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치하게 생각되네요.
작성일 : 2009-07-01 01:20:32
740098
여지껏 해오던 일이었습니다.
토요일에 시부모 모시고 백화점에 가서 장보고 옵니다.
같이 살지 않고 가까이 살고 있지요
가끔 시아버지 ..자기 아들 옷 사줍니다.
나의 아들 손자도 사주지요. 당신 옷 수시로 사고 시어머니 옷도 사줍니다.
여지껏 그런기분 안들다가 지난주에는 내 신랑이 미워지더군요.
여지껏 자기 월급으론 못사는 명품 옷 아버지에게 받으면 못 사주는 부인에게 미안해야하지 않나...
하는 그런 서운함이 들더군요.
저는 결혼해서 가방하나 제대로 못사보고 옷하나 사려면 신랑에게 몇번을 얘기하고
내가 옷이 너무 없어 사야한다는 이미지를 줘야 샀던 나의 바보같음에 화가 나네요.
내가 왜 이렇게 변하였던가....이런다고 내 남편이 변하지도 않는데...
어떤걸로 마음이 풀릴지....
이런것들이 쌓이다 보면 한 집에 사는게 싫어질것 같습니다.
IP : 211.217.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1 1:25 AM
(114.207.xxx.181)
저는 남편에게 명품옷 사주시는 시어머니가 고맙기만 하고
저에게 명품 못사주는 남편에겐 안 서운하던데...
그냥 '너는 부자 엄마 둬서 좋겠당' 이 정도입니다.
어차피 남편이 저에게 못 사주듯 저도 남편에게 명품 덥썩 사주지는 못하니까요.
2. 아마도
'09.7.1 1:26 AM
(116.120.xxx.164)
아버지가 사다준 옷...마음에 들까요?
받기만 할뿐,,,,그닥 그럴것같아요.
여유가 되는 형편이라면,,,누구는 좋겠네,,나도 받은셈치고 난 내가 고를련다하면서 평소 사고픈것 하나 장만하세요.
1대 1추천합니다.하나 받으면 나두 하나...
3. 저희
'09.7.1 1:30 AM
(59.10.xxx.48)
시댁은 지방이라 멀어요..그런데 계절 바뀔때 아버님 자켓이나 코트 사면서 꼭 남편것 사서 보내십니다. 그 전에 이거이거 디자인 있는데 어울리겠느냐..색은 괜찮냐 물어보시더라구요, 며느리인 제게..
저는 못사주는 남편의 비싼옷 시부모님께서 사주시니 더 낫던데요...ㅎㅎ 애들도요...제껀 안사주시는게 저는 정말 좋아요...
4. 어버님!
'09.7.1 2:10 AM
(121.140.xxx.230)
이번에는 저도 한 벌 사주세요~
5. 서운해
'09.7.1 2:14 AM
(211.217.xxx.1)
그게...그런게 여러번 쌓이고 좋게 생각되었던 마음이
내가 초라해 느껴지고 시부모님이 간혹 고의적으로 다 같이 가서 나 보란듯이 나만 빼고
옷을 살때면 .....
기분이 더러워 진단말이지요...
6. 맞아요.
'09.7.1 9:11 AM
(211.210.xxx.30)
식구 다 모이면 13명인데
양말 한짝을 사시더라도
딱 둘째 동서랑 제것만 안사주시는거 보면 이거 참 치사해서 말 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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