그냥 성격이니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요.반대로 이게 오고가는 정이다라고 하신 친정 어머님 말씀이 정답인것도 아니잖아요.
    남편 시켜서 뭔가를 보내는 것도 그리 권하고 싶지 않아요. 그럼 친정어머니는 또 오고가는 정을 생각해 다음에 뭔가를 보내시겠죠. 그럼 님만 홧병나지 않겠어요?

  • 12. 괴상
    '09.7.1 4:26 PM (125.190.xxx.9)

    윗님.
    이바지만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니까요
    요지를 잘못 파악 하고 계시는거 같아서요...
    문젠 몇번씩 선물을 보낼일들이 있었는데(명절, 생신등)받아놓고 제대로 인사도 안하고 매번 은근슬쩍 넘어가는데 있다는거죠.
    친정엄마가 서운한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가고요.
    적잖이 당황스럽고 서운한 기분에 글을 올린것인데 거기에 누가 하랬나요?라는 조언아닌 조언은 우리 시어머니 만큼이나 정떨어지네요.

  • 13. 근데
    '09.7.1 4:28 PM (164.124.xxx.104)

    친정에서 이바지 음식 해서 보내는건 아는데요. 그거 받으면 시댁에서도 이바지를 보내나요?
    전 그런 내용은 몰랐었는데.. 받지도 못했고 받을 생각도 안했구요.

  • 14. 괴상
    '09.7.1 4:44 PM (125.190.xxx.9)

    제가 말한 윗님은 누가하랬나요?님입니다.

  • 15. 저희
    '09.7.1 4:59 PM (130.214.xxx.252)

    시어머니와 비슷한 분이시네요. 저희 시어머니두 그러셨어요. 주고 받는 거 하지말자구. 근데 저희 엄마 입장에서는 딸보내는 입장이라 그렇게 하시기 어려우셨던 거 같애요. 그래서 결국 저희만 하구 시어머니는 아무것두 안하셨어요. 그리구 결혼 후에 명절에 갈비세트 보낸 것두 얼렸다 다시 보내시면서 저한테 돈 더 주시고 과일 얹어가라고 하시드라구요. 선물 받는 거 보내는 거 그렇게 부담스러워하시니 저희 친정에서두 더는 하지 않아요. 시어머니 스타일이라 생각하구 보내고 서운해하지 마세요. 근데 좀 맞춰주시는 거 없이 늘 본인 스타일데로 해야하는 시어머니에게 정이 안가는 것도 사실이예요.

  • 16. 선물
    '09.7.1 5:05 PM (210.105.xxx.253)

    사돈끼리는 상견례 때랑 결혼식날만 보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아요.
    선물도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닐 거 같아요.

    하지말라고 미리 얘기까지 하셨는데, 굳이 하신 이유가 뭐래요..
    그렇게 하셨음 하신 걸로 된 거에요.
    바라시지 마시고.,..부담스러워요.

  • 17. 선물
    '09.7.1 5:08 PM (210.105.xxx.253)

    원글 : 어떻게 시집을 가면서 빈손으로 가냐고 하시면서 ...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 자체가 전 별로네요.
    울 엄마도 그랬는데, 전 제가 반대했어요.
    동등한 입장에서 한 결혼인데, 그런 생각 하지 말라고요.

  • 18. 그게
    '09.7.1 5:14 PM (210.121.xxx.94)

    꼭 시댁이 싸가지 없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것 챙기는 것 안 좋아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런데 친정은 챙기는 걸 좋아하고 시댁은 싫어하니 시댁만 나쁜 사람같이 생각되는 거죠.

    그냥 시댁 상황 맞춰서 같이 안 하시면 됩니다.

