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문자로
"여기로 처리해 주세요~
신한은행 110-275-175570
예금주: 명경수
이렇게 문자가 들어 왔길래
오늘 몇곳에 입금처리 할 일이 있어서
거긴가 보다...생각하고 있다가
조금전에 입금하려다가 어느업체 인지
확인해야 금액을 확인하고 입금 할거 같아서
전화를 했더니 착신 금지 전화번호 라는거 있죠...
여러가지 수법을 다 사용하네요
우체국이라는 전화는 꽤 여러번 오는데
이인간들이 어찌 사기를 치나 한번 시험해 볼려고
상담원 연결하면 젊은 사람 목소리면 아예 뚝
끊어 버리네요
두루 두루 조심하셔야 할거 같아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보이스 피싱도 있네요
당할뻔 했네ㅠㅠ 조회수 : 802
작성일 : 2009-07-01 14:33:08
IP : 121.124.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1 2:50 PM (121.141.xxx.78)저도 좀전에
여기로 입금부탁합니다.
농협 356-0109-1963-43
예금주 : 손자영
이렇게 문자왔었거든요..
전화는 고객사정으로..어쩌구 저쩌구...2. ....
'09.7.1 3:05 PM (211.49.xxx.36)고맙습니다 .기억해둬야겠군요 도대체 저런 잔머리도 합숙해가며 연구할라나요 ?
징그럽네요3. 에휴
'09.7.1 3:49 PM (121.165.xxx.30)고맙습니다..
신종이네요.. -_-;;
요즘은 온라인 거래도 많이하고...
이런저런 일로 온라인송금 많이 하니까...
마침 돈보낼 일 있던 사람들 딱 속기 쉽겠어요...
작게는 1~2만원이겠지만..
일하시는 분들.. 일문제로 크게 걸리시믄... 으윽..
원글님 확인해보셔서 천만다행이네요...
점점 조심할게 많아지는 세상입니다..
저도 아는 사람들에게 다 알려줘야겠어요4. 원글
'09.7.1 4:35 PM (121.124.xxx.72)150만원정도 입금 할뻔 했어요 ㅠㅠ
5. 휴
'09.7.1 9:07 PM (125.188.xxx.27)정말 합숙하며..연구하나요?
어찌..그리 날로 발전하는지..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