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참외 한박스를 보내와서 택배 받자마자 하나 꺼내어 먹었는데
갑자기 친구 남편이 2년전 큰사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겨우 지팡이에
의지하면서 참외경매일을 다시 시작했다는 연락을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맘 추스리고 내게 참외까지 보내주다니 친구의 맘 씀에 목이 메인다.
친구야! 힘내고 건강조심하고 항시 네곁엔 고향친구가 응원하고 있다는것
잊지마~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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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마음이 슬픔으로
천사윤빈 조회수 : 554
작성일 : 2009-06-30 18:31:23
IP : 221.161.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신한~
'09.6.30 10:31 PM (121.170.xxx.167)때로는 촣은친구가 천군 만마와 같죠 좋은 친구 두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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