    시댁에서 이바지 하지 말라고 했는데 굳이 하시고 답바지 바라는 것도 현명한 것은 아니구요. 그런 상황에서 굳이 친정에 시댁이 한 것처럼 뭐 해보내는 것도 안 좋아요. 그러면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친정에 말씀드려서 저자세로 나가실 필요 없고, 시댁이 원래 그런 거 안 챙기니 같이 안 챙겼으면 좋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 19. 원글
    '09.7.1 5:16 PM (125.190.xxx.9)

    많은 댓글들로 정리가 깔끔하게 되네요
    모두들 감사해요. 82 게시판 만한 객관적인 조언자들은 없는것 같아요^^

  • 20. 저도...
    '09.7.1 5:20 PM (115.139.xxx.125)

    문화가 다르니 이제 그런거 챙기지 마세요.
    좀 무심한 분이시네요.
    그런분들 격식 안따지니 오히려 편하다고 생각하시고,
    다시는 친정에서 뭐 가지고 가지 마세요.

  • 21. 우리 시모도 그랬네
    '09.7.1 5:39 PM (203.142.xxx.231)

    요. 저때말고. 저보다 3년먼저 결혼한 형님이 이바지 가지고 왔는데 답례 이바지를 안했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신행갔다오는날도 형님이 밥차려서 먹었구요(보통은 상을 좀 봐놓잖아요)

    하여간, 우리 시모가 뭘 몰라서 그런부분도 잇는듯해요. 저결혼할때는 그나마 해주셨으니까.

    울 형님도 처음 몇년은 너무 서운해서 몇번 말하더니. 벌써 십년이 넘어가니. 그려러니 합니다.

  • 22. 아이고
    '09.7.1 7:40 PM (114.129.xxx.68)

    제가 적은줄 알았습니다.

    인사만 안 하면 양반이죠. 우리 시모는 이런거 왜 했냐고 저한테
    소리 지르면서 화내더군요. 정말 눈물이 쑥 날려고 하는거 참았습니다.
    결혼한지 얼마 안 되서 아..이런게 시집살이구나..싶었죠.

    엄마는 또 딸가진 죄인이란 말을 가슴 속 깊숙히 가지고 사시는 분이라...
    마음에 걸려서 이바지 음식 해보내셨는데..
    그걸로 인사는커녕 저 혼만 났습니다.

    진짜 싸이코 같아요.......휴우........

  • 23. 하지
    '09.7.1 9:15 PM (115.136.xxx.24)

    하지 말라는데 했다가 답례 안와서 섭섭한 사람도 있고,,

    하지 말래서 안했더니 온갖 뒷말 들어 스트레스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저죠 -_-)

    말과 행동이 다른 건 정말 옳지 않아요 ;;;

  • 24. 그냥
    '09.7.2 1:07 AM (118.35.xxx.206)

    그냥 그건 그 사람의 스타일이려니 하세요.... 이제 알았으니 그러려니 하고 적당히 하시면 되죠.첨엔 기분 나쁠수도 있어요. 근데 어쩌겠어요. 내가 바꿀수도 없고..

    우리집도 친정엄마는 뭐든 있으면 퍼주는 스타일인데.. 시댁은 주지도 받지도 말자 주의거든요..그냥 친정엄마한테 댑다 얻어먹고 시댁은 안주고 안받고 살아요..

    시어머니는 김치도 한번 안담아주신다는...(제 입맛에 별로 맞지도 않지만)..시어머니한테 김치를 얻어먹고 싶다는게 아니고 그냥 시어머니는 그런 스타일이라고요.. (윗동서들도 둘다 김치 아무도 안얻어 먹더라고요)..자식들은 꼬박꼬박 생활비 보내는데말이죠.. 울친정엄마는 생활비 보조따윈 안해줘도 뭐든 자식들 다 퍼주고 사돈댁에도 퍼주고 해요.

  • 25. 다 스타일이 달라요
    '09.7.2 12:10 PM (124.53.xxx.44)

    이런저런 살아온 모습들이 달라서 그려려니 하고 서운한 맘 접고 이제부터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저도 이날까지 시댁에 가져가도 뭘 이런걸 보내셨니 하면 그만이더라구요..
    답례라는걸 아예 모르고 사는 사람들 많아요...
    지가 좋아서 보내고 가져오는걸 어째..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아예 체념하고 포기하니까 이젠 편해요..
    김치는 시누이만 해주고 저보고는 친정에서 얻어 먹으라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6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3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0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