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옷정리 잘하는 방법..

비비카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09-06-29 22:37:12
여름옷이 주체를 못해서 옷정리하고있는데; 감당이 안되요..-_ㅠ

옷정리 잘하는 방법 인터넷으로 찾아보고있는데.. ㅡ_-;머랄까;;어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 [마법의] 클로즈폴더 - 이제 당신도 옷개기의 달인 요런거 (http://www.senpl.co.kr/41) 찾았는데

혹시 사용하신분있으신지..

진짜 저렇게 될련지-_-; 의심병..

사용하신분있으면 꼭 답변좀 부탁드려욤~
IP : 211.48.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9 10:43 PM (211.187.xxx.128)

    저거 없어도 그냥 정리 할수 있어요.

    티셔츠류는 양쪽 어깨의 반정도 되는 부분을 양쪽으로 접어 준다음에~
    밑 부분을 두번또는 한번 접어 올려서 개켜주면 끝이구요.

    속옷류는 팬티를 세로로 삼등분했다 생각하시고..
    왼쪽과 오른쪽을 차례로 가운데로 접어주신후
    윗부분 고무줄 있는 부분 사이에 밑 부분을 집어 넣으면 간단히 옷 정리가 될듯 싶네요.

    글로 설명하려니 잘 설명이 안되는데
    제가 말씀드리는건 인터넷에도 많이 나와 있을듯 싶네요

  • 2. 안입는것은
    '09.6.29 11:00 PM (211.178.xxx.239)

    왠만한면 버리세요
    안그럼 해도해도 끝이 없어요..
    지난해 한번도 안입은옷
    한번입은옷
    있는게 아까워서 한번입는옷
    왠지 촌스러운거 같은옷
    살빼서 입을라고하는옷
    안입어지는데 비싸게 사서 아까워 못버리던옷..등등
    죄다 버렸어요

    저는 올해 이사를 기점으로
    이사오기전 라면박스로 한 열박스 버리고
    하루에 몇개씩 꼭 버리는걸 정리정돈의 적용으로 삼고
    수시로 몇벌씩 버리고 있는대도
    하루에 한개는 꼭 버리지요..
    장롱열어볼때마다 뭘버릴까? 하며
    나 꼭 써바이벌 놀이 하는것처럼
    오늘 집었다 내려놓은 옷은 담담날 다시 집어 버리기로 결정..
    요즘은 버릴라고 정리하고 있어요.



    그랬는데도
    필요해서 생각나는옷 아직 없었는데
    앞으로도 없을껏 같아요...

    그런데 도
    아직 베란다 한가득 박스박스 옷이고..
    장농도 넘쳐나고
    그렇답니다
    아주 돌아가시겠답니다..

    참 살림도 꼭 필요한거만 남기고 정리중..

    어떤분도 그러셨다면서요...

    그랬더니 저도 정말 사재기가 망설여지대요..
    저걸 사다 또 어디다 싸놓을까 걱정되서요..

    참고로 저희 넓혀 이사온거에요..

  • 3. 저의
    '09.6.30 1:25 AM (98.166.xxx.186)

    정리법,
    그때그때 해 치운다, 나중에 하려고 미루면 일만 쌓이고 너무 많이 쌓이면 하기가 싫어져 또 미루게 됩니다.

  • 4. ..
    '09.6.30 4:19 AM (211.119.xxx.71)

    저도 담달초에 이사하는데, 요새 짐정리하면서 버리기 하는중입니다.
    정리하다보니 10년전에 입었던 옷도 있든데요.ㅎㅎ
    청소의 기본은 버리기라고 하든데..그게 쉽게 되진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0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2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