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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생리대 "문컵" 소개해 주신분 감사드리며 강추입니다~
어느분이 "문컵"을 소개해 주셨어요
요상한 이름이죠?ㅋㅋ
바로 검색해서 가격에 놀라고~(4만원대)
그래도 템* 몇개월분이라 생각하고 과감히 구입.
두달째 너무너무 편안한 마법의 날들입니다
제 인생에 잘한 일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라식수술하거고
둘째는 템*사용이었는데--->"문컵"사용으로 바뀌었네요ㅎㅎ
너무 좋아서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소개합니다^^
1. 제
'09.6.30 9:33 PM (125.190.xxx.48)그것이 실종을 해서..이번엔
내내 패드네요..유기농제품이지만서두..
문컵의 만족도 반밖에 못 따라오니..
얼른 찾아야 하는데...그 조그만 것이 어디로 사라졌을까나요????
애들이 쓰레기인줄 알고 버린것인가???
아...괴롭습니다..2. 샬라르
'09.6.30 10:00 PM (121.160.xxx.220)저도 사용한지 반년되어갑니다. 템*를 사용할 때 질이 타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든 적도 있었는데 문컵은 넣고 빼고 씻는 게 좀 불편은 하지만 저도 만족합니다. 양이 많을 때는 하루에 2-3번 갈고 그렇지 않은 날에는 아침에 한 번, 잠자기 전에 한번 이렇게 갈아줍니다. 약간 새는 부분은 팬티라이너 정도를 깔아주는데, 이것도 이제 면생리대로 바꾸면...완벽한 적응인가요^^
3. .
'09.6.30 10:24 PM (211.215.xxx.195)템*를 한번도 안써본 사람에겐 문컵이 불편할까요?
4. 무식한질문요..
'09.7.1 12:49 AM (123.254.xxx.5)저도 문컵에 관심이 가서 요즘 하나 사볼까 그러고 있는데..
하루에 두세번 가는걸로 괜찮은가 봐요..
그런데..소변은 어찌보는지-.-;;
템포도 써보긴 했는데 소변볼때마다 갈았거든요..
어쩌다 한번씩 써왔던터라..
어디서 사셨는지도 궁금해요..사이트마다 가격이 조금 다른거 같아서요..5. 의사가
'09.7.1 12:59 AM (124.50.xxx.169)산부인과 의사는 비추천하던데,,
몸 속에 생리혈이나 이물질 넣고 있는 거 좋지 않다고요.
저도 사고 싶긴 한데 늘 고민중이에요.....6. 흠
'09.7.1 1:09 AM (119.67.xxx.189)저도 템포는 사용하는데 문컵은 당췌 넘어설수 없는 벽이랄까요..^^;;
7. 전
'09.7.1 1:18 AM (114.207.xxx.196)수영을 다니고 있어서 첨으로 템포를 시도해봤는데
아기낳은 아줌마인데도 삽입이 너무 힘들고 어렵더라구요
한번은 실패하고 수영포기
담날은 다시 시도했는데..깊숙히 넣으면 이물감이 없다는데 적당히 넣었는지
수영하는동안은 물속이라 덜했는데 수영장까지 걸어가는동안 아파서 혼났어요
좀 잘 착용하는 비법같은거 없을까요??8. 저기.
'09.7.1 10:08 AM (211.193.xxx.59)수영 하면서 템포 쓰면 안될꺼 같은데.....
그냥 수영 쉬쉬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 물을 처보들은 많이들 먹기도 하고 오래한 저도 가끔 물 먹는일도 있는데....ㅠ.ㅠ9. 문컵
'09.7.1 11:12 PM (125.190.xxx.48)꼬리를 한 0.5mm만 남기고 싹둑 잘라서 사용하면
안 아프실겁니다..
그정도만 있었도 뺄때 지장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